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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교회로 몰려온다어린이100명에서 1,600명으로 성장한 군산드림교회 교회학교 기적의 스토리저자임만호출판생명의말씀사 | 2017.8.14.페이지수250 | 사이즈 152*226mm판매가서적 11,700원 e북 8,190원
책소개
다음세대 사역의 중요성을 모르는 교회는 이제 없다. 하지만 그 해법을 찾고, 나아가 다른 교회에 모델이 되어줄 수 있는 교회의 사례는 흔치 않다. 『아이들이 교회로 몰려온다』는 다음세대를 일으키는 길을 먼저 발견한 경험자로서 그 교육철학과 콘텐츠를 이웃 교회와 나누고자 영아부부터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군산 드림교회 교회학교의 18년간 사역 노하우를 담은 결정체다. 다음세대의 부흥을 모색하는 사역자들, 균형 있는 교회 성장 가운데 교회학교의 사역을 일으키고자 하는 목회자, 교육사역자, 교사들에게 매우 유익한 길잡이요, 코치가 되어 줄 것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
임만호
저자 : 임만호
저자 임만호는 군산 드림교회 담임목사.
“기독교 교육의 가치는 세상 교육과 비교가 가능한 상대적인 것이거나, 하면 좋고 안 해도 그만인 옵션이 아니라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절대 가치의 교회교육’에 대한 비전을 품고, 30년간 교회교육의 현장에서 다음세대 사역의 해답을 찾아 전진해 온 열정의 사역자다. 1999년 전통적 보수교회였던 드림교회(구 개복동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해 장년 300명, 주일학교 100명의 평범한 지방교회를 18년 후 출석 장년 1,900여 명, 교회학교 1,600여 명으로 성장시켰다. 다음세대 사역뿐 아니라 일반 중장년 사역도 함께 성장하는 균형 잡힌 목회를 추구하며, 과거를 자랑하는 교회가 아닌 미래가 더욱더 소망 있는 교회를 위해 노력하는 행복한 목회자다.
저자가 몸담고 있는 군산 드림교회는 다음세대 사역의 길을 먼저 발견한 경험자로서 한국 교회를 향한 거룩한 부담을 안고, 군산 드림교회의 교육철학과 콘텐츠를 이웃 교회들과 아낌없이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2012년부터 를 개최하고 있다.
고신대학교 기독교 교육학(B.A), 고신대학원 기독교 교육학(M.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equ)
포체스트롬 대학교 기독교 교육철학(Ph.D 과정 수학)
풀러신학교 목회학 박사(D.Min)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_ 저절로 되는 법은 없다
PART. 1 드림교회의 기적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임만호 목사
: 교회학교 100명에서 1,600명으로
1. 전통 교회가 변화무쌍하며 역동적인 교회로 변한 이유
2. 담임목사의 교육 철학이 교회학교를 바꾸다
3. 부흥의 동력은 교사로부터 시작된다
4. 전 교회적으로 기독교 세계관 교육을 실시하다
5. 하나님의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Book in Book 임만호 목사와 함께하는 1:1 코칭 Q&A
PART. 2 교회학교의 모판 미취학부
황명철 목사
: 영·유치부는 교회학교 영적 모판을 채우는 씨 뿌리기 사역이다
1. 영·유치부 시기는 ‘신앙의 골든타임’이다
2. 교역자보다 더욱 빛나는, 헌신된 교사들
3.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예배
4. 슈퍼맨이 찾아가는, 특별한 심방
5. 최대의 시너지를 내는, 가정 사역
6.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복음을 전하는, 전도 축제
7. 한 영혼을 주님의 제자로 세워 나가는, 제자훈련
8. 끊임없이 교사를 깨우는, 교사 교육
PART. 3 세상 속으로 전진하는 어린이부
최창수 목사
: 유·초·소년부는 주의 나라를 위해 사명을 따르는 제자들의 양성소다
1. 사랑하면 일한다
2. 철저히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예배를 디자인하라
3. 전도, 아이들이 움직이도록 하라
4. 어린이를 제자화하라
5. 부모와의 소통은 필수다
6. 학교에서 기도하는 초딩들의 이야기, 스쿨처치
7. 하나님이 맡기신 아이들을 치열하게 사랑하라
PART. 4 소통으로 성장하는 청소년부
이정현 목사
: 청소년부는 사춘기 아이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체성을 확인하는 장이다
1. SSS원리를 추구하는, 소통이 있는 예배
2. 청소년부를 강력하게 성장시키는 최고의 무기, 소통이 있는 제자훈련
3.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소통이 있는 전도
4. 매일 학교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스쿨 처치
PART. 5 모였다 흩어지기를 반복하는 여호수아 청년부
