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 보문호를 한바퀴 돌고 먹어본 회덮밥이 좋았다는 42산악회 회원들의 성화에 경주를 다시 한번 다녀 왔다.
가는 길은 경주IC 들어가서 톨게이트 통과 - 나정교삼거리 지나 - 오릉네거리에서 우회전 - 포석정 - 삼릉 - 용장1리 -
용장3리 - 용산회식당(좌측/바로 길옆)///내남몀사무소 입구(우측). 경주TG에서 약 10km.
맛과 양은 여전히 좋았고(9,000원으로 1,000원 인상), 회식당 바로 뒤에 있는 용산서원, 그리고 작년에 못 가본 배반동
옥룡암 뒤의 탑곡마애석불군과 바로 근처에 위치한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소를 구경하고 왔다.
회덮밥 단일 메뉴, 예약은 받지 않고, 주말 늦게 가면 횟감이 떨어져 못 먹을수도 있다.
옥룡암
옥룡암 산신각 뒷편으로 올라 간다.
약간 쌀쌀한 날씨라 따뜻한 커피 한잔씩!
산림환경연구원, 겨울이라 약간 스산한 다.
이름???
출처: 慶北高等學校 9回 同期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길로 조봉승
첫댓글 빨간 열매의 나무이름은 "피라칸사스" 인것 같습니다. 가지에 가시가 있고 울타리용으로 식재하기도 합니다.곷말은 "알알이 영근 사랑"을 뜻합니다.
꽃말이 이쁘네요, 이름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첫댓글 빨간 열매의 나무이름은 "피라칸사스" 인것 같습니다. 가지에 가시가 있고 울타리용으로 식재하기도 합니다.곷말은 "알알이 영근 사랑"을 뜻합니다.
꽃말이 이쁘네요, 이름 알려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