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보다 칼슘이 10배 많은 채소는? 정답은 바로 ‘케일’이다. 흔히 쌈 채소로 알고 있는 케일은 특히생으로 갈아 마실 경우 더욱 효능을 발휘하는 채소이다. 녹색잎 채소에는 우리 몸의 질병과 노화를 예방하는 ‘식물내재영양소(파이토케미컬)’ 를 함유하고 있는데, 신체 대사 작용으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디톡스의 기본 작용을 위해 섭취가 필요하다. 특히 케일에는 ‘인돌(Indoles)’이라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브로콜리, 양배추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 많은 인돌은 암세포 분열과 생장을 막아주고 암세포를 제거하는 단백질 분비를 촉진 시켜준다. 케일 스무디는 한국의 대표 로푸드 셰프 경미니가 추천하는 대표 디톡스 스무디로 청포도, 망고 등 과일과 함께 만들면 특유의 향이 어우러져 열대지방 느낌의 풍미를 맛볼 수 있다.
재료 및 만드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