이준탁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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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교회교육을 이야기할 때 필자는 이런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저절로 되는 법은 없다.” 100명의 드림교회 교회학교가 1,600명 출석으로 성장한 일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단지 장년 성도가 많아진다고 자연스럽게 아이들도 많아질까? 결코 아니다! 끊임없는 노력(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의지, 변화와 개혁에 대한 갈망들, 무엇보다도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향한 뜨거운 갈망들, 그래서 생긴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이 있었고, 교회교육에 대한 하나의 비전을 담임목사로부터 모든 교사가 한마음으로 품고 전진해 왔기 때문에 지금의 열매가 가능했다고 본다. _p. 17
많은 전통 교회가 그러하듯이, 본질이 아닌 비본질적인 것에 더 민감했다. 이런 상황에서 다음 세대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주어진 상황은 매우 어려웠지만, 부임 직후 가장 먼저 전체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대학을 개설했고, 직접 12개의 강좌를 인도했다. 동시에 교사들에게 교회학교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독려했다. 다음 세대 사역을 구호로만 끝내지 않고, 기획과 함께 실행하는 데 힘을 쏟았다. ... 드림교회 교회학교의 기적은 지난 18년 동안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에 집중한 결과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다. ‘전통과 보수’로 상징되던 교회가 역동적인 교회로 바뀌었으며, 젊은 교회 공동체가 되었다. _p. 26
드림교회 교회학교의 성장 이면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담임목사의 교육 철학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히 담임목사가 교회교육의 절대 가치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만 온전한 교회교육이 가능한 것이다. 교회교육은 해도 되고, 안 해도 그만이 아니며, 단지 사람을 착하게 만드는 교육이 아니다. 교회교육은 절대 가치의 교육으로서, 교회가 목숨을 걸 정도로의 확신이 필요하다. _p. 27
“시대가 지났다”, “교회학교, 더 이상 안 된다”라는 말은 하나님의 주권과 복음의 능력을 부인하는 변명밖에는 안 된다. 바울이 복음을 전했던 1세기에는 시대가 복음을 요청했고, 세상이 전도자들을 환영했는가? 한국의 초대교회 때는 어떠했는가? 둘 다 복음이 씨알도 안 먹힐 것 같은 시대에 복음을 전했다. 능력도, 생명도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복음에 있다. 복음을 전하는 자가 온전히 순종하며 주의 은혜 안에서 가르칠 때 생명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_p. 38
Q2목사님의 다음세대 사역에 대한 열정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교회교육에 있어서 가장 선구적인 교회로 이끄시기까지 목사님의 끊임없는 관심과 적절한 교육 정책이 뒷받침되었다고 말씀하셧는데, 구체적인 교육 정책에 대한 부연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교사용 공과 책은 학습을 준비하는 데 참고도서가 되어야지, 성경공부 시간에 손에 들고 진행해서는 안 됩니다. 교회학교 분반 공부는 학교 수업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지극히 짧은 시간에 진행됩니다. 따라서 교과 내용에 있어서 ‘원 포인트(설교와 공과를 연결해 한 주에 하나의 메시지만 전달)’, 학습 진행에 있어서 철저히 소화된 진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야말로 형식적인 진행과 모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교회학교의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교회학교가 고민하며, 대안을 모색하고 실현해야 할 교육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_p. 43 / 1:1코칭 중에서
일반적으로는 영·유치부 아이들이 어려서 신앙 교육이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이렇게 어린 아이들이 예배를 제대로 드릴 수나 있을까?’ 결코 그렇지 않다. 어쩌면 이 시기가 신앙 형성에 있어서는 일생일대에 가장 중요한 시기일지 모른다. 인지발달 학자들에 의하면, 사람의 성품과 인성 등 내적 인간됨의 80%가 7세 미만에 완성된다고 한다. 따라서 영·유치부 시기야말로 아이들의 신앙 교육에 있어서 최고의 적기, 즉 ‘신앙의 골든타임’이라고 할 수 있다. _p. 57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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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어린이 100명에서 1,600명으로!
