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허리가 너무 아파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날때 허리가 아파 바로 일어나지도 못하고 뒹굴어서 일어나곤 해야했고 그냥 걸어다녀고 우리하게 아프며 앉은 일을 조금 하면 엉덩이 다리가 땡기고 허리는 끊어내는 것 같이 아프고 허리가 저리곤 하는 일상을 반복해 왔습니다 그래서 침도 맞고 주사도 맞고 병원에 다니며 X레이 촬영결과 척추 협착증이란 병명이 나왔습니다 그런던 중 친구의 권유로 팽귄 한의원을 소개 받았습니다
한의사님도 친절하시지만 물리치료사께서 아픈 곳을 정확하게 알아서 치료해주시는데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하루 치료후 조금 통증이 완와되더니 두번째 받고 나니 아침에 거짓말 같이 배에 힘이 들어가고 허리가 아프지 않게 일어날수 있었습니다. 저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치료를 잘 하는 한의원이라서 우리 카페에 올려 봅니다 저는 몸이 너무 굳어서 한달을 치료해야 한다네요 ~~
일주일째 다니고 있는데 몸의 통증들이 많이 사라지고 가벼워지는 느낌에 계속 받을려는 생각입니다
지면을 통해 그분의 카페를 소개합니다.
많은 자료들이 있고 설명하기 어렵고 또 체험해 보셔야만 알 수 있는 것이기에 카페 소개와 한의원 소개만 올리려 합니다 오늘도 병원 다녀왔습니다
장소 대충 말씀드리면 초전흥안아파트 큰도로면 1층이노티안경점 2층 사진관 3층에 팽귄한의원이랍니다
주차공간은 병원옆에 너무좁아서 주차가 힘들고 뒷골목 초전장어 건물을 마주하고 있으니 그 주위에는 주차공간이 여유롭습니다. 정말로 신기할 만큼 효과를 보아서 공유하고 싶어 이 글을 실어봅니다
궁금하신 점은 아래 주소를 검색하셔서 카페 가입 하시고 좋은 자료 공유하십시요
카페주소
(다음카페 22세기 척추연구소)
이 자료는 박사학위를 받으시고 교수님을 지내진 이 문환교수님께서 직접 물리치료를 하고 계셨습니다
이 글은 교수님의 동의하에 스크랩 했습니다
회원님들께서 불편한 데 계시는 분들은 한 번 내원하셔셔 진료받으시고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등이 아픈 이유?
현대인들은 요통만큼이나 등이 아파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몸을 움직이려고 하면 등이 아프고, 심할 경우에는 심호흡을 하면 등이 아파서 숨쉬기조차 곤란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등이 아픈 이유는 무엇일까?
해답은 등근육이 경직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등근육이 경직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장요근 때문이다.
왜 장요근이 등뼈를 굽게하고, 등근육을 경직되게 만들며, 통증을 유발하는지는 “2장. 우리 몸이 아픈 이유는 무엇일까?” 를 참고하기 바란다.
장요근이 짧아지고, 등근육이 경직되는 이유는 좌식생활을 오래하는 직업적인 부분과 관련이 있다.
장시간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등이 구부러진 상태가 되기 때문에 등에 많은 부하가 걸리게 된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등근육들이 약화되거나 경직되는데,
이런 상태에서 격렬하게 움직이는 골프나 테니스 스윙 혹은 무거운 물건을 드는 동작시 허리가 아닌 등쪽에 결리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면서 장시간 사라지지 않고 성가시게 한다.
아래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등가장긴근(흉최장근, longisimus thoracis)과 요장늑근과 흉장늑근(iliocostalis lumborum and thoracis)은 척추전체에 연결되어 있으며, 목반가시근과 머리반가시근(splenius capitis and cervicis)은 두개골에서 목뼈와 등뼈에 붙어있기 때문에 목의 움직임이 등척추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회전근들, 극간근, 횡간근 등 척추에 붙어있는 작은 근육들이 등의 움직임에 관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 근육들은 심부에 있기 때문에 자극하기가 쉽지않고, 치료효과 또한 빠르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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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에 있는 주요 등근육들 |
등이 아프면 가슴앞쪽으로 통증이 출현하기도 하며, 이럴 경우 협심증을 의심하게 되고, 심장초음파나 심전도 측정을 해 보기도 한다.
