제가 생각하기로는 계약직이 끝이나고 정규직으로 전환가능(계약근무시 평가우수사원) 일 경우 당연히 한국투자증권 쪽으로 가시는게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역농협이 떨어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두군데 모두 정규직으로 혹은 정규직으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한다는 조건이 확실하다면 한투가 괜찮습니다. 경험적인 측면이나.. 추후 이직여부에 관련되어서도 한투에서 근무를하면 더 다양한 업무에 대한 경험을 지역농협보다 많이 가져갈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직업의 선택시 연봉이란 관점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평생 직장이란 관념이 사라진지 오래전입니다.
따라서 근무하는 동안 연봉을 떠나서 얼마나 많은 경험과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곳인가에 초점을 두시기 바랍니다. 연봉이 낮다고 해서 낮은 곳에 땀흘리며 일하시는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비록 연봉은 낮지만 그곳에서 자신들만의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훗날 더 큰 발전을 하기위해 잠시 자신을 키우는 과정 입니다. 돈에 초점을 마추시면 끝은 늘 후회를 하시게 되어있습니다. 어차피 어디든 신입으로 들어가면 받을 수 있는 연봉은 1800~3000 만원 정도 입니다. 그것을 처음부터 받는냐 조금 늦게 자신을 조금더 업그래이드 해서 받느냐 차이입니다.
60세 까지 정년보장을 100%해주는 일이 있다면 당연히 연봉이란 관점에 조금더 초점을 두어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현제 대한민국 아니 전세계 취업시장에서 전문직을 제외한 직업군일 경우 이런 혜택을 보장해주는 곳은 찾기 힘듭니다. 따라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텔러도 정직원으로 뽑으면 정직원이고 정직원으로 뽑는게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텔러는 진급에 한계가 있습니다. 창구앞에 있는 여직원들이 보통 텔러라고 보면되구요. 속된말로 정직원끼리도 출신성분이 다르다는 표현을 씁니다. 즉 1군과 2군정도의 개념이라면 보면 됩니다. 그리고 증권사 텔러 점 힘듭니다. 저라면 농협쪽으로 가겠습니다. 물론농협도텔러라면연봉확인후적다면한투쪽으로생각해보겠구요..
증권사는 어떤지 잘 모르겠어서 그런지, 농협에서 일했던 사람으로서...질문자체에 놀랐습니다.농협 지금은 시기가 시기인지라 몸을 사리고 있지만 연봉면에서 엄청납니다.중앙회는 과장이 8~9천을,차장연봉은 1억이 넘습니다.또한 복지는 몇년전만해도 본인 형제의 자녀까지 대학금을 다 주었음ㅡ,.ㅡ 지금은 본인 장자에게까지만 대학금까지 지급이지만...아무튼 복지면에서도 최고구요.앞으로 농경분리되는것을 감안한다면 농협은행 더욱 커질것으로 장담하고...야근도 잦지않고,주말에 일때문에 나오는사람도 거의 못봤고;;업무량도 얼마 안됩니다.(텔러는 잘은 모르겠지만,주위 농협텔러들 칼퇴 하는 사람들 많이 봄)
얼마전엔 복리후생비가 한은보다 더 많이 지급된것으로 조사되었구요.달리 신이 숨겨둔 직장이라고 말할까요;그리고 농협직원중에 농협 직장으로 별로다 라고 말하는 사람 정말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본인들 입으로 농협은 공무원보다 훨씬 낫다고들 이야기 하니까^^아무리그래도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 본인 직장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말이죠~준공무원이라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이상 짤리지도 않구요.결론은 농협에 한표!라는 말^^;(위글은 농협중앙회 기준으로 썼습니다)
휴식같은그녀님.. 뭔가 잘못알고 계신거 같은데 지역농협 전부 초봉이 3천이 아니라요.. 자산규모에 따라 틀려요.. 뭐 서울권에선 대부분 자산이 클거 같으니 3천이 넘을수도 있겠지만 지방같은 경우 대도시 아닌경우 2천 초 중반입니다. 그리고 지역농협도 계약직 따로 있습니다. 대부분 빽으로 들어오죠.. 그리고 중앙회처럼 하나의 법인이 아니라 각각 독립된 법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수익성 악화되면.... 어쨌든 잘 생각해보시구 결정하세요.. 둘다 좋아보이긴 합니다.
