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동수원지원단 영화지점 김경자 수석팀장, 2022 Hanwha Life Financial Service The 38th ANNUAL AWARDS 연도대상 팀장부문 브론즈 수상 영예
Dear, my life 주제로 일산 킨텍스 개최
총 1,300여명이 참석
"항상 고민하는 설계사였다"
"안주하지 않도록 경계하고 자만심에 빠지지 않는다"
한화생명의 최고 축제인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이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일산‘킨텍스’에서 개최했다. 38번째 열린 행사는‘Dear, my life’주제로 FP Job에 행복감을 느끼고, FP 중심의 감동을 선사하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2022년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여왕상 수상자로 한화생명 동수원지원단 영화지점 김경자 수석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화금융서비스 2022년 어워드(Award, 수여.상)에서는 개인영업부에서 기존 FP, 신인 FA 부문을 나누어서 수상했다. 또 조직을 기준으로 단장 및 지점부문을 나누어서 시상을 했다. 시상 선정 대상은 2021년 1월부터 12월 총 1년 동안 전국의 한화금융서비스 FA와 지점장, 사업단장들의 성과를 내서 수상하는 어워드이다.
‘Hanwha Life Financial Service THE 38th ANNUAL AWARDS’타이틀로 열린 행사는 작년의 업적을 시상하는 연도대상 시상이다.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뛰어 주신 FP들을 응원할 뿐만 아니라, 그동안의 성과를 축하하는 성대한 축제,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3년 만에 오프라인 연도대상을 가진 한화생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규모 집합행사를 금지해 왔다. 최근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직원 사기진작 등을 위해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해 다채롭게 진행했다.
연도대상 시상식은 최고의 품격에 걸 맞는 완벽한 맛있는 점심식사를 미련하며 최고의 국민가수초청 공연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띄웠다.
연도대상은 전체 보험설계사 중 탁월한 실적을 낸 설계사를 고득점 순으로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행사다.
연도대상은 한화생명의 연례행사 중 가장 큰 의미를 갖고 있다.
한화생명은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한 2020년부터 연도대상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2019년까지 총 35회 연도대상이 진행됐는데, 온라인으로 진행된 것은 이때가 처음이다.
당시 한화생명은 연도대상 대신 사흘에 걸쳐 랜션 보험콘서트를 진행했다. 평소 궁금했던 챔피언과 우수 설계사의 영업비밀을 담은 영상 등을 사내방송으로 전국 지점에 전파했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날 연도대상에는 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과 여승주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과 FP(재무설계사) 등 700여명과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관리자 및 FP 30여명, 한화금융계열사 대표이사 등 총 1,300여명이 참석해 한화생명의 연중 최대 행사인 연도대상 시상식을 축하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은“끊임없이 쏟아지는 고객의 요구와 빠르게 변화하는 경쟁 환경 속에서 매순간 더 나은 내일에 도전해온 FP 여러분들이 있어 환화생명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종합재무컨설팅 역량을 갖춘 최고의 금융전문가로 성장하고,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지향하는 라이프플러스 가치를 내재화해 고객을 이롭게 하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축하와 격려해줬다.
한화금융서비스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면 2022년도에 해외연수, 시상금, 트로피, 상장 등을 지급받게 된다. 기존 FA챔피언, 슈퍼골드 수상자들에게는 비즈니스 항공권과 함께 럭셔리 숙소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파격적인 시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전국에 2000명이 넘는 한화금융서비스 FA들 중에서 순위에 든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어워드는 총 챔피언, 슈퍼골드, 골드, 실버, 브론즈, 크리스털로 나누어진다.
여기서 챔피언은 FA에서 기존, 신인 그리고 지점장과 사업단장 총 4명이 수상했다. 슈퍼골드는 FA에서 기존 3명, 신인 1명, 지점장 2명, 사업단장 1명 등 총 7명이 뽑혔다. 또한 골드는 FA에서 10명, 지점장에서 3명, 사업단장에서 2명 등 총 15명이 선정됐으며, 모두 합쳐 총 165명의 인원이 어워즈에서 상을 받아 영예를 안았다.
한화금융서비스 전체 설계사가 2~3천명인 것을 감안하면 상위 5%만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것이다.
지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700여명의 FP와 40여명의 영업관리자가 수상의 영예를 누렸지만, 돋보인 건 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여왕상을 받은 동수원지원단 영화지점 김경자 수석팀장이었다.
김 수석팀장은 지난해 수험보험료 80억, 월납초회보험료 2억 8천만 원, 유치율 97%를 달성하며 정도영업을 실천하는 최고의 FP 반열에 올라섰다.
김경자 수석팀장의 이력은 화려함 그 자체다. 김 수석팀장은 연도대상을 두 번 수상하면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이뤄냈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영업실적 외에 고객서비스와 CEO면접, 평판조회 등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선발되는 FP명예 상무에 임명되기도 했다.
김 수석팀장은 고객맞춤형 재정컨설팅과 기업체 CEO 등을 중심으로 까다로운 고액자산가 눈높이에 맞춘 법인컨설팅을 바탕으로 고객 입장에서 끊임없이 소통했다.
