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자료] 소리없는 하늘의 암살자 hunter-killer UAV MQ-9 Reaper (리퍼) PT1

[mirageknight [왕성국]]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갑작스레 주일부터 추워지기 시작했네요.. 불과 하루전만해도 한여름 부럽지 않은 쨍쨍한 햇볕이 원망스러웠는데.. 하루만에 갑자기 여름에서 늦가을로 워프한 느낌 입니다.

즐거운 한주를 여는 월요일 아침!! 오늘은 무엇을 소개할까 살펴보다 이넘을 선택했습니다.

[한주를 여는 즐거운 월요일 !! 소개시켜드릴 제품으로는 얼마전에 국내에 입고된 리퍼 입니다.]

바로 소리없는 살인자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을 달고 있는 미공군의 최신의 무인 원거리 공격기 MQ-9 리퍼(Reap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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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무인 원거리 공격기 MQ-9 리퍼(Reaper) 체계

 [월간조선 송광섭의 최신무기자료]

 

 [MQ-9 리퍼 체계는 성공적인 미군의 1세대 무인 항공기인 프리데이터(Predator-A)의 개량형 기체 입니다.]

체계의 개요

미공군의 최첨단 무인 공격기 MQ-9 리퍼는 중고도 및 고고도에서 장기 체공 능력이 있는 원거리 무인 조종 항공기로서 미군의 합동 작전 수행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출현 및 위협하는 적의 전술적 목표물에 대하여 지속적인 추적과 목표물의 공격 및 격파를 수행하는 무인 항공기로서 헌터 킬러(Hunter/Killer)라고 하며, 부차적으로 최신 감지 장치(Sensor Systems)를 이용하여 정보의 수집, 감시 및 정찰을 수행하며 획득된 정보 자료를 지휘부와 정보 당국에 공급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MQ-9의 이름인 리퍼(Reaper)는 원래 해골 모습에 수의를 입고 거대한 낫을 든 서양의 죽음의 신을 뜻하는 말이다. MQ-9 리퍼의 M은 다목적 기종을 표시하며, Q는 무인기를 나타내며, 9는 지정 순위를 의미한다.

 

 [미군의 1세대 무인 항공기인 프리데이터(Predator-A) 의 모습 무인정찰기에다 무장운용능력을 갖춘 최초의 무인공격기로 95년부터 도입 코소보전 을 비롯 이라크전과 아프가니스탄전에서 맹활약중인 기체이다]

MQ-9 리퍼 체계는 성공적인 미군의 1세대 무인 항공기인 프리데이터(Predator-A)의 개량형으로 4-5기의 비행체, 지상관제소(GCS), 통신팀과 현역과 기술요원으로 구성된 지원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종사와 정보처리 요원 2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MQ-9 리퍼의 조종사들은 원거리에 위치한 지상 관제소에서 리퍼를 조종하며, 무인 항공기의 작전 지원시 현장 지휘관의 요구에 따라 센서장비와 무장을 선별하여 탑재하므로 다양한 특수작전에 효율적인 무장의 탑재와 운용이 가능하다.

 

[MQ-9 리퍼는 Predator개량형인 Predator-B의 개발을 시작하면서  개량된 타입으로 Predator B-001은 기존의 Predator 기체에 Honeywell 사의 TPE-331-10T 터보프롭 엔진을 설치하고, 날개 길이를 14.6m에서 20m로 확장하여 속도가 390Km/Hr(220 Kts)에 이르고, 최대 상승고도는 15.2Km(50,00 ft)까지 고고도 상승이 가능하다. 무장 탑재 중량은 340Kg(750 Pound)이며, 체공 시간은 최장 30 시간이 가능하다.]

MQ-9 리퍼의 기본 탑재 장비의 구성에는 목표의 획득 및 확인을 위한 강력한 센서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으며, 적외선 센서, 주간 칼라 TV 영상과 영상 강화 신호 TV를 통하여 정찰 영상이 공급되며, 수집된 영상정보는 적외선 비디오로 통합된 영상 혹은 각각 분리된 화상 신호로 전송된다. 레이져 유도 미사일과 JDAM유도를 위한 레이져 거리계와 개구 합성 레이다(SAR)도 탑재되어 있으며 항법 유도를 위한 칼라 영상 카메라도 설치되어 있다.

 

MQ-9 리퍼는 General Atomic Aeronautical System사에서 생산되는 무인 탐색 공격기(Hunter/Killer Weapon System)계열중의 하나로서 전장이 11m(36ft), 날개 길이 20.1m(66 ft), 높이3.8(12.5 ft), 중량1,676Kg(3,700파운드), 추력이 최대 157 파운드이다. 최대 상승 고도는 15,240m(50,000)이며, 순항 속도는 최대 260 노트(230 mile/hr) 이고, 평균 작전 순항 속도는 150 ~ 179 노트(Kts)이다. 체공 시간은 14시간에 달하며 탑재 무장은 AGM-114 Hellfire Missile, GBU-12, GBU-38 JDAM 등 총계 1,701Kg(3,750 파운드)의 무장을 탑재한다. MQ-9 리퍼의 조종 요원은 2명이며, 대당 가격은 6800만불 이다.

