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일정이 빠듯하였습니다.
법회와 정념회회의 현불회 행사가 있어서
모든 시간을 당겼습니다.
10시에 불공을 시작하였고
불공을 마치고 능행스님의 법문이 있었습니다.
일정을 마추는 관계로 긴 시간 법문을 안하시고
법당과 복도에 꽉 들어찬 분들을 고려하여 인사말씀과
게송 낭송을 하시고 마무리 하셨습니다.
그리고 현불회 모연금 전달식을 하였습니다.
공양을 마치고 현불회원님들은 자체일정으로 하산 하시고
정념회원만이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주된 안건은 앞으로의 큰 행사에 일정을 마추는 것이었습니다.
5월 24일에 초파일저녁 제등행렬 행사가 있고
6월 23일 교육관에 모셔질 부처님 점안식 전야행사
6월 24일 부처님 점안식
6월에 사무동 및 식당을 이전하는 일
7월에 호스피스교육 준비
8월에 호스피스교육
9월에 교육관 개관식이 내빈을 초빙한 가운데 있을 예정입니다.
해서 지금 사정이 계셔서 참여치 못하는 임원진에 대한 의논이 있었습니다.
임원의 선출이나 개정등은 총회에서 다뤄져야 하지만 사안의 중요성을 모두가
인지하시어 논의하였습니다.
회장님과 부회장님은 가정에 여러가지 어려움과 원거리여서 당분간 참여키 어려운데
계속 중임을 바란다면 더 큰 부담을 드리는 것이라 의견을 같이 하였습니다.
해서 짐을 덜어드리고 어려움이 빨리 해소되시길 기원하면서 두 분을 고문님으로
추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당에서 서원님의 협찬으로 뒷풀이가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후 일정이 바쁘신분들은 귀가 하셨고 몇분은 텃밭에 김을 메었습니다.
<중요>4월 초파일 저녁에 양등리를 한바퀴 도는 제등행렬행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제적 사찰의 일정도 분주하실 줄 아나 저녁에 많은 분이 참여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등불을 200개정도 준비하오니 가족친지 같이 오시어 언양골을
밝히며 병원건립 원만회향 기원행사에 비회원 포함, 많은 참여 당부드립니다.
그 사전준비와 관자재병원 주변 정리를 위하여 19일 20일 양일간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언양으로 오시면 뜻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참여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나무 지장보살...()()()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현묵거사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여러분들의 관심과일체감이 관자재병원과 정념회에 밀알이 됩니다.나무 관세음보살...()()()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