절세, 상속, 노무 등 고객재무설계를 위해 부지런히 자기개발에도 힘썼다. 그 결과 수원에서 지인 한 명 없이 FP에 입문했던 그는 현재 관리 고객은 500어명에 달한다.
제38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2022 연도대상 여왕상을 수상한 김경자 수석팀장은 수상소감에서 보험업계 최고의 자리에 서게 된 비결에 대해“항상 고민하는 자세, 연구하고 개발하고 추구하고 실현하는 설계사였다”면서“내가 설계를 해준 기업체의 CEO나 정치계의 의원, 행정계의 단체장, 학계의 교수, 연구계의 학자, IT업계의 종사자, 의료계의 의사와 약사, 법조계의 판사와 검사, 예술계의 작가, 건축 및 인테리어계의 디자이너, 체육계의 감독 및 운동선수, 종교계의 목사와 스님 등 꼼꼼하고 철저하고 완벽하고 확실하고 신중한 성향의 고객이 많은데 이들은 수익률뿐만 아니라 수수료약관 등도 직접 챙기는 경우가 많고, 이처럼 세심한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선 설계사들도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위해 연구하고 개발하고 추구하려는 효율적인 참된 실현을 위한 고민해야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수석팀장은“한화생명 FP는 나 자신을 위한 단순한 보험을 파는 그저 실적을 올리는 사람이 아니라 오로지 고객을 위한 진정한 PB(Private Banker) 스타트업 입장과 FP(Financial Planner) 전문가 입장으로서의 재무를 설계하는 사람”이라며“고객이 가입한 금융상품에 이름표를 붙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A보험은 학자금, B펀드는 주택대출상환용, C연금은 노후 준비 등으로 의미를 부여하고, 이름표를 달면 고객에게 더욱 큰 의미를 갖게 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김 수석팀장은“한화생명 여왕상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결국 오랫동안 나를 사랑해준 고객 덕분”이라고 수상의 영예를 고객들한테 돌렸다. 그러면서“고객들한테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며“김경자란 내 이름의 장학회를 설립해 장학기금을 2021년부터 지원하고 있고 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재테크 강의 등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수석팀장은“생명보험업계에서 의미 있는 수상의 기록을 세워가겠다”며“만족은 만족을 낳고 노력은 노력을 더해 성공을 낳고 성공에는 영광이 따르고 영예를 누린다고 했듯이 만족함을 부르는 노력과 성공과 영광은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닌 꾸준히 보여주는 김경자가 되겠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겸손한 마음으로 계약 한 건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해 고객을 위한 고민과 최고의 재무컨설팅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고객의(of the Customer), 고객에 의한(by the Customer), 고객을 위한(for the Customer) 고객의 서비스가 세워지고자 고객 앞으로 다가섰다.
김 수석팀장은“보험설계의 의의, 보험서비스의 기본 정신과 원칙을 잉태와 출생(Birth, 한화생명의 설립), 죽음(Death, 설립 이상을 위해 희생한 사람들), 재탄생(Rebirth, 한화생명의 고객을 위한 부서는 지상으로부터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라는 사회 구조를 사용하여 FP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경자 수석팀장은 자신에 대한 최고의 칭찬은“내 스스로 답하기 부끄럽지만 동료들이나 지도자들로부터 본보기(example)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며“내가 FP(재무설계사)를 잘해서 모범이 됐다기보다는 FP를 정말 사랑하는 내 마음이 FP에 스며드는 모양이며 평생 천직으로 여기는 것이다. 안주하지 않도록 경계하고 자만심에 빠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2020년, 2021년 모두 코로나19가 길어짐으로써 영업이 쉽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동수원지원단 영화지점 김경자 수석팀장은 다른 사업단에 비해 정말 놀라운 높은 성적을 냈다.
한화금융서비스 동수원지원단 영화지점 김경자 수석팀장 자리는 늘 사람들이 가득하다. 그 이유는 김 수석팀장님 한 분 한 분의 미팅 성과를 체크하고 영업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관리가 있기 때문에 영업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팀장님들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한화금융서비스 영화지점 동수원지원단에는 더욱 더 영업을 잘하고자하는 열정들이 모여 매번 독자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배움을 늦추지 않고 있다.
김경자 수석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거둔 FP(Financial Planner, 재무설계사) 약 700여명과 영업관리자 약 40만 명이 수상의 영광을 함께 안은 등 한화생명 명예의 전당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들은 반짝이는 트로피에 예쁜 꽃다발을 받으며 힘찬 박수와 함께 축하를 받았다. 무대에 오른 그들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빛났다.
여왕상은 수상한 김경자 수석팀장은 2019 연도대상 팀장부문 프레지던트 에이스상 수상, 2019 리크루팅부문 전사1위와 2022 위대한 한국인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김경자 수석팀장의 수상을 축하해주기 위해 강성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이사장, 김인식 재경 광주전남향우회 산악회 회장 및 강영배 후원회장, 수원시의회 조명자 시의원, 김학열 더불어민주당 포용복지국가위원회 복지행정 서울본부장, 박태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특보단장 등 수상식 전날 김 수석팀장이 근무하고 있는 동수원지원단 영화지점을 찾아 축하해줬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