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다음주까지 상률초아이들과 신나는 자연체험 수업을 진행합니다...
2학년과 5학년 친구들을 제일 먼저 만난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맛잇는 간식을 들고, 오늘 무슨 놀이를 하며 하루를 보낼까 마냥 궁금한 얼굴입니다...
학년별로 교육내용은 조금씩 다르지만 가을을 흠뻑 느낄수 있는 가을 열매와 공원에서의 자연놀이가 중심입니다..
어느새 공원은 아이들의 웃는소리와 이야기소리로 가득차고, 조용한 공원이 간만에 시끌벅적 생기발랄한 모습입니다...
늘 아이들이 공원에서 뛰놀면서 생기가득찬 공원이면 얼마나 좋을 까 하는 생각을 잠시하게 되는 날이었습니다...
첫댓글 내가 만난 상률 친구들
오늘 1학년 1반 친구들
멋졌어요~~
담임샘도 참 좋으시구요~~
아이들과 만나는 시간은 언제나 설레이고 신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