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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망교회 창립 10주년 기념, 장로 권사 임직 예배
(일시 2017.3.1.오전11시 장소 연세노인전문요양원 2층 예배실)
제 1 부 예배 사회 : 정진배 목사
오르간 전주 / 권선희 권사
탁종
다같이 묵도하심으로
창립 10주년 기념, 장로 권사 임직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묵상기도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공의를 베풀기를 좋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개무량感慨無量 합니다.
수 십 번, 수 천 번씩 부러지지 않았습니까?
죽을 것처럼 꺼져버린 등불이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10주년 기념, 장로 권사 임직 예배를 드립니다.
눈물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분명하게 고백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참 좋으신 분입니다.
그리고 항상 더 좋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예수님처럼 좋으신 기라성같은 목사님들께서
우리를 축복하기 위하여
서울에서 노회장님, 증경노회장님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귀한신 우리 목사님들이 오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윌 성도님들과 함께
10년 동안 가슴 아프게 흘렸던 눈물 위로받게 하옵소서.
그리고 이 자리가 천국 잔치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님을 찬양하옵나니
주님 홀로 영광받으옵서소.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같이
찬송 / 14장 구세주를 아는 이들 - 다같이
기도 / 증경노회장,새순교회 이성규목사
(항상 이웃집 형님처럼 우리 교회 일을 돌봐 주시고,
우리 교회의 기쁜 일을 우리보다도 더 기뻐하셔서
서울에서 새벽같이 달려오신 증경 노회장님, 새순교회 이성규 목사님
나오셔서 기도하시겠습니다.)
성경 봉독 / 출애굽기17장 8~16절 - 산돌교회 백영기 목사
(산돌교회 백영기 목사님께서 성경봉독 하시겠습니다.)
찬양 / 당신의 그 섬김이 - 샤론중창단
(우리 교회 자랑이고, 축복이 되는 샤론 중창단 찬양 있겠습니다.)
설교 / 동역자가 되라 - 노회장,늘푸른진건교회 이석우 목사
이석우 노회장님은 서울 늘푸른진건교회 담임 목사님이십니다.
우리교회완ㄴ 비교조차 할 수 없이 큰 교회입니다.
어제 노회장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목사님 큰 행사 준비하시느라 힘드시지요?
무엇 필요하신 것 있으십니까?
제가 해 드리려고 합니다.
말씀만이라도
얼마나 고마우신지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예배에 늦을까 걱정이 되니
숙소를 알아서 전화번호만 알려 주시지요?
그래서 노회장님께서 어제 늦게 오셔서 주무시고 이렇게 오셨습니다.
저는 우리 이석우 노회장님을 오늘 두 번째 만나 뵙니다.
노회장님께서는
우리 노회가 많이 힘들었을 때 앞장서서 도우신 분입니다.
저만 보더라도 매일 24시간 긴장되고 눈물로 살아갑니다.
그런데 우리 노회 목사님들은 얼마나 더 힘든 고난이 있겠습니까?
이렇게 고단한 목사님들이 노회에 가면 위로를 받고
재충전을 해서
다시 본 교회에 와서 열심히 일을 해야 합니다.
이석우 노회장님께서는
우리 노회 목사님들이 위로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명품노회장님으로서 후원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노회장님께서 무엇이 필요하신지요?
물으시기에
우리는 예배처소가 옹색합니다.
5층 증축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엄청난 선교비젼센타(30억),
요양원도 세우셨는데
예배당인들 세워주시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좋으신 이석우 노회장님께서 이 세상의 축복의 통로입니다.
축복의 말씀하시겠습니다.
할렐루야!
크게 환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찬송 / 355 부름받아 나선 이 몸 - 다같이
기도 / 익산시기독교연합회장, 이리북일교회 김익신 목사
익산 기독교 연합회장님이시고 이리북일교회 김익신 목사님은 뵐 때는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지금까지도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고
한국 교회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고 계십니다.
작은 저에게는 멘토가 되시기도 합니다.
항상 바쁘신 중에도 우리교회를 많이 아껴 주시고 사랑하십니다.
지난 수요예배때에도 오셔서 설교말씀으로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2부 임직예배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제 2 부 임직식
서약 / 일어서서 - 당회장 정진배 목사
장로임직 받으시는 염성섭 집사님,
이원준 집사님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염성섭 장로 입직자님은 64세입니다.
그리고 의사입니다.
