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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막회
 
 
 
카페 게시글
- NEW 강구막회 이야기 꿩냉면과 추석
강구호 갑판장 추천 0 조회 634 11.09.13 14:5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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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3 18:09

    첫댓글 면의 색으로 봐서는 메밀 함량이 좀 적은듯 싶은데요....육수도 그리 인상적이지 못했습니까??

  • 작성자 11.09.13 18:29

    기름이 살짝 뜬 것이 투박한 괴깃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육수의 색은 옅은 홍갈색을 띄고, 누린내를 잡기 위해 여러가지를 더한 맛이었습니다.
    아무 것도 넣지 않고 맨 육수를 마셔보니 멀건한 맛이었는데 면을 헤쳐서 먹다보니 약간 단맛이 느껴졌습니다.
    갑판장의 추측으로는 면반죽에 단맛을 가미했든지 아니면 면발을 뽑아낸 후에 단맛을 살짝 버무려 육수에 넣었든지 입니다.
    면에서 단맛이 느껴지고, 그 면을 육수에 담가 먹다보면 자연히 육수에도 단맛이 베입니다.
    암튼 딸아아, 선장님, 갑판장 셋은 잘 먹고 왔습니다만....

  • 11.09.13 21:37

    육수색깔이 밀면육수처럼 보입니다...ㅎㅎ

  • 11.09.14 22:46

    맛있는 곱창전골은 저도 땡깁니다.
    정말 맛있는 집이라면 정장차림에 구두착용도 가능합니다.

  • 작성자 11.09.15 06:40

    드레스 코드가 마음에 듭니다. 필히 그 복장을 상시 착용하시길,,,,

  • 11.09.15 08:19

    아~ 형님께 배운 트레이닝복 드레스 코드를 쉽게 버릴 수가 없습니다.
    이미 저와 한몸이 된 것 같아요.. 쫀득쫀득 츄리닝~~

  • 11.09.15 09:42

    어서 찾아보지 않고 뭐하시는 겁니까.

  • 11.09.15 08:21

    **식당의 곱창전골? ㅎㅎ
    주말엔 매콤한 김치찜이나 해 먹어야 하겠구먼...

  • 작성자 11.09.15 14:16

    어제 청키면가의 라조장 득템!!!
    볶음밥에 얹어 솔솔 비벼 먹는 얼얼한 맛은 이미 알테고...바로 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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