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문턱에 들어서는7월 벌써 마무리 단계다.
다식이 풍성한 오늘 사범님이 줄서서 사오신 가평잣 샌드와 쌍둥이 모친께서 준비해오신 모시떡과절편 그리고 명인이 만드신 과자다 쌍둥이 자매중 동생이 없어 아쉽지만....
쌍둥이 모친께서 많은 경험을 이야기를 해주셨다.
육대다류맛이 조금씩 익숙하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향과 맛을 기역하며 오늘을 마무리한다.
첫댓글 우리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기약할 수 없는 것이다. 내일 일을 누가 아는가. 순간순간을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매 순간을 자기 영혼을 가꾸는 일에, 자기 영혼을 맑게 하는 일에 쓸 수 있어야 한다.법정 스님ㅡ ‘수도자가 사는 집’
첫댓글 우리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기약할 수 없는 것이다. 내일 일을 누가 아는가. 순간순간을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매 순간을 자기 영혼을 가꾸는 일에,
자기 영혼을 맑게 하는 일에 쓸 수 있어야 한다.
법정 스님ㅡ ‘수도자가 사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