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후기를쓸때 내용은 잘쓰지않는다
나름 내가본것을 궁금해하며
검색해 보기를원하는맘으로
이번뮤지컬은 국악과 한마당
우리가락이며 나의 여고시절
문학소녀 읽었던 책들을 주재로
그리고 무엇보다 그저렴한 가격으로
한시간반넘게 쉬지도않고
땀을 흘려가며 공연하는 배우들을 보면서
감탄감탄 누가시킨다고 할것은아닌듯
저리 좋으니 저열정으로
행복했다
코로나 사라지면 또만나자고
외치는 배우를 보면서 난 가슴이 뭉클했다
나를돌아보기도 하고
늦은시간 귀가가 힘들었지만
힐링으로 다시 시작하는 하루가 좋다
늘좋은공연 올려주시는대장님께 감사를
박수를 보냅니다 역시 배우는 타고나야할듯
첫댓글 감미님~!!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우리국악과 장단가락은 신명나지요
후기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