휴식같은그녀님... 인천광역시내에 있는 지역농협이 과연 몇개입니까..-_-;; 뭐 어쨌든 제가 보기엔 지역농협으로 마음 굳히신거 같은데.. 독립되었으니까 자산규모나 대출현황정도는 알고 가시면 좋을듯 싶어요..^^* 한국투자증권 텔러같은 경우는 나중에 증권사 영업까지 할 생각 없으시면 안가시는게 좋아요.. 연봉은 한투가 좀 더 쎄지만 나중에 영업직 하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당연히 농협가는게 훨씬 낫죠. 그런면에선 농협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정 잘하시구요.~
지금농협정직원인데요 보다가 한글자 남겨요 사실 한투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그냥 지역농협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전 지방에있는 작은지역쯤 되는 지역농협인데요 2천후반대예요.. 인천경우는 3천대넘는걸로 알고 있고 ,,정말 생각하시고 있는 것보다 훨씬 좋아요.. 복지면이나 금전적인 부분에서..그리고 칼퇴근이라죠..거기다 짤릴일도 없고..사람들이 농협 농협그러는게 이유가 있음
첫댓글 한국투자증권업무직 연봉 증권사업무직중 거의 탑 수준 . 작년상반기 업무직 공고때 3300 이였습니다.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알기론 한투는 업무직과 영업직을 크게 구분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텔러도 다 손님유치하고 그런걸로 알고있는데... 그래서 다른증권사와는 다르게 업무직도 대졸사원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보수가 센거 아닐까요?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계약직이 끝이나고 정규직으로 전환가능(계약근무시 평가우수사원) 일 경우 당연히 한국투자증권 쪽으로 가시는게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역농협이 떨어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두군데 모두 정규직으로 혹은 정규직으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한다는 조건이 확실하다면 한투가 괜찮습니다. 경험적인 측면이나.. 추후 이직여부에 관련되어서도 한투에서 근무를하면 더 다양한 업무에 대한 경험을 지역농협보다 많이 가져갈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직업의 선택시 연봉이란 관점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평생 직장이란 관념이 사라진지 오래전입니다.
따라서 근무하는 동안 연봉을 떠나서 얼마나 많은 경험과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곳인가에 초점을 두시기 바랍니다. 연봉이 낮다고 해서 낮은 곳에 땀흘리며 일하시는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비록 연봉은 낮지만 그곳에서 자신들만의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훗날 더 큰 발전을 하기위해 잠시 자신을 키우는 과정 입니다. 돈에 초점을 마추시면 끝은 늘 후회를 하시게 되어있습니다. 어차피 어디든 신입으로 들어가면 받을 수 있는 연봉은 1800~3000 만원 정도 입니다. 그것을 처음부터 받는냐 조금 늦게 자신을 조금더 업그래이드 해서 받느냐 차이입니다.
60세 까지 정년보장을 100%해주는 일이 있다면 당연히 연봉이란 관점에 조금더 초점을 두어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현제 대한민국 아니 전세계 취업시장에서 전문직을 제외한 직업군일 경우 이런 혜택을 보장해주는 곳은 찾기 힘듭니다. 따라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큰 도움이 되었어요^^
광역시 지역농협하고 한투라면 저는 지역농협 1표. 여자분이기에 더더욱.
텔러도 정직원으로 뽑으면 정직원이고 정직원으로 뽑는게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텔러는 진급에 한계가 있습니다. 창구앞에 있는 여직원들이 보통 텔러라고 보면되구요. 속된말로 정직원끼리도 출신성분이 다르다는 표현을 씁니다. 즉 1군과 2군정도의 개념이라면 보면 됩니다. 그리고 증권사 텔러 점 힘듭니다. 저라면 농협쪽으로 가겠습니다. 물론농협도텔러라면연봉확인후적다면한투쪽으로생각해보겠구요..
정직원이 훨씬 낫습니다. 농협가세요
무조건농협..
