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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 방 휴가 후기
밀향 추천 0 조회 45 10.08.15 22:1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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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15 22:38

    첫댓글 밀향님은 애니송의 제 1고향에서 해물찜을 드시고 제 2고향에서 휴가를 보내셨군요.
    백암온천 유명하고 불영계곡 정말 좋죠.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는 오늘 1박 2일에서도 나오더군요.
    산림욕을 해도 좋을 만큼 솔이 우거져 있죠. 제 고향을 방문하신 밀향님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8.16 21:21

    애니송님의 글에서 솔향이 나더니...ㅎㅎ 영주,울진이 고향이시군요. 산 좋고, 물 좋고, 인심까지 좋은곳...좋은 고향을 두셨습니다.

  • 10.08.16 07:21

    여행을 다니다보면, 간단한 메모 하기도 쉽지 않더군요. 여행 후기를 자세히 적어주신 밀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후기를 읽다보면, 함께 여행을 다닌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ㅎㅎㅎ 여행이란 일행이 좋으면, 더욱 추억에 남는 법. 무량수전, 불영사 등 유적지와 관동팔경 등 두루두루 한국의 관광지를 유람하셨군요. 미각을 충족시키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으셨으니, 최고의 휴가 같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10.08.16 21:23

    여자가 다섯이라 수다가 끝이 없어요. 남자들은 '빨리 가자' '그만 가자'를 입에 달고 있지만요.

  • 10.08.16 12:40

    대~~~충 쓰고마는 초원에 비해.. 자세히도 기록해 주셨습니다..
    한번쯤은 모두 거쳐본 곳이건만.. 정겨운 분위기와 함께 읽으니 새롭습니다
    그래요... 여행은 동행인이 좋으면 그~맛이 곱절나게 맛나거든요..
    오래도록 간직하십시요....

  • 작성자 10.08.16 21:26

    초원님의 후기를 보고 용기를 냈는데요? 국내에선 최고로 멀게 느껴지는 곳을 다녀왔지요.제주도는 빼고요.ㅎ

  • 10.08.18 18:41

    비,와 함께 동행하는 여행,또다른 묘미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몇년전 고향친구(남,여) 10여명이 강원도,'환선동굴'에서 1박을 하는데
    심한 소낙비를 피해 천막 밑에서 조껍대기,술로 취기를 돋우며
    젓가락 장단에 맞춰 밤새도록 신나게 놀았든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합니다
    우중에도 백암 온천수같이 포근한 여유로움으로 2박3일의 휴가여행을 마무리하시고
    자상하게 올려주신 초원님의 여행기를 따라 잠시 강원도의 추억을 뒤새김 하고 갑니다...

  • 10.09.08 13:16

    관동여행기를 맛나게 읽었습니다.
    거긴 저도 기도로 여러 차례 다녀와서 잘 아는 곳이지요.
    평해에서 매생이에다 끓인 물메기탕을 먹으면 참 별미지요.
    생의 꽃다운 시간은 그런 여행이 아닐까요?
    후기를 써놓으니 언제든 다시 갈 수 있어 참 좋겠어요.ㅎㅎ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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