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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노리러 온 외곽 어딘가 대기시켜 놓은 킬러 물리세요
나는 당신이 그렇게 해 놓은줄 알면서도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10년 전인가 아주 멀리 안개를 휘감아 만들고 끌어 돌리는 정령님께
신통력 한번 보여주세요 라고 말씀 드렸드니 새벽에 자는 나를 깨우더군요
그리고 창문을 열고 밖을 봐라 하셔서 창문을 열고 보니 지금 제가 사는 동네에 아침 안개가 자욱해서
한치 앞도 내다볼수 없을 정도였어요
무슨뜻인지 알겠으니 물리세요
위 지도상에 표시한 곳은 사람을 죽이는데는 한치의 양심의 가책도 없는 악령들이 자주 서 있는곳이요
나하고는 상관없습니다
제가 막내뻘 정도의 나이이니 기분이 평상심이면 나름대로 막말은 안하겠습니다
1번은 내가 여성 세모 네모를 본 장소입니다
반월호수라고 하는데 반월호수에서 좋은곳으로 가신분들 원한을 풀기 위해서 그곳에 계시는
정령님들이 있는곳입니다
거기는 하얗게 순수 백색으로 나타나는 착한 정령님이 계십니다
악령들도 본래 정령들중에 음의 정령이라 정령들 자기들끼리는 절대 건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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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어떤 나라가 열화상 카메라 안면인식 카메라로 도배를 해서 그 나라에 육축의 원한을 풀어내지 못하니
이 나라 곳곳에 자주 들어와 사람들을 죽음 보다 더 괴로운 상태로 만들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하는곳이요
어떤 나라에서 죽어지고 고통 받을것을 이 나라 어리석은 민족이 그것 까지도 받고 있습니다
언제 제가 한번 증거를 보여드릴까요
3번은 산꼭대기에 제가 대략 측정을 해보니 80m는 족히 되보였어요
한번은 열화상 카메라로 봤더니 역시 보이더군요
그 넘은 덩치가 장대하니 육축 살기를 거대하게 갖고 다니는데 저 산 주변에 임의로 잡히거나
임의로 병들게 한자들에게 고통을 주러오는곳이요
제가 고통 당하는 사람들을 느껴보니 가슴이 터질듯이 답답하고 정신도 없더군요
1번이 여자 악령들
저곳에 장대한 여성 악령이 가득 살기를 어디서 보내주면 그걸 지니고 있고
다시 인간만한 악령에게 붙여서 주변 일대를 다니며 임의로 잡아둔자들
임의로 병들게 한자들에게 말도 못하는 고통을 주어 육축의 원한을 해소 시키고 있습니다
4번은 남성 악령들 역시 비슷한 구조인데 여성들 보다 더 잔인합니다
5번은 내가 파악하기로는 임의로 비를 내리는게 그야말로 장관이었소
그넘이 피를 못보면 환장하는 놈이오
어찌 그걸 아느냐 내가 약을 심하게 올렸을때 하는 행동이 짐승 같았소
도저히 참을길이 없는 자였소
그래서 다시는 건드리지 말아야 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2번에 서 있는 악령들은 무리가 더 많소
그 살기를 어디선가 공급을 받는데 어딘가 추적을 해보니 열화상 카메라로 도배가 된 나라였소
한때 문빨갱이가 청와대 있을때 당신의 나라에서 날아온 거대한 육축살기가
그대로 청와대에 엄청난 규모로 연결이 되어있었습니다
그걸 문빨갱이가 해소하게 하기 위해서 갖은 패악질을 해서 이 나라 국민도 괴롭히고 저도 지넘이 마음에 안든다고
개정원넘들이 여기를 들락거렸지요
그때도 참고만 있었습니다
한번 나를 직접 피해를 줘보기만 해라 하며 꾹 참고 참았습니다
심지어 내가 보는 앞에서 쌍라이트를 켰다 말았다 하길래 그냥 저걸 머리통을 날려버리고 싶었지만
참고 넘어갔습니다
어차피 개정원 하수인들이라 먹고살려고 저짓을 할테고
만약 좋은곳으로 가면 집앞에서 영혼 상태로 울고 불고 하면 내가 가슴아파서 못볼것 같고
가족 부르며 눈물 콧물 질질 흘리고 슬퍼하는걸 내가 죽어도 못볼것 같아서 참았습니다
억울해 하며 슬피 하소연 하면 멀리서 음의 정령들이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앞에 가득히 모여있을테고
때로는 저한테 와서 왜 그랬느냐며 따질테고 이것 저것 감당못할일이 많아지니 참을수밖에 없었습니다
2번과 같은 그 어떤 나라에 있었던 악령들이 자주 이 나라에 저렇게 무리를 지어옵니다
그러다 어떤 때는 버어마에 갔다 다른 나라로 갔다가 그렇게 사람이 차라리 죽는게 나을정도의 고통을 줍니다
