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44구간 (19개월)중 절반 마의 구간 문장대에서 청하산 지나
갓바위 재 까지 첫번째 구간을 갔다. 문장대에 올라서니 매서운 칼바람과 정갱이
까지 빠져 드는 눈과의 싸움도 힘든데 입석대 바위군을 지나야 하는 사투 도저히
혼자서는 오르 내리지 못하는 바위타기 배낭을 메고는 빠져 나가지 못하는 바위
구멍 10여 차례나 반복 해야 하는 나 코스 이 구간은 산행을 할 수 없는 통제 구역
이라서 국립 공원 측에서 아무런 편의시설이 없고 다만 단속요원에게 발견 되면
과태료 50만원 만 부과되는 구간 입니다.
밤티재 를 자나면 단속구간 해제 되므로 가벼운 마음으 산 오르기를
하다보면 다시 늘재 를 만난다. 숨 고르기가 끝나고 다시 해발984m의 청하산
가파르게 올라서 바위군 을 만나서 수직 오르 내리기 반복 하다보면 드디어
해냈다는 성취감에 턴성이 터져 나온다.
ㅡ청 곡 ㅡ 高 長 錫
첫댓글 짝짝짝..산대장님 만세만세..!
고맙습니다.사진올려놓았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대단한척 하려고 죽을힘을 다 하는중 입니다.
산대장님 산행날 뵈요
네 이쁘게 하고 오세요 제가 몰라보게요.
산행일기 잘 봅니다
열심히 댕기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