 

[MQ-9 리퍼는 General Atomic Aeronautical System사에서 생산되는 무인 탐색 공격기(Hunter/Killer Weapon System)계열중의 하나로서 전장이 11m(36ft), 날개 길이 20.1m(66 ft), 높이3.8(12.5 ft), 중량1,676Kg(3,700파운드), 추력이 최대 157 파운드이다. 최대 상승 고도는 15,240m(50,000)이며, 순항 속도는 최대 260 노트(230 mile/hr) 이고, 평균 작전 순항 속도는 150 ~ 179 노트(Kts)이다. 체공 시간은 14시간에 달하며 탑재 무장은 AGM-114 Hellfire Missile, GBU-12, GBU-38 JDAM 등 총계 1,701Kg(3,750 파운드)의 무장을 탑재한다. MQ-9 리퍼의 조종 요원은 2명이며, 대당 가격은 6800만불 이다. ]

개발 배경

 

 [미군의 제1세대 무인 정찰기인 Predator-A의 성공으로 지금까지의 정보수집, 감시 정찰위주의 무인기 활용을 한단계 발전 시킨 새로운 형태의 공격용 무인기를 개발하려는 계획으로 MQ-9 리퍼의 개발 개념이 시작되었다. 사진은 MQ-1 프라데터의 모습으로 리퍼에 비해 소형기체이며 엘러본으로 불리는 수직미익이 아래로 펼쳐진 것이 특징이다]

미군의 제1세대 무인 정찰기인 Predator-A의 성공으로 지금까지의 정보수집, 감시 정찰위주의 무인기 활용을 한단계 발전 시킨 새로운 형태의 공격용 무인기를 개발하려는 계획으로 MQ-9 리퍼의 개발 개념이 시작되었다. General Atomic사는 새로운 형태의 Predator개량형인 Predator-B의 개발을 시작하면서 Predator B-001 체계의 개발을 시작하였다. 개량된 Predator B-001은 기존의 Predator 기체에 Honeywell 사의 TPE-331-10T 터보프롭 엔진을 설치하고, 날개 길이를 14.6m에서 20m로 확장하여 속도가 390Km/Hr(220 Kts)에 이르고, 최대 상승고도는 15.2Km(50,00 ft)까지 고고도 상승이 가능하다. 무장 탑재 중량은 340Kg(750 Pound)이며, 체공 시간은 최장 30 시간이 가능하다.

 

[MQ-1 프리데터 (좌) 와 MQ-9 리퍼(우) 의 차이를 보여주는 일러스트로 리퍼는 프리데터를 재설계하여 대형화시킨 형태로 설계된 무인기 이다]

이후 General Atomic사는 Predator B-001의 개량형 개발을 두 방향으로 동시에 시작하였다. Predator B-002 계열은 터보팬 엔진을 장착하고 고도 18.3 Km(60,000 ft)의 상승 능력을 가지며 12시간의 체공이 가능한 RQ-1 Predator C 로 개발되었다. 다른 방향의 개량형 Predator B-003 계열은 새로운 동체를 채택하여, 25.6m (84 ft) 날개 길이와 터보 프롭엔진을 장착하며 1,360Kg(3,000 Pound)의 무장 탑재 능력과 최대 상승 고도가 15.8Km(52,000 ft)에 이르며 36 시간의 체공 시간을 갖는다. 2001년 11월 미 공군은 성능확인을 위한 Predator B-003 두대에 대한 구매 및 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2002년 최초의 시험기를 인도 받아 성능 시험에 들어 갔다.

 

[최초로 도입된 MQ-9 리퍼의 모습 프리데터의 제작사인  General Atomic사는 Predator B-001의 개량형 개발을 두 방향으로 동시에 시작하였다. Predator B-002 계열은 터보팬 엔진을 장착하고 고도 18.3 Km(60,000 ft)의 상승 능력을 가지며 12시간의 체공이 가능한 RQ-1 Predator C 로 개발되었다. 다른 방향의 개량형 Predator B-003 계열은 새로운 동체를 채택하여, 25.6m (84 ft) 날개 길이와 터보 프롭엔진을 장착하며 1,360Kg(3,000 Pound)의 무장 탑재 능력과 최대 상승 고도가 15.8Km(52,000 ft)에 이르며 36 시간의 체공 시간을 갖는다. 2001년 11월 미 공군은 성능확인을 위한 Predator B-003 두대에 대한 구매 및 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2002년 최초의 시험기를 인도 받아 성능 시험에 들어 갔다. 이것이 훗날 MQ-9 리퍼로 발전하게 된다] 

시험 비행 동안에 체공시간 연장을 위하여 리퍼의 무기탑재 공간의 정비와 외부 연료 탱크 부착 등 개량을 통하여 1,000 파운드의 무장을 하고, 두개의 외부 연료 탱크를 부착하여 최대 42시간의 체공 시간을 기록하였으며, 표준 설계 무장 상태에서는 12시간의 체공이 가능하다. GBU-12 Pave way 레이져 유도 폭탄, AGM-114, AGM114IIP Stinger AAM과 GBU-38 JDAM 등의 탑재 무장에 대한 운항시험도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2009년 까지 미공군은 9대의 MQ-9 리퍼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9년에 미 공군은 MQ-9 리퍼에 대한 대량 생산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MQ-9리퍼는 무기탑재 공간의 정비와 외부 연료 탱크 부착 등 개량을 통하여 1,000 파운드의 무장을 하고, 두개의 외부 연료 탱크를 부착하여 최대 42시간의 체공 시간을 기록하였으며, 표준 설계 무장 상태에서는 12시간의 체공이 가능하다. GBU-12 Pave way 레이져 유도 폭탄, AGM-114, AGM114IIP Stinger AAM과 GBU-38 JDAM 등의 탑재 무장에 대한 운항시험도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2009년 까지 미공군은 9대의 MQ-9 리퍼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120여대에 대한 리퍼의 생산이 계획되어 있다]

첨단 기술의 적용

 

[MQ-9 리퍼에는 Predator A의 119 Hp 피스톤 엔진 대신에 950 축마력(SHp)의 터보프롭 엔진이 설치되어 상승 고도를 두배로 높이 상승할수 있으며 순항 속도도 두배(최고 속고 약 460 km/h 로 비행할수있다. ]

MQ-9 리퍼에는 Predator A의 119 Hp 피스톤 엔진 대신에 950 축마력(SHp)의 터보프롭 엔진이 설치되어 상승 고도를 두배로 높이 상승할수 있으며 순항 속도도 두배로 비행할수있다. 탐지 레이다는 AN/APY-8 Lynx II SAR가 장착되어 60평방 Km 를 1분이내에 탐색이 가능하며, 해상도1 m이상의 움직이는 물체의 확인이 가능하다. TESAR 레이더는 해상도 1ft의 정밀도로서 이동 물체를 탐지할수 있으며, MTS-B 20 전자 광학(EO) System은 10Cm 까지의 해상도로 지상의 물체를 식별하며, 탐색, 식별, 추적이 가능하며, 특히 시간적 중요성이 있는 전술 목표물의 식별 능력을 갖고 있다.

