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총회 이단대책위원회에서 교류금지된 사이비(대신교단 면직)
▶이데올로기를 이용하여 남남을 분열시키고 기독교계를 갈라놓은 거짓말의 달인
▶소총회장은 진보니 보수니 하는 단어를 사용한적이 없다고
교단 이대위에 이단판정을 유보하지만, 교류금지가 선언된 전광훈은 지난 4월 6일 합동교단
장로 5명과 함께 <너만몰라TV>에 출연해 소강석 총회장과 오정현 목사를 향해
도저히 들을 수 없는 쌍말과 거짓말을 을 쏟아냈다. 그 방송에 동석한 합동교단 소속
장로 5인은 바로 권영식 강자연 남상훈 임은하 권정식 등 5인의 정치장로들이다.
이 부활절연합예배 당시 소강석 총회장의 발언을 일방적으로 왜곡해 비난했을 뿐 아니라,
예배 장소를 제공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를 향해서도 “까불지 마라”는 막말을 쏟아냈다.
그러나 소총회장은 전화를 통해서
"나는 진보니 보수니 하나되자느니 하는 단어 조차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기가 막혀 했다.
다만 다른 목사가 역사상 처음으로 NCCK와 한교연까지 참석했다는 언급은 했다.
이들 정치장로 5인이 지난 4월 6일 전광훈 목사와 함께 유튜브 채널 <너만몰라TV>에
출연한 것 자체가 대단히 부적절하고 순수하지 못하였다.
목사 장로는 정치활동을 해서는 안된다. 전광훈이 부활절연합예배 당시
소강석 총회장의 발언을 거짓말로 왜곡해 비난했을 뿐 아니라, 예배 장소를 제공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를 향해서도 “까불지 마라”는 막말을 쏟아낸 자리에 동석했다는
것은 도저히용서할 수 없는 일이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5인의 정치장로들은 지난 4월 15일 사과문을 통해
“전광훈 목사가 소강석 총회장을 비난 비판하는 상황에서 어떤 입장을 밝히지 못한
무력함에 한탄하고, 전광훈 목사가 소강석 총회장의 발언을 과도하게 해석하여
비난과 비판을 가한 것에 유감을 표한다”면서,
“이번 사태로 교단의 일체감이 훼손되고 교단 총회장의 위상에 타격을 받게 되어 심히
안타깝고, 교단과 전국장로회연합회 및 총회장님께 깊은 사과를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더군다나 이들 정치장로 5인 중 증경부총회장이 3명이나 포함돼 있었지만,
이단아 전광훈이 교단 총회장과 목회자를 일방적으로 왜곡하여 비난하는 상황에서
반론을 제기하기는 커녕 침묵으로 일관해 많은 교단내 목사 장로들로부터 비판을 받는
여론의 중심에 서 있다.
예장합동 제105회 총회는 전광훈의 이단성 발언을 지적하며 공개적으로 회개할 때까지
‘전광훈 목사와 관련된 모든 집회에 교류 및 참여 자제’를 결의한 바 있다.
그런데 정치장로 5인은
이러한 총회결의를 위반했다. 사과문을 발표했으니 더 두고 볼 일이다.
저들은 애국토크에 동참했다고 하지만, 그게 어디 애국토크 인가?
미치광이 발광하는 곳 아닌가?
전광훈은 부활절연합예배 때 ‘보수와 진보가 하나 되자’는 취지의 소강석 총회장의 발언을
문제 삼았다고 하지만, 당시 소 총회장의 발언 논취를 들어보면, 60개 이상의 교단이 참석한
이번 부활절연합예배가 One Again의 정신으로 연합하고 일치하자는 것이었다.
더물어 한국교회 생태계를 지키고, 국가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의 발언이었다.
그런데 미치광이 전광훈은 이데올로기 프래임을 적용하여 좌파니 빨갱이니 하는 용어를
입에 달고 산다.
