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4-24(일).오늘은 주일. 받은은혜와 복을 잘관리해야/예레미야 2:13
받은 은혜와 복을 잘 관리합시다/예레미야 2:13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신 11:26) 이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의 삶 앞에 복과 저주를 함께 두셨고, 우리에게 선택의 권리를 주셨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복을 선택하면 복된 삶을 누리고 저주를 선택하면 저주받은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말씀 속에는 간과해서는 안 될 내용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스스로 감당하지 못하면 오히려 저주가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그런 예가 성경 곳곳에서 나옵니다. 처음 사람 아담과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이 하나님의 복을 저주로 바 꿔서 살았습니다. 지혜의 왕인 솔로몬도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감당하 지 못하고 헛된 삶을 살았습니다.오늘 말씀에서 보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선택되었던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께 두 가지 악을 행하였다고 전합니다. 하나는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떠난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물이 고 이지도 못할 터진 웅덩이를 판 것이라고 합니다.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을 떠남으로 자신의 복을 버렸음은 물론, 선택받은 자신들만이 하나님 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자만심을 앞세워 다른 민족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도, 능력도 없다 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자신들 안에 가두려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큰 은혜와 복을 감당하지 못하고 저주받는 길로 들어선 이스 라엘의 모습에 나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봐야 합니다. 분명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같은 은혜와 복을 주셨습니다.넘치도록 주셨습니다. 이 은혜와 복을 겸손히 받아 누리는 것이 오늘 우리가 감당해야 할 일입니다. 받은 은혜와 복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아담과 사울 왕 처럼 교만의 죄로 인해 무서운 저주가 될 수 있습니다. "보물은 죄가 없지만 보물을 가진 것이 죄"라는 말처럼 하나님의 은혜 와 복을 잘 누리기 위해서라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야 합니다.내 삶에 계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적용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오늘 내가 받은 은혜와 복을 감사하면서 이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간구하십시오. 교만한 마음과 모습을 지워 주십사 기도 하면서 하늘의 복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늘 깨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하옵소서.그리하여 우리 앞에 두신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잘 관리하며 충만히 누리게 하옵소서. 알맞은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도우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양명환 목사 횡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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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로리트럼펫 독주/Annie Laurie/Trp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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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의 날.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 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2] !!!
03-24-24(일) 미국에서 덕향 ♣ [덕향의 아침산책]의 글,그림,음악은 저작자와 동의 없이 올린 게시물 입니다. 저작자님께서 원하시면 문제가 되는 점은 시정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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