왕서방님 나라에 견공 드시는 축제가 있지요
남의 집 개도 때려서 기절 시켜 훔쳐가서 팔아치워진 견공들을 모두 모아서 거하게 축제를 하지요
지금은 왕서방 나라에서 그렇게 드시고 이 나라 멍청하게 한이 맺힐거는 다 찾아가는 이민족이
그때 견공이 죽어가는 고통을 다 받고 피눈물이 줄줄 흐르면서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른채로 다음생으로 갔습니다
자기들이 견공의 원한을 받아 피눈물이 줄줄 흐르며 고통에 몸부림치다가 가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믿고 안 믿고 저한테는 상관없습니다
저는 추적을 했고 증거영상도 많이 가지고 있으니
어째 한날 정말 비극이 뭔지를 알려주는 영상 하나 보여드릴까요
어떤 나라가 필요해서 열화상 카메라 안면 인식 카메라를 도배를 하는 바람에 얼마나
죄없는 이 민족이 울부짖으며 좋은곳으로 갔는지 아시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왕서방님은 나라가 절체절명의 위기가 왔을때는 겪어 보셨나요
저는 4년을 처절하게 겪었고 그 이전에 김정은이 한때 전쟁을 일으킬려고 할때도 막는다고 개고생 다 했습니다
제가 1.2.3.4.5번을 설명 드린것은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 저것들이 머리가 휙 돌아서
왜 머리가 돌아가는지 아세요
순간 표정이 바뀌면서 심각한 살기를 지닌채로 얼굴이 일그러지는게 1.2.3.4.5의 무리들입니다
세모 네모가 자기들 기운을 그대로 통일장으로 걸어놨으니 세모 네모가 하는 행동 절대 못참는 행동을
할수 밖에 없어요
저것들이 왕서방이 보낸 빛나는 킬러들을 건드려 버리면 저를 두고 오해를 할거 아닙니까
저는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오해 받기 싫으니까
저들이 2번 경우 하필 저하고 가까운 거리에 세모 네모가 위치하게 만들었을까요
제가 사사건건 이 작은 나라 엎어지는거 막아서니 감시차원이지요
저는 아무짓도 안합니다
저들은 모두가 왕서방님이 보낸 킬러를 하루에도 몇번씩 아래위를 훑어 볼겁니다
출발할때 부터 악령들끼리 모두 연결해서 그리로 간다 정보가 전달이 되었을거고
악령들한테 얼굴이 노출되는건 상당히 위험합니다
李氏 부친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알려드릴까요
그 누구도 모르는 사실을
어느 李氏 관련 건물 앞에 원한을 해소시킬려는 정령들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몰려다닙니다
그걸 누가 보면 참아질까요
한번 보면 왜 원한을 해소 할려는 정령들이 그 건물에 들락거리는지 감이 올겁니다
그리고 한짓을 과거를 쭉 훑어 볼겁니다
그러면 절대 못참는 그 누구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한번 어쩌겠다고 휙 마음이 돌아서면 그 누구도 못막습니다
물리시는게 그들한테 이로울겁니다
그들 가족은 누구며 어디 살았으며 한번 보면 미래보시는 도인보다 더 빨리 순식간에
파악을 해버리니
얼굴이 세모 네모나 악령에게 찍히면 그 기억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설령 킬러를 못건드리면 가족을 건드릴수도 있겠지요
저한테 누굴 보내건 말건 저는 별 관심없습니다
어차피 온다고 해도 나는 죽일수는 없습니다
제가 흉가를 다니며 그 불쌍하고 가여운 분들 눈물 흘리며
돌아가신지 얼마 되지 않아 영혼상태로 흉가에서 통곡하고 배회하고 울부짖고
하는걸 봤으니 어차피 저는 마음이 약해서 못죽입니다
그냥 돌아가라고 할뿐이지요
참 넓고 큰 나라에서 한일이 이를테면 나비효과가 되어 저도 수없는 심적 고통과 갈등
번뇌를 겪었고 이 나라 멍청한 인간들 한이 맺힐곳만 찾아다니는 멍청한 이 민족이
자기들이 받지 말아야할 죽는게 차라리 나은 고통을 뒤집어 쓴꼴을 본 저 심정은 어떨까요
물론 그런의도를 가지고 한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저도 막심한 보상 받을수 없는
피해를 본겁니다
그런데 참 똑똑하시고 무차별적으로 공부를 하신분이 생각을 해보세요
저 같으면 심정이 어떠실지 바꿔놓고 생각을 해보세요
그래서 제가 기가 막히다는 겁니다
누가 누구를 겁박을 하고 있는지
왕서방님 마음은 알았으니 물리세요
혹 보낸분들이 혹 사고가 나거나 무슨일이 생기면 저는 절대로 아닙니다
왜 내가 순간 격분해서 평생 씻을수 없는 상처를 마음에 남겨야 하나요