이들 권영식 강자현 남상훈 임은하 권정식은 이단과 교류하여 교단의 명예를 실추하고
성령을 모독한 이들에게 교회가 무엇이고 장로교의 치리제도가 무엇인지를 보여줘야 한다.
한편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박요한 장로)는 "총회와 전국장로회연합회 이름을 걸고
전광훈 목사가 진행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총회와 전국장로회연합회 명예를 훼손시킨
부분에 대해 묵과할 수 없다"는 뜻을 피력했다. 장로가 세상 정치 행위를 하는 일에 대해서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사 과 문
예장합동 증경부총회장 3인 외 장로 2인은 2021년 4월 06일 <너만몰라TV>에 출연하여
애국 토크를 진행하던 중 합동 총회장을 비난 비판한 발언(전광훈 목사)으로 인하여
합동교단 내에서 물의가 일어나고, 대내외적으로 제105회 총회장과 증경부총회장간의
불화와 균열이 일어난 듯한 모양으로 비춰진 것에 대해 송구함을 표하면서
아래와 같은 입장을 밝히고자 하오니 혜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방송에 출연한 증경부총회장 외 장로 일동은 소강석 목사님께서 총회장으로
취임하시기 전부터 개혁신학과 신앙의 지도를 존중하면서 부총회장 단독 추대에 마음을 모아
협력했으며, 제105회 총회장으로 취임하신 후에도 어느 회기보다도 전심 전력으로 교단의
화합과 안정 및 교단 정체성을 세워가실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연합과 예배 회복운동에
앞장서신 치적에 큰 박수를 보내면서 존경의 마음을 가져왔습니다.
둘째, 저희가 <너만몰라TV>에 출연하여 애국 토크에 동참한 것은 국가를 사랑하는
애국심의 발로에서 비롯되었으나, 토크 진행 중에 발언자(전광훈 목사)께서 소강석 총회장을
비난 비판하는 상황이 연출되어 무척 당황했지만 생방송으로 진행된 특수성 때문에
어떤 입장을 밝히지 못한 무력함에 대해 한탄한 바 있습니다.
셋째, 발언자(전광훈 목사)의 비난과 비판은 부활절 연합예배 때
“보수와 진보가 하나 되자”는 취지의 소 총회장의 발언을 문제 삼았습니다.
그러나 당시 소 총회장의 발언은 61개 교단이 참석한 부활절 연합예배를 기하여
교계의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의 연합과 일체로 한국교회 생태계를 지키고,
국가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의 발언이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발언자(전광훈 목사)께서 소 총회장의 발언을 뜬금없이 국가 정치적이고
이데올로기적인 측면으로 과도하게 해석하여 비난과 비판을 가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넷째, 대한민국과 세계의 불특정 다수가 시청하는 유튜브 방송에서
교단 총회장을 비난 비판하는 자리에 동석하여 침묵한 것은
총회장의 지도를 받고 있는 증경부총회장들과 장로들의 부적절한 태도였음을
시인하면서, 평상시 잘 보필해 온 교단 총회장에 대한 예의에 벗어난 행동이었음을
밝히며 송구함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이번 사태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교단의 일체감이 훼손되고, 300만 성도와 12,000교회를
대표하는 교단 총회장의 위상에 타격을 받게 되어 심히 안타깝고 가슴 아프게 생각하면서
교단과 전국장로회연합회 및 총회장님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섯째,
이후 저희는 나라를 위한 기도와 애국 운동에는 변함없는 마음을 갖겠으나,
심기일전하여 교단과 총회장의 위상에 해가 되는 발언 혹은 비난하는 모임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이며, 동시에 교단의 하나됨과 일체를 위해 전력하고 제105회 총회장의
남은 임기 중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존경으로 보필하면서 미력하나마 교단을 위해
기도와 헌신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1년 4월 15일
증경부총회장 권영식 장로/ 증경부총회장 강자연 장로/ 증경부총회장 남상훈 장로/
경북장로회총연합회운영위원장 임은하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증경회장 권정식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