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돌아오셨지요!
두분 추위에 건강 챙기세요.
이집트 소식
23. 01. 25
항상 기도와 지원으로 함께 하시는 분들께 이 곳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지난 한달 동안에
1). 시나이 반도에서 4.7 지진이 나서 그곳에 사람들이 놀랐다고 합니다.
시나이 반도는 큰 도시가 없고 주로 유목민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2). 동부 항구 도시인 포트 사이드(Port Said)에서 테러 사건이 일어나서 경팔 3명이 죽고 4명이 부상 당하고 테러범들은 전체가 사살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이집트 강경 이슬람 단체인 사라피스트(Salapist)가 저지른 것입니다.
** 이집트에는 지중해를 마주 하고 동쪽에 포오트 사이드(Port Said) 항구, 서쪽에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항구가 있습니다. **
이집트에는 4개의 강경 이슬람 단체가 있습니다.
1) 이슬람 형제단(Islam Brotherhood) 알렉사드리아 지역이 강합니다.
2) 사라피스트 (Salapist) 포트 사이드 지역이 강합니다.
3) 인사름 알 베이드 알 모키디스(Insar Moquidis/ 구별된 거룩한 사람들 모임이라는 뜻)
4) 아이 에스(IsIs) Is를 추종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번 성탄절에는 교회를 향한 테러사건이 없었습니다.
정교회(Orthodox Church)는 1월 7일을 성탄절로 기념합니다.)
** 교회 테러가 없었던 것은 압델 파타 엘 시시 (Abdel Fattah El-Sisi) 대통령이 지난 대통령 선거 때에 이집트 교회가 자신을 지지하면 적극적으로 교회와 기독교 신자들을 보호하겠다고 하고 그 약속을 지켜서 강력하게 교회를 지켜줘서 안전하게 성탄절의 주간에 테러가 없었습니다.
** 지난 달에는 4 교회(하람 복음주의교회/ 쇼브라 데그 믿음 교회/ 그리스도 교회/ 마다한 지역 은혜교회)에서 설교하고 성찬식을 현지인 목사와 함께 집례했습니다.
** 여러분이 이해해 주셔야 하는 것은 이곳에서 한 곳에만 다니다가 경찰서에 보고가 되면 추방됩니다. **
** 사실 한 곳에서 사역을 하면 저도 편합니다. 지역, 지역을 방문하는 번거로움과 육신적인 힘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
기도 제목:
1) 쇼브라 동부 복음주의 교회 건축 기간에 위험한 사고가 없고 재정적으로 채워지기 위해서...
2) 사라베이야 복음주의 교회 개축 기간에 위험한 사고가 없고 “ ” “ ...
3) 에샤프 복음주의 교회 목회자가 속히 오게 ... “목회자가 없으니까 성도 수가 줄고 있습니다.”
4) 저희 건강을 위해서...
교회 건축과 개축은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걱정이 됩니다.
국가 경제가 무척 좋지 않은데 재정적으로 충당이 될까?
하나님의 도우심을 위해서 중보기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항상 기도와 재정적 지원으로 함께 해 주시는 해선회 회원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날씨가 무척 추운데 건강 챙기세요.
이집트에서 빌립 양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