다음세대 사역의 해답을 찾은
군산 드림교회 교회학교 이야기
군산 드림교회는 어떻게 지방 소도시에서
교회학교 부흥기를 18년 넘게 지속시킬 수있었을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한국교회가 위기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위기가 교회학교의 위기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에 공감한다. 모두가 위기의 대안을 찾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노력하지만 뾰족한 답이 보이지 않아 전전긍긍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든 군산 드림교회 교회학교의 성장 스토리는 한국 교회의 사역방향이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정표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
군산이라는 지방 소도시에서 18년간 교회학교 부흥기를 맞고 있는 군산 드림교회는 저자인 임만호 목사가 부임할 당시만 해도 대한민국 교회 가운데 가장 보수적인 교회에 가까웠다. 감히 예배 시간에 박수도 칠 수 없었고, 새벽기도회 때 소리 내어 기도하면 주의를 받는 교회였다. 부임 당시 장년 300명, 전체 주일학교 100명, 청년은 달랑 2명밖에 없던 전통적 지방교회가 어떻게 출석 장년 1,900명, 교회학교 1,600명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그 부흥기를 18년 넘게 지속시킬 수 있었을까?
70시간vs 70분
학생들이 일주일 동안 학교에서 지내는 시간 70시간
교회에서 지내는 시간 70분.
세상이 결코 줄 수 없는 70분을 위해
말씀이라는 절대 가치에 목숨을 건
군산 드림교회 교회학교 부흥 보고서
군산 드림교회는 세상이 줄 수 없는 70분을 위해 ‘말씀’이라는 ‘절대 가치’에 목숨을 걸었기 때문이다. 학부에서 기독교교육학을 전공한 임만호 목사는 기독교교육의 가치와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에 모든 교사와 학부형, 그리고 전 성도들에게 사역의 초기부터 기독교교육의 진정한 의미를 공유해왔다.
저자는 기독교교육은 세상교육과 비교가 가능한 상대적인 것이거나, 하면 좋고 안 해도 그만인 옵션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것임을 강조했다. 영혼을 살리고, 참된 가치관을 심어주며, 어리석고 허망해진 인류를 회복시키는 유일한 교육은 말씀이라는 진리에 바탕을 둔 교회교육밖에 없다며 부임 초기부터 오늘날까지 18년 동안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에 집중했다. 그리고 그 결과 ‘전통과 보수’로 상징되던 교회가 역동적인 교회로 바뀌었으며, 젊은 교회 공동체가 되었다. 또한 교회학교가 성장할수록 중장년 사역도 부흥하는 선순환 원리를 장년 성도의 성장을 통해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다음세대 사역의 중요성을 모르는 교회는 이제 없다. 하지만 그 해법을 찾고, 나아가 다른 교회에 모델이 되어줄 수 있는 교회의 사례는 흔치 않다. 이 책은 다음세대를 일으키는 길을 먼저 발견한 경험자로서 그 교육철학과 콘텐츠를 이웃 교회와 나누고자 영아부부터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군산 드림교회 교회학교의 18년간 사역 노하우를 담은 결정체다. 다음세대의 부흥을 모색하는 사역자들, 균형 있는 교회 성장 가운데 교회학교의 사역을 일으키고자 하는 목회자, 교육사역자, 교사들에게 매우 유익한 길잡이요, 코치가 되어 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드림교회 유·초·소 교사들은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아이들을 사랑하기에 늘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고민한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예배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신앙이 자랄까?’,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교회에 오는 것을 재밌어 할까?’ 고민하니 할 일이 떠오른다. 그렇게 떠오른 생각들을 지금까지 실천해 왔다. 많은 고민을 하기에 할 일이 많다. 하지만 그만큼 아이들은 자신들의 필요를 공급받는다. 아이들을 향한 사랑, 그로 인한 고민, 고민 끝에 떠오르는 일들을 실천한 것이 드림교회 유·초·소의 가장 큰 성장 비결이다. _p. 83
드림교회 청소년부 예배의 특징 중 하나는 ‘재미’가 있다는 것이다. 드림교회 청소년부 예배는 중 1 학생들에게도 재미있게 느껴지고, 교회에 처음 온 새신자에게도 재미를 준다. 이 부분은 청소년부 예배에서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청소년들의 삶은 재미있는 것이 별로 없다. 특별히 기독 청소년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나 가정이나 교회에서 그들이 재미를 느끼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예배에 재미가 있다는 말은 청소년들에게 예배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예배드리고 싶은 마음을 심어 준다. 또한 청소년들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영적 내성을 폭발시킬 수 있다. _p. 126
군산 시내 600개 교회 가운데 청년들이 100명 이상 모이는 교회는 드림교회뿐이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 드림교회 청년부에는 재미난 현상이 있다. 분명히 대학교를 서울, 대구, 광주 등으로 진학했는데, 주일이면 그 청년들을 다시 보게 되는 것이다. 드림교회 청년부의 별칭인 ‘여호수아 청년부’ 공동체를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매주 고향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고 가는 청년들이 꽤 많다. _p. 157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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