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을 깊이 들여다보면 한자표기에서 비롯된말이 대다수 입니다
한자 없이 자유롭게 한글로 더 명확히 표기 되지만
근원을 보면 역시 한자 입니다
대다수(大多數)
근원(根原=近遠)
근원을 이해 할때도
가깝고 멀고? 로도
그 뿌리?는
등으로 양분 됩니다
한자을 넣어줘야 같은 말씀을 명확히 알게 됩니다
없어도 쓸수 있지만 알면 더 명확해지는 한자 다 배웠지만 잊고 있다면
1000 자만
그 뜻 까지 배워 볼까요?
천자문(千 字 文)(001~100)
天(하늘 천)地(땅 지)玄(검을 현)黃(누를 황)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르다.
宇(집 우)宙(집 주)洪(넓을 홍)荒(거칠 황)
하늘과 땅 사이는 넓고 커서 끝이 없다. 즉 세상의 넓음을 말한다.
日(날 일)月(달 월)盈(찰 영) (기울 측)
해는 서쪽으로 기울고 달도 차면 점차 이지러진다. 즉 우주의 진리를 말한다.
辰(별 진)宿(잘 숙)列(벌일 열)張(베풀 장)
성좌가 해 달과 같이 하늘에 넓게 벌려져 있음을 말한다.
寒(찰 한)來(올 래)暑(더울 서)往(갈 왕)
찬 것이 오면 더운 것이 가고 더운 것이 오면 찬 것이 간다. 즉 사철의 바뀜을 말한다.
秋(가을 추)收(거둘 수)冬(겨울 동)藏(감출 장)
가을에 곡식을 거두고 겨울이 오면 그것을 감춰 들인다.
閏(윤달 윤)餘(남을 여)成(이룰 성)歲(해 세)
일년 이십사절기 나머지 시각을 모아 윤달로 하여 해를 이루었다.
律(가락 률)呂(음률 려)調(고를 조)陽(볕 양)
천지간의 양기를 고르게 하니 즉 율은 양이요 여는 음이다.
雲(구름 운)騰(오를 등)致(이를 치)雨(비 우)
수증기가 올라가서 구름이 되고 냉기를 만나 비가 된다. 즉 자연의 기상을 말한다.
露(이슬 로)結(맺을 결)爲(할 위)霜(서리 상)
이슬이 맺어 서리가 되니 밤기운이 풀잎에 물방울처럼 이슬을 이룬다.
金(쇠 금)生(낳을 생)麗(고울 려)水(물 수)
금은 여수에서 나니 여수는 중국의 지명이다.
玉(구슬 옥)出(날 출)崑(메 곤)岡(메 강)
옥은 곤강에서 나니 곤강은 역시 중국의 산 이름이다.
劍(칼 검)號(이름 호)巨(클 거)闕(대궐 궐)
거궐은 칼이름이고 구야자가 지은 보검이다. 즉 조나라의 국보다.
珠(구슬 주)稱(일컬을 칭)夜(밤 야)光(빛 광)
구슬의 빛이 밤의 낮 같은 고로 야광이라 칭하였다.
果(과실 과)珍(보배 진)李(오얏 리)柰(능금나무 내)
과실 중에 오얏과 능금나무의 그 진미가 으뜸임을 말한다.
菜(나물 채)重(무거울 중)芥(겨자 개)薑(생강 강)
나물은 겨자와 생강이 중하다.
海(바다 해)鹹(짤 함)河(물 하)淡(묽을 담)
바다 물은 짜고 밀물은 맛도 없고 맑다.
鱗(비늘 린)潛(잠길 잠)羽(깃 우)翔(높이 날 상)
비늘 있는 고기는 물 속에 잠기고 날개 있는 새는 공중에 난다.
龍(용 룡)師(스승 사)火(불 화)帝(임금 제)
복희씨는 용으로써 벼슬을 기록하고 신농씨는 불로써 기록하였다.
鳥(새 조)官(벼슬 관)人(사람 인)皇(임금 황)
소호는 새로써 벼슬을 기록하고 황제는 인문을 갖추었으므로 인황이라 하였다.
始(처음 시)制(지을 제)文(글월 문)字(글자 자)
복희의 신하 창힐이라는 사람이 새의 발자취를 보고 글자를 처음 만들었다.
乃(이에 내)服(옷 복)衣(옷 의)裳(치마 상)
이에 의상을 입게 하니 황제가 의관을 지어 등분을 분별하고 위의를 엄숙케 하였다.
推(밀 추)位(자리 위)讓(사양할 양)國(나라 국)
벼슬을 미루고 나라를 사양하니 제요가 제순에게 전위하였다.
有(있을 유)虞(헤아릴 우)陶(질그릇 도)唐(당나라 당)
유우는 제순이요 도당은 제요이다. 즉 중국 고대 제왕이다.
弔(슬퍼할 조)民(백성 민)伐(칠 벌)罪(허물 죄)
불쌍한 백성은 돕고 죄지은 백성은 벌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