그리고 왕서방님 몸에 쌓여진 업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번 해드릴까요
그만 합시다
저는 무수히 들려드릴 말씀이 있고 그걸 들어보는 와서방이 이해를 못할테니
여기서 말을 그만 하겠습니다
무슨뜻인지 알겠습니다
가까이 와서 자세히 더 들여다 보라고 하시지요
허름한 낡고 여기 저기 금방이라도 내려 앉을것 처럼 그런 빌라에 살고 있으니
그리고 여기를 전세줄려고 내부 수리를 열나게 다했는데
2번의 무리들이 어떻게 한지 아세요
더 자세히 와서 보고 가라고 하세요
초입 계단벽에 구멍을 뚫어서 물이 줄줄 새게 해놓으니
전세 살려고 오는 사람들이 내부를 보면 정말 깨끗하게 잘해놨네
하다가 내려가며 올라오며 입구 계단 초입에 구멍을 뚫어놔서 물이 줄줄 새니
아 이집에 살다가 무너져서 골로 가겠구나 하고 계약을 안해버린다고
부동산 업자들이 말을 하더군요
그러지만 않았으면 벌써 한달전에 지방오지로 내려갔겠지요
거기만 뚫었어요
집 전세를 줄려고 하니
욕실 천장에도 물이 조금씩 새고
보일러실도 수리한지 얼마 되질 않았는데 그들이 구멍을 뚫어
물이 새더군요
그리고 그들이 내가 운명 상담을 해서 조금씩 벌어서 생게를 이어가는데
그것도 모두 막아버려서 이리저리 빌려서 입에 풀질이나 하고 삽니다
그리고 왕서방은 부자이실텐데 저한테 6000만원만 빌려주세요
그래야 제가 지방가서 허름한 다 쓰러져 가는 흉가나 하나 사서
거기서 제가 목표한 수행도 하고 연구도 할수 있으니
6000만원이면 왕서방님 껌값도 안될텐데
빌려주세요
사람 보내신김에
그리고 천조국 참 정직하시고 바르시고 화면상으로 보면 멋진 신사이신데 다들
저한테 6000만원만 빌려주세요
여기 전세를 내놓고 나면 6000만원 가량 들어오는데 그걸 가지고
지방 가서 수행도 하고 연구도 완성시킬까 합니다
저는 돈을 가지고 따지는 사람이 아닙니다
있으면 있는대로 먹고 없으면 어떤 날은 우유 한사발 들이키고
이 짓거리를 그래도 한겁니다
왕서방님 뜻을 다들 아셨을테니 저는 앞으로 못할거 같습니다
남이 싫어한다고 의사 표시를 하면 저는 하기 싫습니다
제가 적어도 6000만원이 있어야 지방에 수행완성도 시키고
연구도 할수 있습니다
저에게 6000만월을 빌려주시면 반드시 갚겠습니다
그리고 전세가 나게게 좀 해줘보세요 왕서방이나 천조국 신사분들께서
참 영민하시고 다들 재주가 출중하신데 어떻게 좀 해줘보세요
진심입니다
그리고
저도 여기 살기가 싫습니다
왜 제가 저참한 상황인데 이 작은 나라를 위해서 뭘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지금도
저기 저 위에 돈이 남아 넘치는 자들이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킬러들도 그들한테 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제가 나라를 망쳤습니까
참 이해하기 힘든 세상에 그리고 우주의 어느 한별에 제가 사는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왕서방님이 직접 오세요
저하고 우유도 한사발 하고 드릴께 없으니
그리고 직접 오셔서 이야기 하세요
제가 인생 살이하다 모르는점도 여쭤보고 병법도 모르는 부분은 여쭤보고
언제 한번 이야기나 나눠봤으면 영광이겠습니다
배울점이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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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리고 저의 이모부께서 시한부입니다
세모 네모가 건드리고 있어서 저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작년 일년 거의 집안 살기 막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분 살려볼려고 살기를 모두 다막았는데도 세모 네모는 요지 부동입니다
그래서 일년간 기도를 틈나는대로 했어요 그래도 요지부동입니다
참 요즘 기분이 너무 좋아 날아갈것 같습니다
제가 왜 이 작은 나라때문에 이런 어리석은 짓을 반복하는지 미친거지요
집안에 친척에 신경을 뒀으면 제가 막을수도 있었을겁니다
전부 이 개 같은 나라일에 몰두하느라 그리된거 같습니다
참 요즘 이렇게 살맛나는 세상은 처음 봅니다
이모부요 저의 이모가 그렇게 저를 살갑게 대했습니다
참 마음이 너무 기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