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 노인 요양원 봉사 활동을 마치고....
2010년 2월 21일(일) 구원의 문 쁘레시디움 형제님들, 샛별 쁘레시디움 형제님들,
작가 이명숙 자매님과 그 남편이신 형제님, 그리고 봉활차 참여하신 단원님 자제 분들 등 .....
여러분들이 마음을 모아 신내동 노인 요양원 봉사 활동을 하였습니다.
한 달 사이이지만, 글쎄요......할머님들의 이름을 써 놓았던 게시판도 없어지고........
약간의 변동을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할머님들께 하느님의 따뜻하신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청소와 침구 교체 후 깨끗하게 정리 된 모습
노래 봉사 모습. 할머님들께서 즐거워 하신다.
배식 후 식사 기도 모습
식사 하시는 모습
"기도는 하느님과 함께 사는 삶이다" 라는 게시물이 마음에 닿았습니다.
나무가 뿌리로 영양분을 빨고, 광합성을 통해 자라며 꽃을 피우 듯, 하느님과 함께 사는 삶 '기도'를 통해 영양을 공급 받고
그 것이 합성반응하여 힘과 에너지를 얻어 우리는 힘든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혼자 생각해 보았습니다.
2010년만이 아니라 내년, 후년, ........에도 모든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01. 2. 25 /최멜라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