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어질러지는 화장대 ,,,,,,
매일 아침 머리에 스프레이 뿌리는 식구들땜에 온통 얼룩이예요
청소하기도 너무 귀찮고 뚜껑 달아 확 덮어버리고 싶어요
목공은 엄두가 안나서 간단하게 종이 박스로 만들었어요.
저는 종이 상자들을 버릴 때는 왜그리 마음이 아픈지
넘쳐나는 택배 상자나 예쁜 포장의 상자를 보면서 정말 아깝더라구요.
물론 디자인이 중요한 시대이지만 이렇게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나무를 베었을까 하니......
생식 종이상자예요
재단한 사이즈가 제법 커요
좀 높게 사다리꼴로 재단했어요
가로 ,세로,높이=29*21*22
안쪽에 칼등으로 칼집을 넣어주면 잘 구부려져서 닫혀요
자투리로 남아 있는 클래식한 벽지를 딱풀로 붙였어요 쉽게 잘 붙어요
좀 모자라서 옆에 잘라서 군데군데 붙였어요ㅎㅎㅎ
치킨집 광고 자석에 양면테잎 붙였어요^^
잡동사니
화장품 다 들어갔어요^^
이 벽지가 정말 럭셔리해요 우연히 보고 포인트로 쓴 건데 ,,,,,
첫댓글 우와~~근사합니다. 솜씨도 아이디어도 훌륭하네요.
고급스럽니다^^*
아이디어가 짱입니다,솜씨 대단합니다.점포 봐드릴까요....
햐아~ 인테리어 쪽으로 진출해보심이..
작품이 탄생했네요.
아이디어 솜씨 모두 쨩입니다.
작품이 멋있습니다 ~~~ 솜씨가 무척 좋으시네요 ^^
와 ~~~~멋집니다 솜씨가 좋으시네요
굳 아이디어? 좋으신 발상 이십니다 고생 하셨네요? 저도 몇 안되긴 하지만 특히나 아들의 스프레이 갔다 버렸드랬어요? 머리카락의 신경 좀 쓰라고,대화 나눌 시간도 없어 서로 얼굴도 마주 볼 시간 없지만 나도 새벽형 이다보니 아들 머리카락이 정말 욕조 에서 부터 거실과?.... 해서 샴푸도 바꿔보고 비달 사순? 해보고 그 밖에 여러가지 해 보았지만 정말 머리카락 빠지는것 장난아니데요? 특히나 남편이 군대 생활을 마치고 대학3년 일때 부터 머리 빠졌다고 한걱정 하더라구요? 나처럼 되면 않된다고? 헌데 만연된 현실이 더 문제가 잇지 싶네요 물론 가족력도 있겠지만..... 정말 많이 속상해요 혹 우리님네 좋은 정보 있음 알려주셨음
머리를 감을 때 두피를 집중적으로 박박 문질러서 두피아 두껍게 먼지가 앉지 않도록 해야한답니다 물론 손톱 말고 손끝으로 문질러야해요 머리카락만 부비부비 하면 효과가 없대요 쪽지 보내드렸어요 ^^
칭찬 감사합니다./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다~ 누가 말했가요? ㅎㅎㅎ
멋지게 만드셨네요.
우와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