협심증에 의해 발생하는 가슴앞쪽 통증과 등의 경직에 의해 가슴앞쪽에 출현하는 통증양상의 차이점은 19장을 참고하기 바란다.
등근육이 경직되면 잘 체하거나 반대로 체했을 때에 등쪽에 통증이 동반되기도 하고, 소화장애가 동반되기도 한다.
왜 이러한 현상이 연동되어 나타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자율신경계의 기능부전(autonomic dysfunction) 때문이다.
가령, 목에 있는 척추신경에 전도장애가 생기면 팔이 저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경우를 목디스크라고 한다.
반대로 허리에 있는 척추신경에 전도장애가 생기면 다리가 저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등에 있는 척추신경에 전도장애가 생기면 어떠한 현상이 발생할까?
등에 있는 척추신경은 자율신경계를 이루면서 주로 내장기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등이 결리면 등에서 빠져나오는 척추신경을 압박하게 되고, 등척추신경은 자율신경계가 되어 내장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잘 체하거나, 소화장애가 생기거나, 배가 더부룩해진다던가, 설사나 변비가 생기기도 하고,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이 증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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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계와 신경지배 부위 |
여기서 잠깐 우리가 흔히 배가 아프거나 체하면 손가락 끝에 피를 내면 아픈증상이 사라지는데, 서양의학적으로는 등의 척추를 교정함으로서 간단히 해결하기도 한다.
가령 딸꾹질이 심해서 몇 일간 딸꾹질이 멈추지 않던 환자도 등척추를 교정을 하면 그 순간 딸꾹질이 없어지기도 한다.
또한 필자는 7살 난 아들과 5살 난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 키우는 부모들이 공감하듯이 병원을 열지 않는 일요일이나 저녁 늦은 시간에 우리아이가 토하거나 체한 증상이 있으면 불안해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때 필자는 아이의 등을 교정해 준다. 그러면 아프던 배가 아프지 않고, 소화가 잘 안되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에도 즉각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트럼을 하기도 하고, 방귀를 뀌기도 한다.
이렇듯 등척추에서 나오는 12쌍의 신경이 내장의 연동운동에 주로 관여를 하기 때문에 이들 등척추신경이 압박을 받거나 신경흐름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그 등척추신경이 지배하는 장의 연동운동이 원활해지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이때 배아픈 약이나 설사약을 먹을 것이 아니라, 등척추 교정을 통해 신경흐름을 원활하게 해 주면 쉽게 해결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이 등근육에 긴장을 유발하는 등가장긴근과 등척추에 연결되어 있는 등근육들을 적절히 이완시켜주면 자율신경계의 문제나 등이 아픈 것을 해결할 수 있다.
글쓴이 : 이 문 환(물리치료 박사)
전. 을지의대 보건대학원 물리치료학과 교수
전. 한국국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
현. 22세기 척추연구소 대표
현. 씨앤디(C&D) 의료생협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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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은자씨 반갑습니다 신비스럽게 효과를 보면서 다른 사람도 같이 누리고 싶어 올려놓았습니다진 연휴 보내십시요.^^.
멋
녜,저도 허리와 등이아파 고생이 많았는데 한번 가봐야겠어요
한번 체험해 보셔요 꼭 효과 보실겁니다
효과 보시면 널리 공유하시면서 건강한 삶 영위하셔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등 아픈 분들에게 정보 죠야 겠네요.
대체로 여성분들 허리가 문제예요!
당장 진료 받으려 가겠습니다.고맙습니다
건강하고 활기차신 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다
주의에 불편하신분 계시면 안내해 드리셔요~~~
한의원은 많지만 자신에게 맞는 의원을 찿는다는게 참 힘들었어요.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몸이 아파서 고생 많이 하세내요.
건강 하십시오.
좋은 정보 잘 보았슴니다.
건강한 몸으로 행복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