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많으시겠네요
그런데 짦은 시간에 여러곳을 다니면 어떤 일이 생기느냐 하면 길거리에 시간 다 보내게 되지요
보니까 3박 3일의 시간이 있는데...
후쿠오카에 처음인지 아니며 여러번 오셨는지 모르지만 저라면 이렇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첫째날 도착이 1시니까 후쿠오카를 중심으로 관광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다자이후 텐만궁 국립박물관 후쿠오카 타워 캐널시티 나카스에 있는 야다이등등요
이것만 해도 시간이 만만찮게 걸립니다
둘째날 후쿠오카에서 못 본 것 하나 정도 더 관광하고 11시정도에 버스나 기차로 유휴인으로 갑니다.
유후인에 1시정도에 도착하겠지요 점심먹고 관광하면 .... 그리고 적당한 료칸에 숙박을 합니다
요즘 6시정도에 컴컴해지요 벳부로 가더라도 밤에는 볼것 할것 없습니다. 온천하고 자는 건데
온천하고 자는 것은 유후인에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세째날 아마 유후인에 가면 마차타고 구경하는 게 있습니다 료칸에다 이야기하면 아마 데려다 줄 수도 있고
친절하게 설명해 줄 겁니다 1시간 정도 걸릴 것 같은데 제일 첫 마차를 탑니다
그런데 마차는 유후인 외곽을 돌기 때문에 ... 아가자기한 상점이 밀집해 있는 곳 긴린코 근처는
마차가 가지 않으니까 이쪽은 둘째날 충분히 관광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나서 아소산으로 가는 거지요 가는 데 2시간 정도 아소산에서 1시간 정도 ..
그리고 아소역에서 구마모토로 이동합니다 조금 일찍 도착하면 수전사 관광 ..
시내 시모도오리로 와서 관광 내지 식사 .. 적당한 호텔에서 숙박
넷째날 구마모토성을 갑니다 구마모토성을 8시30분부터 관람이 되니까 ..
1시간 정도면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구마모토성 근처에 교통센타가 있지요
버스로 2시간 정도면 하카타역 교통센타에 도착하지요 그리고 하카다항
제 의견입니다
참고하시고 추억이 남는 여행이 되면 좋겠네요
첫댓글 오... 이런 친절한.... 기대 이상~ 님 의견 적극 수렴하여 다시 계획 세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이빠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