아버님은 목사이셨습니다.
30년이 넘도록 큰 도시가 아닌 가난한 농촌에서
가난한 농민들의 건강을 책임져 왔습니다.
가끔 진료받으러 오시는 환자분들게 듣습니다.
염 원장님은 진료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가정사까지 다 들어주시고
상담해 주십니다.
이리 동북교회에서 1등 장로감이셨습니다.
그런데 섬기던 큰 교회를 떠나서 작은 교회에 오셔서
가장 어려울 때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1남1녀 자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전북대 로스쿨에서 변호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원로장로님으로 추받 받으시는 이원준 집사님은
익산시청 공직을 정년 하시고도 하루도 쉬지 않고
요양보호사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얼마나 공손하시고 겸손하신지 제가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70이 넘으신 분이 목사인 저를 만날 때마나
5M 전방에서 기다리고 서계시다가 목사님 하시며 45도 인사를 하십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이원준 장로 임직을 받으실 분에게
가르침을 받았더라면 대한민국이 이렇게 시끄럽겠습니까?
그리고 항상 대비자루를 차에 싣고 다님니다.
차를 타고 가다가고 더러운 곳이 있으면 차를 멈추고
내려서 대비로 청소를 하십니다.
식사 때가 되면 목사님 진지 드시라고 먼저 인사를 하십니다.
지금 임직 받게 될 염성섭 집사님과 이원준 집사님은
장로 임직을 받을 충분한 자격이 됩니다.
장로임직자들에게
(임직자는 오른 손을 들고 ‘예’하고 대답하시기 바랍니다)
신 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또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 무오 한 유일의 법칙으로 믿으며,
본 장로회 신조와 웨스트민스터 신도개요 및 대소요리 문답은
신 구약성경이 교훈한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성실한 마음으로 받아 믿고 따르며,
본 장로회 정치와 권징 조례와 예배모범을 정당한 것으로 승낙하고,
이 지 교회 장로의 직분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본직에 관한 범사를 힘써 행하여,
본 교회의 화평과 성결함을 위하여 진력하기로 맹세합니까?
답 : 예
연세소망교인들에게
연세소망교회 교우들이여 염전섭씨를 본교회 장로로,
이원준씨를 원로장로로 받고 성경과 교회정치에 가르친 바를 좇아서
주안에서 존경하며 위로하고 순종하기로 맹세니까?
답 : 예
안수기도 / 호남시찰장, 김제중앙장로교회 김춘식 목사
호남시찰장님, 김제중앙장로교회 위임 목사이신 김춘식 목사님은
저에게는 장형님과 같으신 분입니다.
20년전에 김제에서 선거에 두 번씩이나 출마 했을 때에
어깨에 띠를 두르고
우리 김춘식 목사님 교회 앞에 가서
많은 성도님들께 인사를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김제중앙장로교회 초청을 받아서 제가 설교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작은 목사가 그렇게 큰 교회에 가서 어떻게 설교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후배를 크게 키워보려고 많은 배려를 해 주시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장형님과 같으신 목사님께서
얼마 전에 60억 예산을 세워서 2,000평 토지 위에
교회를 궁궐처럼 신축하셨습니다.
교회가 매우 크고 아름답습니다.
얼마 전에 점심을 함께 하는데 책 한 권을 주시는 것입니다.
펼쳐 보았더니 다 영어로 쓰여져 있었습니다.
Houston Graduate School of Theology에서 박사학위 논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칼빈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서
예배학, 개척교회학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장로 임직자들에게 안수 기도 하시겠습니다.
안수 위원들은 나오셔서
임직자들 머리 위에 손을 얹어 주시기 바랍니다,
악수례 / 장로장립자와 안수위원
공포 하겠습니다 / 당회장 정진배 목사
염성섭 씨는 치리장로로, 이원준씨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연세소망교회 원로장로가 된 것을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노라. 아멘
권면 / 연세노인전문요양원 원목 한만욱 목사
초대 교회사를 공부해 보면
베드로, 사도 바울도 혼자서 할 수 있었겠습니까?
때에 따라 좋은 동역자들을 붙혀 주시지 않았습니까?
저도 가장 어려울 때에 이 분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우리 한만욱 목사님은 고집이 왕고집입니다.
한 씨가 이렇게 고집이 센지는 몰랐습니다.
3년전의 일인가 싶습니다.
