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기행, 딸 낳으면....의 2편임돠~

[지경광]

          <제주상공> . 날개 끝에 제주 공기(JEJU air)라고 씌어있다.

 제주에는 거의 모든 차량 번호가 하하 허허 호호 (렌터카라는 말씸)

 날씨가 맑으면 제주 어디서나 보이는 한라산,

친애하는 처자식 여러분, 우리는 지금 저기로 올라간다!

하지만 여기까지만 올라갔다. 총등반 거리의 20%, 난이도로는 5%?

더이상 올라갈 여력도 이유도 없었기 때문

 여기서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을 만났네, 

미화원은 쓰레기를 줍지만, 봉사자는 행복을 줍는 법!

       쇠소깍(구태여 한자로 쓰자면 牛沼閣), 육지와는 달리, 제주방언에는

       고유어와 한자어를 합성어로 쓰는 사례가 많다. 

  이 정도는 돼야 돌담 좀 쌓는다 하지.

 

                          꽤 유명한 갈치 통구이집에서 <before>

                                                                                                       <after>

 나머지 이야기는 5월 7일 오전  11시 30분,

        우리집 정원에서 해 드립니다. 

        진짜 재미있으니 많이 오십시오......♬♬                      

[류미애]

같은 사진 틀린 부분 찾기~~~~갈치 , ㅎㅎㅎ.... 집사님댁 행복이 봄바람을 타고 장천교회로 솔솔 불어 오는 듯 합니다. 모두 모두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