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청정 제주가 쓰레기 섬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한국에 남은 마지막 청정지역이었던 제주도가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공화국 정부에 의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심한 분노를 느끼게 됩니다. 이것이 비단, 한 개인만의 생각이겠습니까? 결코 아닐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시절, '문재인의 제주비전'이라며 평화, 인권, 환경에 대해 제주도에 정말 좋은 정책을 선물하겠다고 한 공약이 결국 쓰레기였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제주도의 쓰레기 문제는 일반인의 상상을 이미 상당부분 심각하게 초월하고 있습니다. 과연, 대한민국의 공화국 문재인 대통령은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혹시, 원희룡 지사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많은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고 미친 공화국 정부는 제주도에 돈벌이 목적의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제주 제2공항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주 신항만 공사도 서둘러 공사를 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기본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공화국이 무슨 명분과 돈으로 도민에게 고통만 줄 대규모 SOC 사업을 하겠다는 것인지 정말 이해하기 힘들고 황당한 사람들입니다.
현재, 제주도에서 하루 평균 발생되는 쓰레기는 약 1,169톤(2018년 기준)이나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이것은 인구 1인당 생활 폐기물 발생이 전국 평균 1.03kg의 2배인 2kg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국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 단연 1위입니다. 특히, 저비용항공사가 제주 노선을 취항한 2000년대 중반 이후 매년 관광객이 100만 명 씩 늘고 있고, 인구도 1만명 이상 늘면서 쓰레기도 정말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난 결과라고 하는데, 2011년의 쓰레기 발생량 627톤에 비하면 2018년은 약 2배임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쓰레기 종류에 따라서, 제주도에서는 소각장으로 332톤, 매립지는 210톤, 재활용시설 417톤, 음식물 쓰레기는 210톤을 처리해야 하지만, 대부분 종류에 상관없이 그대로 매립되거나 실제로 방치되고 있는 상태에 있고, 매립장의 상태도 이미 포화상태로 더 이상 매립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계속 쓰레기를 쌓아놓는 방식으로 제주도를 쓰레기 섬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공화국 정부가 국민을 위해 하는 일일까.
과연 묻고 싶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쓰레기 섬 제주도로 7월 예고없이 가족들과 휴가를 갔었다고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제주도까지 놀러가서 본 것은 무엇입니까? 물론, 쓰레기는 보지 않고 좋은 구경만 하고 왔겠지만, 제발 정신을 차리면 좋겠습니다.
더 마음이 아프고 큰 문제는 바다에서 발생되는 그물과 플라스틱 등 해양 쓰레기는 그대로 버려지고 있으며, 사람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제주도 곳곳에는 쓰레기를 그대로 버리는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희룡과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도 제주도에 인구 유입을 더 촉진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제주도의 인구수를 현재 약 80만명에서 100만명으로 늘리고 이를 위한 각종 개발 계획을 계속 내놓고 있음에도 정작 쓰레기 처리와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상한 나라이고, 공화국의 제주도 공무원들의 머리속이 궁금해지는 상황입니다. 과연 사고력에 문제는 없을까?
지금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은, 현재 공무원 연금문제 때문에 국가 공무원수를 대폭 줄여야 하듯, 제주도 인구수의 대폭적인 감소가 아니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원희룡의 생각의 반대로 가야 한다는 것으로서 적극적인 인구 유출이 있어야 제주도가 사는 길이 될 것입니다.
일부에서는 재활용 비율을 늘리고, 소각 시설을 더 늘리면 되는 것 아닌가 하고 반문하는 분들도 많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다른 선진국들과 다르게 우리나라 공화국 정부에서는 쓰레기를 재활용하기 위한 준비나 관련 법규, 그리고 공화국의 공무원들 의식 수준이 너무 낙후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들을 보기 싫다는 이유로 무조건 소각시키는 방법은 국민학생 수준의 지식이라고 할 것이며, 실제로 재활용 플라스틱을 연료용 액체로 만드는 제주도의 업체들 조차도 제조한 연료조차 처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주도를 살리기 위한 인구의 육지 이동은 필수적인 사안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제주도를 망치기 위한 것이 아닌, 진정으로 제주도를 사랑하는 국민의 바람이라고 할 것이며, 천연기념물이자 유엔에서 인정한 자연유산 제주도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보존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지금 문재인 공화국 정부가 하는 짓은 마치, 중국 정부가 티베트(Tibet)의 경제발전과 부를 위해서 인구를 대규모로 유입시킨 결과가 어떤 결과가 되었는지 신문을 보면 알 수 있는 대목일 것입니다. 이와 같이, 모든 것이 중국을 비롯하여 한국도, 말로만 대중을 위한 공화주의가 최고라고 떠들고 있지만, 실제로는 자기 돈벌이와 국민을 속이고 감추기 위해 온갖 편법만 난무하게 만들고, 일부 권력있는 사람들만 부만 축적시키는 공화국 자체가 바로, 병폐라는 것을 깊이 인지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두환의 삶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입헌 군주제로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고 청정한 제주도를 다시 만드는 작업은 만대에 필요한 중요한 가치입니다.
부디, 문재인 대통령과 원희룡 제주도 지사는 정신을 차리고 제대로 된 사고와 양심을 가지길 권하는 바입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