[MQ-9 리퍼에는  AN/APY-8 Lynx II SAR가 장착되어 60평방 Km 를 1분이내에 탐색이 가능하며, 해상도1 m이상의 움직이는 물체의 확인이 가능하다. TESAR 레이더는 해상도 1ft의 정밀도로서 이동 물체를 탐지할수 있으며, MTS-B 20 전자 광학(EO) System은 10Cm 까지의 해상도로 지상의 물체를 식별하며, 탐색, 식별, 추적이 가능하며, 특히 시간적 중요성이 있는 전술 목표물의 식별 능력을 갖고 있다.]

또한 L-3 TCDL(Tactical Common Datalink)체계를 연동 시켜 전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술 통신망으로 중계하며, 적외선 전방 주사장비(FLIR, Forward Looking Infrared)와 GMTI(Ground Moving Target Indicator)를 통하여 지상의 목표물을 추적 감시할수 있다. MTS-A(Multi-Spectral Targeting System) 장비는 야간 작전에 있어도 목표물의 확인이 가능하며, 목표물의 정밀 평가가 가능하도록 적외선 영상 데이터로 영상신호를 변환할수 있다. 통신망으로서 UHF, VHF 무선망, 150 해리(Kts)를 연결하는 C-Band 가시권 데이터 통신망과 UHF와 Ku-Band의 위성 통신망을 구비하여 각종 전술 정보 및 지령을 송수신 할수 있다.

 

 [MQ-9 리퍼는 L-3 TCDL(Tactical Common Datalink)체계를 연동 시켜 전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술 통신망으로 중계하며, 적외선 전방 주사장비(FLIR, Forward Looking Infrared)와 GMTI(Ground Moving Target Indicator)를 통하여 지상의 목표물을 추적 감시할수 있다. MTS-A(Multi-Spectral Targeting System) 장비는 야간 작전에 있어도 목표물의 확인이 가능하며, 목표물의 정밀 평가가 가능하도록 적외선 영상 데이터로 영상신호를 변환할수 있다. 통신망으로서 UHF, VHF 무선망, 150 해리(Kts)를 연결하는 C-Band 가시권 데이터 통신망과 UHF와 Ku-Band의 위성 통신망을 구비하여 각종 전술 정보 및 지령을 송수신 할수 있다. ]

MQ-9 리퍼는 장갑을 관통할 수 있는 레이져 유도 미사일인 AGM-114 Hellfire미사일을 최대 14발 장착하고 작전을 수행할수 있으며, JDAM과 신형 소구경 폭탄(SDB)을 적재하고 미 본토 혹은 현지 작전 본부에서 조종하는 지령에 따라 14시간 이상 작전 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MQ-9 리퍼는 장갑을 관통할 수 있는 레이져 유도 미사일인 AGM-114 Hellfire미사일을 최대 14발 장착하고 작전을 수행할수 있으며, JDAM과 신형 소구경 폭탄(SDB)을 적재하고 미 본토 혹은 현지 작전 본부에서 조종하는 지령에 따라 14시간 이상 작전 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

작전 및 전술 특성

 

 [MQ-9 리퍼는 장갑을 관통할 수 있는 레이져 유도 미사일인 AGM-114 Hellfire미사일을 최대 14발 장착하고 작전을 수행할수 있으며, JDAM과 신형 소구경 폭탄(SDB)을 적재하고 미 본토 혹은 현지 작전 본부에서 조종하는 지령에 따라 14시간 이상 작전 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는 Predator A 보다 15배의 무장을 탑재할수 있으며, 속도는 3배의 속도로 순항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것이다]

MQ-9 리퍼는 Predator A 보다 15배의 무장을 탑재할수 있으며, 속도는 3배의 속도로 순항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다. 2003년 이라크전 개전 초기에 평균 300기의 JDAM을 F-16과 F-15 전투기를 사용하여 투하하였으나, 그후 전쟁이 지속되자 하루에 3-4기의 JDAM이 투하되었으며, 아파카니스탄 전투에서도 초기에는 이라크전보다 다량의 JDAM이 투하되었으나 그후 하루에 5-7기의 JDAM이 사용되었다. 그러므로 5-7대의 MQ-9 리퍼를 운용할 경우, 일일 평균 출격 비율에서 5-7대의 F-16, F-15를 대치하는 전술적 효과를 가져올수 있으며, 더구나, 2명의 리퍼 조종사는 미국 본토에서 위성 통신망을 통하여 MQ-9 리퍼를 원격 조종이 가능하므로 인력과 예산 대폭적으로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특히, F-15, F-16 유인 전투기는 목표 상공에서 30분에서 최장 1시간 이내에 작전을 완료하고, 연료 재주입을 위하여 기지로 귀환하거나 공중 급유를 위한 지점까지 비행하여야 하나, 리퍼는 최장 14시간 동안 목표 상공 현장에서 장기 체공 작전이 가능한 전술적 이점을 갖는다.

