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수갑 `까르띠에 러브 브레이슬릿`

[인체빵]

까르띠에 러브 브레이슬릿

프랑스의 명품 쥬얼리 까르띠에

그 중 가장 유명하고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템이라 하면 바로 이 팔찌를 꼽을 수 있는데요.

 옛날 중세의 기사가 아내에게 채운 정조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이 쯤에서 눈치채신 분들 있겠죠? 사실 이 팔찌는 그냥 단순한 팔찌가 아니라 연인들을 위한

조금은 색다른(?) 팔찌에요

그 이유는 바로!

이런식으로 드라이버와 한 세트로 판매, 전용드라이버로만 팔찌를 풀고 다시 채울 수 있거든요~

대부분 남자들이 여성들에게 이 팔찌를 선물하고 드라이버는 자신이 가지고 있어서

여성들은 절대 혼자서 풀 수 없었기 때문에 정조팔찌, 사랑의 수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후에 이별을 했는데도 팔찌를 풀 수 없어서 매장에 방문하게 되는 여성들이 많다고 하네요..ㅋㅜ

 

이런 식으로 남성이 여성에게 채워준답니다 사진 참 로맨틱하네요ㅠㅠㅠㅠㅠ

총 4가지 색상의 러브 브레이슬릿

가격은 하나에 700~1000 사이라고 하네요.. 전 엄두도 못 내는 가격, 아니 일단 이걸 채워줄 남자가 없어요..

사랑과 정조를 상징하는 러브 브레이슬릿 이기에

 이 팔찌를 찬 사람들은 대부분 연애중이시거나 배우자가 있는 여성분들이라고 합니다.

남자가 차는 일은 매우 드물다고..ㅋ_ㅋ

뭐 요즘에는 스타일링으로 착용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그래도 팔찌를 낀 연예인분들 찾아보니 다 알콩달콩 사랑에 빠진 여성분들이시더라구요~

지금은 아니지만 한창 연애중이었을때 까르띠에 러브팔찌를 착용했던 공효진씨

한가인씨도 역시나 까르띠에 러브팔찌

장동건씨의 아내인 고소영씨도 착용했구

변정수씨도 화보에서 착용했네요

그 외에 안젤리나 졸리, 린제이 로한 등 해외 여러 스타들이 착용했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이 팔찌게시글을 찌기위해 이곳저곳 뒤져보던 중

발견한 것!

바로 카니예 웨스트의 러브팔찌 착용샷!ㅋㅋㅋㅋ

남자분이 러브팔찌 차는 건 흔한 일이 아니라 좀 놀랐는데

자세히 보면 옆에 시원하게 트여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스타일링 용으로 착용하신건가봐요

그렇죠, 꼭 커플만 저 팔찌 차라는 법 있습니까?

제가 드라이버로 손수 풀고 다시 채우..ㄱ..흡..솔로는 오늘도 웁니다.

그럼 저의 러브팔찌 게시글은 여기까지에요

 모두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