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소속 최초로 왼손 투수 100승 기록을 달성한 프로야구 투수 유희관의 2021년 해운입니다.
(두산 베어스 소속 오른손 투수 최고 기록은 장호연의 109승입니다. 명주는 2021시즌 109승 기록에 도전하였으나
15경기 4승 7패 평균자책점 7.71이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9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 기록도 무산되었습니다.)
생일은 양력 1986년 6월 1일 (성격/재능 관련 346번 참고)
유희관/선수 경력 - 나무위키 (namu.wiki)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75375&ref=A
정 화 겁재대운 4번째 해인 35세 2020년 경자년 해운입니다.
성격/재능 관련 346번 게시글을 통해 명주의 2020년 경자년 FA 계약운에 대해 문의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2020년까지 명주의 성적은 8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 기록을 가진 왼손 투수 최다승 97승이었지만
2020시즌부터 하락세가 시작되어서 좋은 조건으로 FA 계약 체결이 어렵다고 예상하였습니다.
FA 협상시기인 2020년 11월운도 월간 정관 충, 월지 비견 충으로 불리한 운이었구요.....
38세 유 금 정재대운 2번째 해인 계묘년 해운입니다.
2021시즌에 통산 100승 달성이 무난하게 예상되었으므로, 정관운이 들어오는 2023년 계묘년까지는 1년짜리 계약을
반복하면서 프로야구 선수생활을 할 거라고 예상했는데.....
실제 일어난 사건은 FA 협상을 질질 끌다가 편인운이 들어오던 2021년 신축년 2월 16일에 겨우 1년짜리 FA 계약을
체결하였고(총액은 10억이지만 연봉 3억 옵션 7억).....명주는 엄청 충격받은 모양입니다. 2022년 1월 은퇴 발표에서
2021시즌동안 은퇴를 고민했다고 밝힌 걸 보면.....(불행히도 2021시즌 성적이 너무 처참했습니다. 15경기 4승)
명주가 두산 베어스 구단을 방문하여 은퇴 의사를 전달한 2022년 1월 17일 경오일운입니다.
경오일운에서 겁재운이 들어와서 일지 정관에 충 운이 발생합니다.
질문 1) 고민하다가 전격적으로(겁재) 은퇴(정관 충)를 결정했다는 일운일까요?
두산 베어스 구단이 명주의 은퇴를 공식 발표한 2022년 1월 18일 신미일운입니다.
신미일운은 정재-상관이고 천간합으로 편관운이 들어옵니다.
보류선수 명단에 명주가 포함되었던 상황을 고려해 보면 구단은 2022시즌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는데.....
질문 2) 직장(정재)을 떠난다고(편관) 알리는(상관) 일운이 되는 건가요?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2011310484764058
은퇴를 결정한 2022년 1월 신축월운입니다.
2021년 신축년은 겁재대운의 마지막 해이고 2022년 1월운과 정재-상관, 천간합 편관운으로 동일한 운입니다.
질문 3) 이번 은퇴를 겁재대운의 마지막 해에 일어난 신상 변동으로 해석해야 할까요?
신축년 해운과 신축월운을 은퇴운이라기 보다는 다른 분야로의 이직운으로 해석해야 하는 걸까요?
유 금 정재대운 첫번째 해인 37세 2022년 임인년 해운입니다.
명주의 사주원국에는 정인이 없고 식신과 편인만 있으며 앞으로 들어오는 대운도 정인운이 없습니다.
사주8자에 금 오행 재성이 없는데 지장간에 정재와 편재가 1개씩 있습니다.
질문 4) 2022년 임인년 해운 편관-편인을 다른 분야(편관)에 도전하는(편인) 해운으로 해석해야 하는 지
아니면 코치 생활을 시작하는 운으로 해석할 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https://youtu.be/KNWb89oZi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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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주8자에 재성이 없으므로 재성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원국이다.
신축년 2021년 해운과 2022년 1월 신축월운에 들어오는 정재운을 퇴직운으로 해석할 수 있다. (정재운은 직장이 없는 상태인 사람에게는 취업운으로, 직장 근무 중인 사람에게는 퇴직운으로 해석 가능하다.)
2022년 1월 17일 경오일운의 일지 정관 충(통상적으로는 자존심 상하다/능력 이하의 대우를 받다)을 은퇴 의사와 관련있는 운으로 해석할 수 있다.
1월 18일 신미일운은 구단(정재)의 공식 은퇴 발표를 받아들이는 명주의 태도를 의미한다.
겁재대운은 돈(겁재)을 추구하면서 직업, 직장, 이사 등의 신상변동이 많이 일어나는 기간이다.
이번 은퇴는 겁재대운과 연관이 없고, 2021시즌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신축년 해운도 정재운(퇴직운)이었기 때문에 은퇴하였다고 해석해야 한다.
2022년 임인년 해운의 편관운은 여러 의미로 해석 가능하다.
1. 야구가 아닌 다른 분야
2. 선수가 아닌 코치 생활 (시지 식신에 삼합운이 걸려 있고 편인운도 같이 들어오므로 임인년 해운을 코치 생활을 시작하는 해운으로 해석할 수 있다. 명주의 사주는 비즈니스가 가능하지 않으므로 현실적으로 야구가 아닌 다른 일을 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
3. 일지가 수 오행 정관이므로 프런트 업무(행정직)도 가능하다.
은퇴 기자 회견에서 방송3사로부터 해설위원 제안을 받았다더니.....KBS 해설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임인년 해운의 편관은 지도자 일이 아닌 다른 분야(해설)가 되었네요.....https://www.yna.co.kr/view/AKR20220224055600007?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