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모든 교구의 미사 중단 결정으로
당분간 신자들은 미사를 볼 수 없게 되었죠..
그러면
주일미사 의무 대신하는 '대송(代誦)' 방법은?
"한국 천주교사목지침서" 74조 4항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미사나 공소예절 등에도 참례할 수 없는
부득이한 경우에는
그 대신에
집에서 『묵주기도 5단, 해당 주일 미사의 독서와 복음 봉독, 선행』 등으로
그 의무를 대신할 수 있다.”
그렇다면 주일미사를 대신할 수 있는
묵주기도, 성경 봉독, 선행은 어느 정도 해야 할까요?
2014년 3월 한국 천주교주교회의 춘계총회에서
주교님들은 그 내용을 "묵주기도 5단,
참례하지 못한 주일미사의 독서와 복음,
희생과 봉사활동" 등 가운데 하나를 실천하는 것으로
대신할 수 있다고 해석해 주셨습니다.
폎화방송 TV 미사를 시청하면서
독서와 복음 봉독은 물론
신영성체 기도도 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평화 방송 미사 방영 시간입니다. 가톨릭평화방송 TV ‘매일미사’ 프로그램을 시청하시는 것도 좋겠죠~~` * 어떤 교구에서는 주교님께서 교구 사제들에게 서한을 보냈답니다. '본당의 미사 시간에 맞춰 함께 기도를 하자'는 제안으로~~~ * 어느 신부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미사는 계속될 것입니다. 단지 함께 드리는 미사가 잠시 중지되었을 뿐입니다."
첫댓글 *** 평화 방송 미사 방영 시간입니다.
가톨릭평화방송 TV ‘매일미사’ 프로그램을 시청하시는 것도 좋겠죠~~`
* 어떤 교구에서는 주교님께서 교구 사제들에게 서한을 보냈답니다.
'본당의 미사 시간에 맞춰 함께 기도를 하자'는 제안으로~~~
* 어느 신부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미사는 계속될 것입니다.
단지 함께 드리는 미사가 잠시 중지되었을 뿐입니다."
네 고맙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4.01 0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