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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월이 골든클럽 훌러싱 컴퓨터연구원 개강 5주년이 되는 달입니다.
개강을 축하하는지 그렇게 길고 춥던 겨울이 지나고,
따듯한 날씨에 점심을 마치고 5주년 축하기념 사진도 촬영했습니다.
머리가 허연 학생들이 무거운 컴퓨터 가방을 미고 나온 지 어언 5년입니다. 대견하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오늘은 최한용 회원의 귀빠진 날이기도 해 최박이 점심까지 쐈습니다.
여성 회원 7명, 남성 회원 6명 해서 13명의 회원은 나이도 엇비슷해서 강의가 끝나고 점심시간에 늘 재미있는 대화를
이어 나가고 있답니다. 때로는 격한 이견도 드러나는 대화를 하지만 한때뿐.
5주년이 되는 이달 5월에 우리는 또다시 앞으로 5년을 힘차게 출발합니다.
배움에는 끝도 없다 했지요.
우리는 나갑니다.
또 다른 5년을 위해,
첫댓글 양박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우리 모두 컴도사가 되었어요. 양박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뗑큐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