우리 한 목사님이 설사가 한 달, 두 달이 가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고 물었습니다,
병원에 가 보라고 해도 병원 한 번 입원 한적 없다고 자신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주에 박일주 내과에 반 강제적으로 진료를 받르러 보냈습니다.
대장암 소견이 나왔습니다.
그 때 저는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저는 이렇게 말씀 드렸습니다.
우리는 결과를 잘 알고 있지 않느냐?
결과는 대장암이 깨끗케 치료 될 것이다.
그래서 다 치료되고 이 자리에 나와서
우리 임직 받은 장로님들께 권면의 말 씀 있겠습니다.
찬송 / 348 나의 생명 드리니 - 다같이
권사 임직식 / 당회장 정진배 목사서약 / 일어서서 - 당회장 정진배 목사
우리 권사 임직을 받게 될 우리 유춘자 집사님은
우리 교회의 신우회장이십니다.
우리 교회에 비싼 정수기도 기증 하시고
불쌍한 어르신들게 소리도 없이 옷도 사드리고
몸이 부숴지도록 우리 어르신들을 잘 섬기십니다.
엊그제는 제 앞에서 퍽퍽 우시는 것입니다.
목사님, 제 허리가 다 무너졌습니다.
물리치료 받고 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살피느라 허리가 다 무너진 것입니다.
언제가는 교통사고로 온 몸이 시퍼렇게 멍이 들었는데도
하루도 쉬지 못하고 어르신들을 돌보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오늘 행사도 우리 유춘자 집사님이 뛰어 다니며 준비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부족한 목사님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충성 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하경숙 집사님은
원로 장로님이신 이원준 장로님의 아내입니다.
이 두 부부는 대한민국의 모범입니다.
24시간 365일 함께 다니십니다.
이 번 임직 예배를 위하여 물질은 없을 지라도
기도만큼은 1등입니다.
매사에 열심입니다.
그래서 유춘자 집사님과 하경숙 집사님은 권사 임직 받기에 충분합니다.
조용림 권사님은
우리 요양원에 오셨을 때에 전혀 걷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면 음식이 역류하곤 했습니다.
제가 전주 병원에 모시고 가서 정밀 진단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아프고 그러니 독한 진통제만 너무 많이 드셔서
위에서 피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멍청하고 무지 합니다.
하나님께서 다 치료하시고 지금은 1등 권사님이십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 저에게 커피를 타 주시고
예배드릴 때마다 물을 준비하십니다.
제 어머니와 같으신 분입니다.
우리 석문분 건사님은 저와 함께 산지가 10년입니다.
이제 제 어머님이십니다.
젊으셨을 때에 목사님을 따라 다니며 심방을 많이 하셔서
다리가 저보다 더 강건 합니다.
얼마전에 병원에 가서 CT촬영을 했습니다.
뇌가 다 짜부라졌습니다.
침해가 너무 심하십니다.
저를 보고 목사님 오셔습니까?
허리 굽혀 인사를 하고도
5분이 지나면 다시 목사님 오셨느냐고
허리 굽혀 인사를 10번이 넘게 하십니다.
우리 차진일 권사님은
60이 넘으신 아들 김석환 집사님을 너무나 사랑 합니다.
침해가 그렇게 심하신데도 아들 걱정에 땅이 꺼집니다.
어머님 사랑은 이렇습니다.
우리 최연희 권사님은
1년이 넘도록 잠도 못 주무시고 식사도 못하시는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설날에는 집에 다녀오셔서 말도 않으시고
어두우신 것입니다.
60이 되신 아들이 수술을 했다고 맘이 상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예배드리면서 아멘을 외치더니 다 치료가 된 것입니다.할렐루야
우리 손병연 권사님은
94세 이십니다.
40에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평생을 머리가 아프다고,
허리가 아프다고,
눈이 보이지 않는다며 살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개고기를 먹으면 좋아졌다고 개고기를 달고 삽니다.
그런데 우리 요양원 와서도 개고기 타령입니다.
그래서 제가 보신탕집에 모시고 가기도 하고
사다 드리기도 하고
개를 잡아서 드리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믿음만은 1등입니다.
자녀분들이 집사고 권사님이십니다.
이제 권사가 되었으니
개고기보다 하나님을 더 좋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이정의 권사님은 104세이십니다.
돌아가시기 전에 가슴에 꽃을 달아 드리고 싶었습니다.