[리퍼는 무인기이나 100% 인공지능으로 조종되는것은 아니다. 원거리에서 2명의 리퍼 조종사로 부터 위성을 이용한 원격으로 조종되며 보통 미국 본토에서 위성 통신망을 통하여 MQ-9 리퍼를 원격 조종이 가능하므로 인력과 예산 대폭적으로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특히, F-15, F-16 유인 전투기는 목표 상공에서 30분에서 최장 1시간 이내에 작전을 완료하고, 연료 재주입을 위하여 기지로 귀환하거나 공중 급유를 위한 지점까지 비행하여야 하나, 리퍼는 최장 14시간 동안 목표 상공 현장에서 장기 체공 작전이 가능한 전술적 이점을 갖는다. ]

반면, 리퍼의 최대 약점은 리퍼의 순항 속도가 500Km/hr 으로 저속이며 피격의 위험이 상존하여 MQ-9에 대한 보호 및 엄호 수단이 필요하므로, 지상이나 상공에서의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급속 발진할 수 있는 유인 비행기 편대를 상시 유지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2007년도 초 미공군은 최초로 무인 비행기로 구성된 비행단을 구성하여 창설된 432 비행단은 8개 대대로 구성되어 있다. 각 대대에는 6기의 Predator A, MQ-9 리퍼 1대와 1대의 예비기로 구성된 총 12-24기의 무인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400-500명의 지원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432 비행단은 총 60대의 Predator A와 6대의 MQ-9 리퍼를 보유하며 이중 66%가 해외의 작전에 참가하고 있다.

 

[MQ-9 리퍼에는 Predator A의 119 Hp 피스톤 엔진 대신에 950 축마력(SHp)의 터보프롭 엔진이 설치되어 상승 고도를 두배로 높이 상승할수 있으며 순항 속도도 두배(최고 속고 약 460 km/h 로 비행할수있다. 하지만 이는 초음속을 넘나드는 현대의 전투기들에 비해서 턱없이 낮은 속도이며 만일 적 전투기에 발견시 매우 손쉬운 먹이중 하나이다. 속도를 올리지 못하는 이유로는 역시 조종의 어려움과 임무 (광활한 지역을 장시간 비행해야하는 정찰기의 기본임무) 때문이다 ]

MQ-9 리퍼는 고성능의 센서 장비를 탑재하고 최장 24시간 작전을 수행하는 개념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공중급유기 비행 지원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Sniper XL과 Litening 같은 Targeting Pods 를 고도 20,000 ft 이상에서 투하할수 있으므로 적군의 대공 무기의 요격 고도를 벗어나서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목표에 타격을 할수 있으므로 유인 전폭기의 작전에 비하여 10%정도의 비용으로 작전을 수행할수 있다.

[MQ-9 리퍼는 24시간 작전운용이 가능하다. 주간은 물론이고 야간에도 부담없이 운용할수 있는 전천후 항공기이다]

또한, MQ-9 리퍼는 완전한 이동성을 보장하므로 C-130 수송기에 모든 체계의 이동이 가능하도록 현장에서 분해, 이동 및 조립과 발진이 가능하다. 리퍼는 통상 2,000ft의 활주로에도 이착륙이 가능하며 가시거리 데이터 통신이나 Ku-Band 위성 통신망으로 임무를 통제할수 있다.

 

[MQ-9 리퍼는 거대한 주익과 1,300 kg (3,907 lb) 에 달하는 방대한 연료탑재량 그리고 연료소비가 낮은 엔진덕에 최장 14시간을 공중급유 없이 비행이 가능하다]

Predator A가 1995년 보스니아 전투에서 성공적인 정찰 및 감시활동을 한 이래로 운용의 노우하우를 발전시켜 미공군은 MQ-9 리퍼 체계를 진정한 무인 공격기인 Hunter and Killer의 특성을 구비한 차세대의 항공 무기체계로 완성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미 공군은 2011년경에 Predator A에 대한 구매를 중단하고 MQ-9 리퍼를 구매하기 시작했으며, 그이후에도 MQ-9 리퍼에 대한 개량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계속할 예정이다]

미 공군은 2011년경에 Predator A에 대한 구매를 중단하고 MQ-9 리퍼를 구매하기 시작할 예정이며, 그이후에도 MQ-9 리퍼에 대한 개량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계속할 예정이다.

이미 2001년 2월 Predator A 를 이용한 Hellfire C 미사일 발사 시험이 네바다주의 넬리스 공군 기지에서 성공하였으며, 이어서 2002년 8월에는 노드롭 그루만사에서 제작한 특수폭탄의 낙하 실험과 소형 무인기(UAV)의 발사 시험이 있었고, 2002년 11월 예멘에서 테러리스트가 탑승한 민간 차량을 Predator A 에서 Hellfire 미사일을 발사하여 파괴한 실전 경험이있다.

[1995년부터 미공군에 배치되어 코소보전과 이라크전 등에 투입되어 많은 전과를 기록한 MQ-1 Predator A형의 모습 2001년 2월 Predator A 를 이용한 Hellfire C 미사일 발사 시험이 네바다주의 넬리스 공군 기지에서 성공하였으며, 이어서 2002년 8월에는 노드롭 그루만사에서 제작한 특수폭탄의 낙하 실험과 소형 무인기(UAV)의 발사 시험이 있었고, 2002년 11월 예멘에서 테러리스트가 탑승한 민간 차량을 Predator A 에서 Hellfire 미사일을 발사하여 파괴한 실전 경험이있다. ]

미래의 발전 방향

 

 [시험비행중인 리퍼의 초기 양산형의 비행모습 20 m (66 ft) 에 달하는 거대한 주익을 잘 보여주는 모습이다]

