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이는 혈당체크는 근처 마트병원에서 합니다.
아큐첵 혈당기계로요.
지난주에 혈액검사 하려고 거기보다 조금 더 큰 병원에 갔는데,
혈당 수치가 너무 높게 나와서 당황해하고 있으니
거기 수의사샘이 다니는 병원에서 혈당체크 어떻게 하냐고 해서 얘기해줬더니
자기네 병원에서는 요 혈액검사기에 "혈당" 시험지를 써서 돌린다고 하더군요.
이게 동물용으로 나온것이기에 더 정확한거라고.
뭐.
저도 그 선생님 말씀이 일리가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휴대용 혈당기계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빈이는 1주일에 한번씩 혈당체크 해야 하는데,
피가 원체 나오지 않아서 혈당기계에 제대로 돌리는 건 할수가 없어요.
사정 설명하기 귀찮아서 그런 설명은 하지 않고 "눼... -.-;" 하고 말았는데...
다른분들은 병원에서 혈당체크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첫댓글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는 사람혈당기쓰는거같은데..어디껀지는모르겠고..제가가지고있는 아큐첵 퍼포마랑 같이 가져가서 재는데 예전엔 아큐첵 액티브로는 거의 100정도 차이났었는데 퍼포마는 차이없습니다..그래서 가끔 집에서도 재는데 어제는 이상하게 피가안나와서 애 눈상태도 안좋고해서 병원가서 쟀었죠..집에서 혈당재는건 아가에게 쫌 힘든일입니다.
루루첨 검사할때 피가 안나와 쥐어짰어요~~근데 혈당이 안정되니,,피가 술술 잘나오네요~~ㅎㅎ/이곳병원은 혈당기계사용안해요,,오차가 심해 정확치 않다고,,항상 혈관에서 주사기로 많이 뽑아서 검사실로 보내요~~~
지금은 거의 2달만에 했고,,,전 항상 스틱으로 체크해요~~^^
아큐첵이 오진이 가장 많다고 들었어요,,, 호두는 그냥 소변스틱과 병원서 혈액을 뽑아 혈당기로 검사를 합니다....
밍키병원은 혈당체크 사람이 쓰는 그런 기계가 있던데요.. 그걸로 검사하고 한번씩 소변을 기계에 돌려서 검사도 하구요~
음. 둘리도 평소에는 혈당체크기로 재구여. 가끔 며칠씩 혈당이 안떨어진다거나 의심스러울때는 혈액검사하는 기계로 돌려여.
저는 항상 동물병원 가서 혈당검사하는데, 주사기로 혈액 뽑은 다음 혈당 잴 때는 아큐첵 쓰시더라구요.
병원을 매일 데리고 갈 수도 없고 혈당검사 한 번씩 할 때마다 나가는 돈도 무시할 만한 수준은 아니니
(병원에 따라서는 혈당검사 비용도 제각각이잖아요. 종합검사도 아니고 포도당 수치만 재는데도 2만원씩 내놓으라는 병원도 있고. >.<)
집에서 수시로 체크해 보려고 저도 아큐첵 기계 하나 구입했는데, 생각만큼 피가 잘 안 나와서 놀리고 있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소변스틱 사용하고 한 번씩 병원 가서 혈당 체크하지요.
병원에서 할때는 다리에서 정맥혈 뽑아서 혈청분리 하고난 다음 측정한다더군요. 그런데 병원서 검사할때 자가혈당체크기 가져갔는데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병원검사에서는 253나왔는데 혈당기는 256정도. 병원검사비는 한번에 1만원이었구요.
마루는 보통 다리에서 피뽑아서 체크했구요...두번째 입원시에는 3일동안 등에다 칩 삽입해서 체크하던데...그게 아큐첵인가요??아큐첵이 뭐죠?ㅎㅎ 늘 느끼는 거지만...나의 무지함...ㅡㅜ
저도 첨엔 아무것도 몰랐어요.. ^^ 아큐첵 혈당 체크기 회사 이름이예요. 거기서 나오는 제품 종류도 여러가지인 것 같더라구요. 칩은 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