증권사는 어떤지 잘 모르겠어서 그런지, 농협에서 일했던 사람으로서...질문자체에 놀랐습니다.농협 지금은 시기가 시기인지라 몸을 사리고 있지만 연봉면에서 엄청납니다.중앙회는 과장이 8~9천을,차장연봉은 1억이 넘습니다.또한 복지는 몇년전만해도 본인 형제의 자녀까지 대학금을 다 주었음ㅡ,.ㅡ 지금은 본인 장자에게까지만 대학금까지 지급이지만...아무튼 복지면에서도 최고구요.앞으로 농경분리되는것을 감안한다면 농협은행 더욱 커질것으로 장담하고...야근도 잦지않고,주말에 일때문에 나오는사람도 거의 못봤고;;업무량도 얼마 안됩니다.(텔러는 잘은 모르겠지만,주위 농협텔러들 칼퇴 하는 사람들 많이 봄)
얼마전엔 복리후생비가 한은보다 더 많이 지급된것으로 조사되었구요.달리 신이 숨겨둔 직장이라고 말할까요;그리고 농협직원중에 농협 직장으로 별로다 라고 말하는 사람 정말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본인들 입으로 농협은 공무원보다 훨씬 낫다고들 이야기 하니까^^아무리그래도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 본인 직장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말이죠~준공무원이라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이상 짤리지도 않구요.결론은 농협에 한표!라는 말^^;(위글은 농협중앙회 기준으로 썼습니다)
답변 너무 감사해요^^ 농협중앙회가 엄청 좋은 직장이란것은 잘 알지만, 지역농협은 그보다야 훨씬 못하지 않을까 염려되어 질문 드렸습니다~ 암튼 많은 도움되었어요, 감사드려요^^
저라면 당연히 한투텔러, 친구가 한투다니는데 일정기간지나면 정규직 전환되고 연봉이랑 성과금도 많고 정말 좋아보여요 ㅠㅠ 부러워요 ㅠㅠ
중앙회도 아니구 지역농협이잖아요 -_-;; 연봉2천대구 한투는 3천대예요. 성과급받으면 거의 4천가까이일껄요? 그리고 업무자체도 지역농협텔러는 좀.. 한투는 증권사 텔러중에서 거의 최고수준으로 알고있는데..아닌가요 ? +_+;;
제 친구가 작년에 입사했는데. 지역농협 초봉이 3천이었어요^^ 글고 지역농협은 그냥 지역농협 직원이지 지역농협 텔러라고 따로 있지 않아요~~ 여럭가지 장점이 많아보이길래 여쭤본거에요^^
아 글구 한투도 근무1.2년정도하면 정직원되어요- 말만 계약직이지 정직원되기전에 아무일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당.
저같으면 한투갈것 같아요-
휴식같은그녀님.. 뭔가 잘못알고 계신거 같은데 지역농협 전부 초봉이 3천이 아니라요.. 자산규모에 따라 틀려요.. 뭐 서울권에선 대부분 자산이 클거 같으니 3천이 넘을수도 있겠지만 지방같은 경우 대도시 아닌경우 2천 초 중반입니다. 그리고 지역농협도 계약직 따로 있습니다. 대부분 빽으로 들어오죠.. 그리고 중앙회처럼 하나의 법인이 아니라 각각 독립된 법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수익성 악화되면.... 어쨌든 잘 생각해보시구 결정하세요.. 둘다 좋아보이긴 합니다.
저두 알아요^^ 그래서 지역농협중에서도 인천광역시, 정직원일 경우로 물어봤잖아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인천광역시내에 있는 지역농협의 경우 거의 초봉 3000이상 받으시던데요~ㅎ
휴식같은그녀님... 인천광역시내에 있는 지역농협이 과연 몇개입니까..-_-;; 뭐 어쨌든 제가 보기엔 지역농협으로 마음 굳히신거 같은데.. 독립되었으니까 자산규모나 대출현황정도는 알고 가시면 좋을듯 싶어요..^^* 한국투자증권 텔러같은 경우는 나중에 증권사 영업까지 할 생각 없으시면 안가시는게 좋아요.. 연봉은 한투가 좀 더 쎄지만 나중에 영업직 하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당연히 농협가는게 훨씬 낫죠. 그런면에선 농협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정 잘하시구요.~
네~ 답변 정말 감사해요~ 많은 도움 되었어요^^ 인천광역시내에 있는 지역농협중 남인천농협/서인천농협 이런식으로 인천지역내의 대표적인 지역농협을 개인적으로 굵직굵직하게 분류해서 연봉을 정의한거였어요~~ 암튼 감사드립니다!!^^
지금농협정직원인데요 보다가 한글자 남겨요 사실 한투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그냥 지역농협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전 지방에있는 작은지역쯤 되는 지역농협인데요 2천후반대예요.. 인천경우는 3천대넘는걸로 알고 있고 ,,정말 생각하시고 있는 것보다 훨씬 좋아요.. 복지면이나 금전적인 부분에서..그리고 칼퇴근이라죠..거기다 짤릴일도 없고..사람들이 농협 농협그러는게 이유가 있음
금융쪽에 적성이 맞으시면 여자분이시라면 농협 정말 적극추천해요.
한말씀 남겨주신거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현직에 계신 분들의 한말씀이 정말 큰 힘이 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