MQ-9 리퍼 체계는 2009년부터 대량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그 이후에도 MQ-9 리퍼 체계의 개량을 위한 연구 개발은 계속될 예정이다. MQ-9 리퍼의 주계약자인 General Atomic는 기체와 운항시스템, 전자 광학 장비 분야는 Versatron/Wescam사, Northrop Grumman의 합성 개구 레이다(SAR), L-3 Communication사의 광대역 위성 통신, 보잉사의 작전 기획 및 계획 시스템(Mission Planning Consol)과 전술 데이타 처리 장치 등 각종의 특수 기술 분야에 대한 지속 적인 개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MQ-9 리퍼 체계는 2009년부터 대량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그 이후에도 MQ-9 리퍼 체계의 개량을 위한 연구 개발은 계속될 예정이다. MQ-9 리퍼의 주계약자인 General Atomic는 기체와 운항시스템, 전자 광학 장비 분야는 Versatron/Wescam사, Northrop Grumman의 합성 개구 레이다(SAR), L-3 Communication사의 광대역 위성 통신, 보잉사의 작전 기획 및 계획 시스템(Mission Planning Consol)과 전술 데이타 처리 장치 등 각종의 특수 기술 분야에 대한 지속 적인 개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MQ-9 리퍼는 각군의 작전 특성에 부응하여 특성화 되어 개발되고 있다. 공군의 MQ-9 리퍼 체계와는 다르게 해군의 Mariner 체계는 해군의 항공모함을 중심으로 광역 해상 정찰 작전을 수행하는 체계로 개발될 것이다. Mariner체계는 동력으로 터보프롭 엔진을 사용하며, 항공모함 탑재를 위하여 날개를 분리하거나 접을 수 있으며 착륙 장치인 랜딩기어는 강도가 보강되고 착륙시 기체의 포획을 휘한 후크(Arresting Hook)를 추가로 장치한다. 외부의 비행 동체 표면 형상을 해상 기동에 적합하게 최적화 하고, 탑재 공간 6개소를 유지하므로서 총 1,360Kg(3,000 Pound)의 탑재 능력을 가지며, 또한 연료 탑재량을 증가시켜 최장 49시간의 체공 시간을 확보하도록 설계 되어 있다.

[MQ-9 리퍼는 각군의 작전 특성에 부응하여 특성화 되어 개발되고 있다. 공군의 MQ-9 리퍼 체계와는 다르게 해군의 Mariner 체계는 해군의 항공모함을 중심으로 광역 해상 정찰 작전을 수행하는 체계로 개발될 것이다. Mariner체계는 동력으로 터보프롭 엔진을 사용하며, 항공모함 탑재를 위하여 날개를 분리하거나 접을 수 있으며 착륙 장치인 랜딩기어는 강도가 보강되고 착륙시 기체의 포획을 휘한 후크(Arresting Hook)를 추가로 장치한다. 외부의 비행 동체 표면 형상을 해상 기동에 적합하게 최적화 하고, 탑재 공간 6개소를 유지하므로서 총 1,360Kg(3,000 Pound)의 탑재 능력을 가지며, 또한 연료 탑재량을 증가시켜 최장 49시간의 체공 시간을 확보하도록 설계 되어 있다. ]

NASA는 초기의 Predator B-002형의 터보팬 엔진 시스템에 대하여 관심을 가졌으나 GA-ASI 회사의 리퍼의 비무장 형인 Altair 를 차용하여 각종 시험에 사용하고 있다.

 

[NASA는 초기의 Predator B-002형의 터보팬 엔진 시스템에 대하여 관심을 가졌으나 GA-ASI 회사의 리퍼의 비무장 형인 Altair 를 차용하여 각종 시험에 사용하고 있다.]

Altair는 초기에 개발된 Predator B 모델과는 다르게 날개 길이가 20ft가 길어 86 ft 이며, 총 비행체의 중량이 7,500 파운드에 달한다. NASA의 Altair MQ-9 리퍼는 캘리포니아 재난국의 요청으로 대형 산불인 에스페란자(Esperanza Fire) 화재 현장에 대한 탐사를 16시간 수행한 후 정찰 정보를 이용하여 화재 구역을 지도로 작성하여 대형 산불 진화에 사용한 경력이 있다.

 

[NASA의 Altair MQ-9 리퍼와는 다른 기체로 'IKHANA' 라고 불리는 기종은 각종 데이타 수집과 시험에 두루 이용중에 있다]

국토 안보부(Homeland Security )는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감시하기위하여 Predator B를 구입하여 MQ-9 CBP-101 로 명명하여 사용하고 있다. 2005년 10월부터 마약 및 불법입국자 정찰활동을 시작하여 959시간 정찰 비행을 하였으며, 정찰 결과로 2,309명의 범인 체포와 8,267 Pound 의 마약을 압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성공적인 리퍼의 운용 결과 국토 안보부는 두번째 기체를 구입하여 CBP-104로 명명하여 사용하고 있다.

 

 [국토 안보부(Homeland Security )는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감시하기위하여 Predator B를 구입하여 MQ-9 CBP-101 로 명명하여 사용하고 있다. 2005년 10월부터 마약 및 불법입국자 정찰활동을 시작하여 959시간 정찰 비행을 하였으며, 정찰 결과로 2,309명의 범인 체포와 8,267 Pound 의 마약을 압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성공적인 리퍼의 운용 결과 국토 안보부는 두번째 기체를 구입하여 CBP-104로 명명하여 사용하고 있다. ]

국토 안보부는 2006년 부터 2007년 회계 연도에 걸쳐서 9,800만불의 예산을 확보하여 4대의 리퍼를 확보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국토 안보부의 리퍼는 Lynx SAR, AX-15 Payload, ARC-210 Radio와 통신장비, Ku-Band 위성 통신망과 유도 조종 Network, 전자 광학 탐지 센서(EO Sense) 장비인 MTS-A EO/IR 등 각종 첨단 센서를 장착하고 있다.

