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윈도우11에 콜맨-dh 자판 추가하기
출처 : https://github.com/urob/colemak-win/tree/main/binaries
여기서 다운받았습니다. 컴퓨터 사양을 잘 아시면 골라서 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잘 몰라서 다 다운 받았습니다.
아래는 출처의 페이지입니다.
파일과 폴더안의 파일도 모두 다운 받은 후에 폴더안의 파일의 경우 똑같은 폴더를 만들어서 그 안에 폴더를 만들어줍니다.
즉 환경을 출처와 똑같이 하는 것입니다.
(다만 폴더안의 파일이 필요한지 아니면 *.msi파일과 setup.exe파일만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다 다운받고 폴더안에 파일은 폴더를 만들어서 넣어 준 후 setup을 실행하면 colemak-dh가 설치됩니다
2. 날개셋에서 colemak-dh 설정하기
날개셋은 이미 설치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날개셋 설치를 다른 게시글을 참고 하세요
알트키를 누르면 한/영이 바뀌는 부분이 제목표시줄 왼쪽에 있습니다. 시간과 날짜 나오는 근처에 있어요.
아래는 날개셋 제어판입니다.
날개셋제어판-->시스템 계층 --> 고급 시스템 옵션 -->운영체제 차원의 설정
한글 IME와 연결할 영문 키보드 드라이버에서 colemak-dh를 고르면 됩니다
3. 오른쪽 Alt키가 한영키 역할을 못할 때
메모장에서 Alt키를 누르면 한영키가 번갈아가면 나타나야 하는데 메뉴가 열립니다. 2번을 완료 했을 때 그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때는 Alt키를 IME hangul로 바꿔주면 됩니다
power toy를 설치하고 keyboard manager를 실행해서 바꿔 줍니다
아래는 Power Toy안의 Keyboard Manager를 실행한 것입니다
키 다시 매핑을 클릭하면
Alt의 경우 왼쪽의 '선택'을 클릭한 후 자판의 Alt키를 누룬 후 오른쪽의 '선택'에서는 아래 메뉴에서
IME Hangul을 고르시면 됩니다.
'확인'을 누르면 아래의 경고창이 뜹니다.
혹시나 해서 덧붙입니다. Caps Lock 또한 Ctrl로 키만 바꿨기 때문에 저렇게 나옵니다
첫댓글 쿼티 이외의 다른 영문판과 한글 배열을 같이 쓰고 싶은 날개셋 사용자들에게 꼭 필수적인 정보를 담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qmk가 되는 키보드의 경우는 저런 키보드 드라이버 변경 방식을 안 쓰고 직접 밑바닥 키보드를 바꿔서 그 바뀐 밑바닥 키보드의 영문에 대응하는 한글 수식들을 각 영문 키에 입력하는 식으로 이를 구현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저도 말씀하신 방식을 시도해보았는데 그렇게 하면 밑바닥값에 쿼티 배열을 넣지 않을 경우 드라이버가 없어 배열이 엉키던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예를 들어 쿼티 s자리에 r을 넣고 날개셋으로 한글을 입력하면 날개셋 기본 드라이버(표준 KBDKOR.DLL)로 동작하기 때문에 r을 입력하면 쿼티 r자리에 있는 자모가 입력됩니다.
@김철수 아 저도 그 배열이 엉키는 문제 때문에 곤혹스러워서 따로 엑셀 파일을 만들고 xlookup(vlookup) 함수 이용해서 쿼티 자리 - 다른 영문 레이아웃 자리 대응시키는 식으로 짰습니다. 그 매개하는 엑셀파일 만든 후 날개셋에 ctrl+c,v 하는식으로 옮겨붙이면 덜 헷갈립니다.
@wigglymapp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짜봤다가 실제로 쓰려면 뭔가 문제가 발생할 것 같아서 사용은 해보지 않았는데 실사용에도 지장이 없군요. 드라이버 변경 방식은 윈도우 기본 앱과 로그인 등에서 적용이 안 되는 불편함이 있는데 아예 그렇게 쓰는 것도 괜찮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