지금도 목사인 제가 다가가면 가슴을 여밉니다.
부끄러워하십니다.
그리고 저를 볼 때마다 목사님 죄송합니다.
무엇이 죄송한지, 오히려 제가 죄송합니다.
이복순 권사님은
지금까지도 똑소리 납니다.
얼마나 똑똑하신지 모릅니다.
어떤 땐 새벽마다
하나님 이 죄인을 용서 해달라고 기도 하십니다.
1년 전인가 아침에 식사하다가 목에 걸린 것입니다.
선생님이 불이 나게 뛰어 왔습니다.
목사님, 이복순 집사님이 새파랗게 의식을 잃어 갑니다.
달려갔습니다.
음식물이 목에 걸린 것입니다.
제가 명치에 손을 얹고 눌렀더니 밥알이 튕겨 나왔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 계십니다.
(취임자들은 오른 손을 들고 ‘예’하고 대답하시기 바랍니다)
신 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또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 무오 한 유일의 법칙으로 믿으며,
본 장로회 신조와 웨스트민스터 신도개요 및 대소요리 문답은 신 구약성경이 교훈한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성실한 마음으로 받아 믿고 따르며,
본 장로회 정치와 권징 조례와 예배모범을 정당한 것으로 승낙하고,
이 지 교회 권사의 직분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본직에 관한 범사를 힘써 행하여,
본 교회의 화평과 성결함을 위하여 진력하기로 맹세합니까?
답 : 예
연세소망교인들에게
연세소망교회 교우들이여 유춘자, 하경숙를 본교회 권사로,
조용림. 최연희. 이정의. 석문분. 차진일. 손병연. 이복순. 김제암씨를
명예권사로 받고 성경과 교회정치에 가르친 바를 좇아서
주안에서 존경하며 위로하고 복종하기로 맹세합니까?
답 : 예
취임기도 / 증경노회장 사랑의 교회 이성필 목사
증경노회장님이신 이성필 목사님은 저에게는 어려우신 분입니다.
그럼에도 증경 노회장님으로서
우리를 축복해 주시기 위하여 새벽같이 서울에서 달려 오셨습니다.
지혜가 많으셔서 우리 노회에도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십니다.
나오셔서 임직 받으시는 권사님들을 위하여 기도 해주시겠습니다.
공포 / 당회장 정진배 목사
유춘자, 하경숙씨는 권사로,
조용림. 최연희. 이정의. 석문분. 차진일. 손병연. 이복순. 김제암씨를
대한 예수교 장로회 연세소망교회 명예권사가 된 것을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노라. 아멘
권면 / 늘 감사하는 교회 이종윤 목사
제 3 부 축 하
임직패 증정 / 정진배 목사
선물, 꽃다발 증정 / 교회 각 기관
축사 / 익산 사랑인교회,시인 김천석 목사
시인이십니다.
그리고 사회운동가 이십니다.
사랑인 교회 김천석 목사님께서 축사 해 주시겠습니다.
임직자 답사 / 염성섭 장로
부족한 저희들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귀한 장로임직과 권사취
임예배를 드리도록 축복하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와 영광과 찬송
을 드립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세우신 연세소망교회를 충성을 다하여
섬기는 종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 귀한 날에 모든 일정을 미루시고 오셔서 설교와 예배순서를 맡아 수고해
주신 목사님들과 장로님, 그리고 축하 해주시기 위해 원근 각처에서 오신 하객
님들과 저희를 양육하시기 위해 수고하시는 본 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정진배목
사님과 저희들이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
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넘치는 은혜로 장로로 임직 받고 권사로 취임 받은 저
희들이 항상 같은 마음으로 오직 순종하며 맡겨주시는 사명을 감당하도록 기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세소망교회 장로임직, 권사취임자 일동 드림
광고 / 이원준 원로장로
고맙습니다.
오늘 받은 은혜를 평생동안 잊지 않겠습니다.
이제 점심시간입니다.
바로 길 건너편에 정다운 가든이 있습니다.
떡과 점심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한 분도 가시지 마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찬송 / 376장 내 평생 소원 이것뿐 - 다같이
축도 / 증경노회장 송축교회 김응식 목사
이 예배가 있기까지 많은 지도를 해 주신 분입니다.
오늘 빠쁘신 일정이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전주에서 오셨습니다.
증경노회장님, 송축교회 김응식 목사님 축도로 예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