MQ-9 리퍼는 영국과 호주 해군에 유일하게 구매되었으며, 영국은 2006년 11월 두대의 MQ-9 리퍼를 구매하여 영국의 Canberra PR9 정찰기를 대체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호주 해군은 MQ-9 리퍼의 해군 형 무인기인 Mariner를 시험용으로 구입하여 광대한 호주의 해안선을 따라 불법 어로, 마약 밀수의 감시와 불법 이민자의 감시에 사용할수 있는 MQ-9 리퍼 무인 항공기의 능력을 시험하고 있다. 호주의 Mariner 리퍼는 호주 해군의 Armidale급 순시선과 해역 방어 사령부와 합동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Italy

• Aeronautica Militare^[61]

 Turkey

• Turkish Air Force (Turkey initially ordered four aircraft and three command centers)^[62]

 United Kingdom

• Royal Air Force
  • No. 13 Squadron RAF (from 2012)^[63]
  • No. 39 Squadron RAF^[64]

 United States

• United States Air Force
  • Air Combat Command
    • 432d Air Expeditionary Wing (Creech Air Force Base, Nevada)
      • 19th Attack Squadron
      • 42d Attack Squadron
    • 53d Wing (Eglin Air Force Base, Florida)
      • 556th Test and Eval‎uation Squadron (Creech Air Force Base, Nevada)
  • Air Force Special Operations Command
    • 27th Special Operations Wing
      • 33d Special Operations Squadron (Cannon Air Force Base, New Mexico)
    • 58th Special Operations Wing
      • 551st Special Operations Squadron
  • Air National Guard
    • 174th Fighter Wing (Hancock Field, New York)
•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 Sierra Vista, Arizona
  • Grand Forks, North Dakota

[MQ-9 사용국 현재 미국을 비롯 개국에서 55대가 생산되어 도입중이거나 도입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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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의 최첨단 무인 공격기 ‘MQ-9 리퍼(Reaper•저승사자)

 [2007년 가을부터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처음 실전 배치된 미국 공군의 최첨단 무인 공격기 ‘MQ-9 리퍼(Reaper·저승사자)’의 모습 이는 무장탑재능력, 정밀도, 항속거리 등에서 기존의 무인정찰기 ‘MQ-1 Predator’보다 대폭 성능이 향상된 버젼이다]

2007년 가을부터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처음 실전 배치된 미국 공군의 최첨단 무인 공격기 ‘MQ-9 리퍼(Reaper·저승사자)’는 무장탑재능력, 정밀도, 항속거리 등에서 기존의 무인정찰기 ‘MQ-1 Predator’보다 대폭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MQ-9 리퍼는 500파운드급 폭탄과 헬파이어미사일등 1.5톤을 탑재할 수 있는 이 무인기는 최고시속 480㎞에 최대 비행거리 1만5000㎞이며 추진기관으로 터보프롭 엔진을 갖췄으며 적외선 및 레이저를 이용하며 미 네바다 주 크리치 공군기지에서 비디오를 통한 컴퓨터로 원격 조종하기때문에 미국 내에서도 이라크 내의 목표물을 정확하게 가격할 수 있도록 설계됐었습니다. 비행기는 완전 무장시 최대 14시간까지 체공이 가능하다]

500파운드급 폭탄과 헬파이어미사일등 1.5톤을 탑재할 수 있는 이 무인기는 최고시속 480㎞에 최대 비행거리 1만5000㎞이며 추진기관으로 터보프롭 엔진을 갖췄으며 적외선 및 레이저를 이용하며 미 네바다 주 크리치 공군기지에서 비디오를 통한 컴퓨터로 원격 조종하기때문에 미국 내에서도 이라크 내의 목표물을 정확하게 가격할 수 있도록 설계됐었습니다. 비행기는 완전 무장시 최대 14시간까지 체공이 가능합니다,

 

미국은 이미 이라크와 아프간에서 무인정찰기를 폭넓게 활용하고 있는데 24대의 MQ-1 Predator 무인정찰기가 24시간 내내 이라크 곳곳에서 도로변 폭탄 매설을 감시하는 등 미군 첩보활동의 주축으로 활약중이며 지난 2005년 연간 3만5000시간이던 이들 무인정찰기의 비행시간은 현재 연간 10만시간으로 늘어났습니다.

MQ-9 Reaper 무인공격기는 이 같은 무인비행기의 최첨단 진화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장 36피트(10.8m)에 날개 길이 66피트, 총중량 5t의 MQ-9 Reaper는 무인정찰기 MQ-1 Predator 보다 5배나 무겁습니다.

 

[미공군은 이전에 MQ-1 Predator 를 사용해왔으며 최근 추락이 잦고 MQ-1 Predator 보다 두 배나 빨리 비행할 수 있으며 두 배 이상 높은 고도를 비행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5배이상 많은 무기들을 적재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이는 MQ-1 Predator가 겨우 2기의 Hellfire 미사일을 적재하는데 비해 MQ-9 Reaper 무인공격기는 14기의 Hellfire 레이저유도 공대지 미사일을 적재할 수 있습니다. MQ-9가 최근 운용시험을 실시한 무장류는 GBU-12 Paveway II 레이저유도탄, AGM-114 Hellfire II 공대지미사일, AIM-92 Stinger 공대공미사일 및 GBU-38 JDAM 등이다]

그러나 MQ-1 Predator 보다 두 배나 빨리 비행할 수 있으며 두 배 이상 높은 고도를 비행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5배이상 많은 무기들을 적재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이는 MQ-1 Predator가 겨우 2기의 Hellfire 미사일을 적재하는데 비해 MQ-9 Reaper 무인공격기는 14기의 Hellfire 레이저유도 공대지 미사일을 적재할 수 있습니다. MQ-9가 최근 운용시험을 실시한 무장류는 GBU-12 Paveway II 레이저유도탄, AGM-114 Hellfire II 공대지미사일, AIM-92 Stinger 공대공미사일 및 GBU-38 JDAM 등입니다.

 

이 같은 MQ-9 Reaper 무인공격기를 제작에는 비용은 대당 약 1,725만달러로 미국은 모두 60대의 MQ-9 Reaper 무인공격기와 160대의 MQ-1 Predator 무인정찰기를 운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가운데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몇대씩이 배치하여 운용할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변형

＊ Prototype "Predator B"

＊ 2007년 10월까지 미공군은 9대의 Reaper를 보유하며 2009년부터 완전생산단계에 들어 갈 예정입니다.

＊ 2005년 12월 미해군은 Broad Area Maritime Surveillance (BAMS)용으로 MQ-9을 발주합니다. 그러나 Northrop Grumman RQ-4N 이 선정되면서 계획은 취소됩니다.

＊ 미국토안보국은 국경순찰용으로 2006년까지 MQ-9 CBP-101형 4대를 발주합니다. 이 무인기는 Lynx SAR, AX-15 payload, ARC-210 무전기, Ku band 위성통신장비 및 control link, MTS-A EO/IR 센서등이 장착됨

＊ NASA 연구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변형 "Altair"

＊ 호주 - 2006년부터 시험평가중

＊ 영국공군 - 3대를 도입하여 아프칸에서 탈레반공격용으로 운용중이며 추가로 10대를 도입중, 2008년 4월 1대의 리퍼기가 아프칸에서 추락사고를 일으켜 탈레반에 민감한 센서류가 넘어갈 것을 우려 폭파시킨 바 있슴. 영국공군 39비행대에서 운용중

＊ 독일공군 -2억5백만달러에 5대의 리퍼와 4대의 지상관제운용시스템 및 관련 지원장비 도입

＊ 이탈리아 - 2008년 8월 3억3천만달러에 4대의 리퍼기와 4개의 지상관제시스템및 지원장비 도입 결정

일반특성및 제원

Contractor: General Atomics Aeronautical Systems Incorporated

Landing Type: runway

Launch Type: runway

Power Plant: Honeywell TP331-10 turboprop engine, 670 kW

Fuel Capacity: 1,300 kg (3,907 lb)

Length: 11 m (36 ft)

Wingspan: 20 m (66 ft)

Weight: 1676 kg (3700 lb) empty; 4760 kg (10,500 lb) max

 MQ-9 제원

Primary Function: Unmanned hunter/killer weapon system

Contractor: General Atomics Aeronautical Systems, Inc.

Power Plant: Honeywell TPE331-10GD turboprop engine

Thrust: 900 shaft horsepower maximum

Wingspan: 66 feet (20.1 meters)

Length: 36 feet (11 meters)

Height: 12.5 feet (3.8 meters)

Weight: 4,900 pounds (2,223 kilograms) empty

Maximum takeoff weight: 10,500 pounds (4,760 kilograms)

Fuel Capacity: 4,000 pounds (602 gallons)

Payload: 3,750 pounds (1,701 kilograms)

Speed: cruise speed around 230 miles per hour, (200 knots)

Range: 3,682 miles (3,200 nautical miles)

Ceiling: up to 50,000 feet (15,240 meters)

Armament: Combination of AGM-114 Hellfire missiles, GBU-12 Paveway II and GBU-38 Joint Direct Attack Munitions.

Crew (remote): Two (pilot and sensor operator)

Unit Cost: $53.5 million (includes four aircraft with sensors) (fiscal 2006 dollars)

Initial operating capability: expected in fiscal 2008

Inventory: Active force, 10; ANG, 0; Reserve, 0

성능

Ceiling: 50,000 ft (15 km)

Operational altitude: 25,000 ft (7.5 km) [35]

Endurance: 16-28 h [35]

Range: 3682 mi (3200 nmi, 5926 km)

Payload: 4,200 lb (1,900 kg)

Maximum speed: 400 km/h (250 mph, 220 knots)

Cruise speed: 160 km/h (100 mph, 85 knots) [35]

무장

6 Hardpoints under the wings, can carry a payload mix of 1,500 lb (680 kg) on each of its two inboard weapons stations, 500?600 lb (230?270 kg) on the two middle stations and 150?200 lb (68?91 kg) on the outboard stations.

Up to 14x AGM-114 Hellfire air to ground missiles can be carried or four Hellfire missiles and two 500 lb (230 kg) GBU-12 Paveway II laser-guided bombs. The ability to carry the JDAM in the future is also possible, as well is the AIM 9X, Air to Air missile.

Unit cost: USD 8 million (approximate, varies by configu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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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본토서 원격조종, 무인공격기 곧 이라크 배치

14시간 주·야 폭격능력… 별명 ‘헌터·킬러’ [조선일보 2007.07.17]

 

미 공군이 최첨단 무인 공격기 ‘MQ-9 리퍼(Reaper)’〈그래픽〉를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배치키로 했다. 리퍼는 이라크에서 1만1000㎞ 떨어진 미 본토의 공군기지에서 원격 조종하는 로봇 공격기로, 가공할 정찰력과 공격력 때문에 ‘헌터·킬러(hunter·killer)’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미 중부군사령부의 공군사령관 게리 노스(North) 중장은 배치 시기에 대해 “조만간(soon)”이라고 밝힌 뒤, “리퍼를 많이 배치할수록 유인 항공기를 더 많이 미국으로 되돌려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퍼가 유인 전투기 수요를 대체할 것이라는 의미다. 미 공군 고위 관계자는 배치 시기를 “올 가을과 내년 봄 사이”로 예상했다고 AP통신이 5일 보도했다. 이라크 내 최대 미 공군기지이자 리퍼 배치가 예상되는 바그다드 북쪽 발라드 기지에서는 확장 공사도 진행 중이다.

리퍼는 원래 해골 모습에 수의를 입고 거대한 낫을 든 서양의 ‘사신(死神)’을 뜻하는 말. 마이클 모슬리(Moseley) 미 공군참모총장은 지난해 9월 신형 무인 공격기를 ‘리퍼’로 이름 지었다며 “치명적 본성이 그대로 드러난 이름”이라고 말했다.

[리퍼는 원래 해골 모습에 수의를 입고 거대한 낫을 든 서양의 ‘사신(死神)’을 뜻하는 말로 우리의 저승사자와 같은 의미이다. 기체에 딱 맞는 단어일듯 싶다]

리퍼는 터보프로펠러 엔진을 달고 최고시속 480㎞로 날며, 1.5t 무게의 유도 폭탄·미사일로 완전무장하고도 14시간 동안 작전을 수행한다. 현재 이라크에 24대 이상 배치된 MQ-1 프레데터 무인 정찰기보다 두 배 높이, 두 배 빨리 난다. 적외선 센서와 레이더로 무장세력의 야간 이동도 놓치지 않는다.

CNN 등 외신은 리퍼의 이라크 배치를 “미군의 이라크 주둔 연장 의도를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했다. 지상군이 철수한 뒤에도 리퍼를 활용해 이라크 정부군을 지원하려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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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은 이라크서, 조종은 미국서 [중앙일보 2007. 7. 17]

1만㎞ 밖에서 … 로봇 공격기 `MQ-9 리퍼` 연내 배치 미국의 최첨단 무인 로봇 공격기 'MQ-9 리퍼(Reaper.죽음의 신)'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연내 배치된다. 이라크에 배치되더라도 컴퓨터 조종은 거기서 1만1200㎞나 떨어진 미국 네바다주 크리치 공군기지에서 이뤄진다.

 

[이라크와 아프간에 투입된 리퍼는 1만1200㎞나 떨어진 미국 네바다주 크리치 공군기지에서 이뤄진다.마치 비디오 게임을 하듯 전면의 카메라에 의해 보여지는 화면을 통해 2명의 조종사가 위성통신을 이용 조종을 하게 되며 최장 14시간을 비행할수 있다]

17일 AP통신에 따르면 올 5월 출범한 미 공군 제432비행단은 앞으로 리퍼 60대와 프레디터 160대를 운용할 계획이나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몇 대씩 배치할 것인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미 공군은 리퍼를 아프가니스탄에 먼저 배치하고, 이라크엔 올 가을이나 내년 봄 투입할 계획이다.

'헌터-킬러(Hunter-killer)'라고도 불리는 이 로봇 공격기는 현재 이라크에 배치돼 있는 무인 정찰기 'MQ-1 프레디터'보다 더 높은 곳에서 적의 움직임을 정찰하고 공격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무게가 5t 정도로 프레디터보다 4배가량 무겁다. 기체 길이 약 11m에 날개는 약 20m로 일반 전투기와 크기가 비슷하다. 시속 483km로 프레디터보다 두 배 이상 빠르며 1만5240m 상공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미 공군은 밝혔다.

리퍼는 유도폭탄과 미사일을 1.5t가량 탑재할 수 있다. 프레디터의 경우 레이저로 유도되는 대전차 헬파이어 미사일을 2기밖에 실을 수 없지만 리퍼는 4기의 헬파이어 미사일과 225㎏의 유도폭탄을 함께 탑재할 수 있다. 공대지(空對地) 미사일만 실을 경우 14개를 장착할 수 있다.

개리 노스 미 공군 중장은 "리퍼를 많이 배치하면 할수록 유인 공군기들을 미국으로 많이 복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P통신은 "미 공군은 현재 프레디터가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 북부 80㎞ 지점의 발라드 공군기지를 확장하는 공사를 하고 있다"며 "이는 리퍼를 배치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을 담당하는 미 중부군사령부의 조 과셀라 대령은 "리퍼는 정찰기가 아니라 공격기"라고 말했다. 한 번에 14시간 동안 상공에 떠 있을 수 있는 리퍼가 이라크에 배치될 경우 미군의 정찰 및 공격 능력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프레디터는 현재 이라크에 24대가 배치돼 있다. 프레디터는 약 1만2000m 상공에서 정찰 임무를 수행하며, 24시간 동안 740㎞를 비행할 수 있다. AP통신은 "리퍼의 이라크 배치는 앞으로 미 지상군이 이라크에서 철수한다 하더라도 공군은 더 오래 남아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프레디터는 현재 이라크에 24대가 배치돼 있다. 프레디터는 약 1만2000m 상공에서 정찰 임무를 수행하며, 24시간 동안 740㎞를 비행할 수 있다. 리퍼는 이보다 더 대형이며 무게가 5t 정도로 프레디터보다 4배가량 무겁다. 기체 길이 약 11m에 날개는 약 20m로 일반 전투기와 크기가 비슷하다. 시속 483km로 프레디터보다 두 배 이상 빠르며 1만5240m 상공까지 올라갈 수 있다. 무장탑재력면에서도 프레디터보다 5배나 많은 1.5톤의 무장을 운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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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2 에 계속

[레이(정호경)]

캐노피가 없으니 왠지 정이 안가네요; 잘 보고 갑니다.;

[mirageknight [왕성국]]

이것도 어쩜 외계인한테 얻어낸 기술로 만들었을지도 ^^

[모르겐(주.용,근)]

정말 못생겼네요. 눈하고 입그려진 스페셜 마킹 하나 만들고 싶다는(물론, 실존하지 않습니다.)

[mirageknight [왕성국]]

차기 기종은 스텔스 설계를 해서 더 괴상하게 나온다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