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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9정맥 4차, 5차 호남정맥 12구간 (노고치~한재)
청 봉 추천 0 조회 248 16.11.29 06:2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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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29 07:17

    첫댓글 그때나 지금이나 든든하게 드시고 산행을 하시는것 같네요. 역시 추대장님은 살림꾼인것 같아요. 첫눈도 맞고 발걸음도 가볍게 힘내시고 즐산하세요.~^^

  • 작성자 16.11.30 00:03

    네 어찌나 요리를 잘 하시는지 국밥 한그릇을 개눈 감추듯 먹었네요.~
    페가소스님 음식솜씨도 대박이었습니다.~ㅎ
    항상 감사드리고 올 겨울도 잘 지내셔요..~^^

  • 16.11.29 08:17

    이제 남은 호남의 한구간도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경북도계산행도 끝났으니 조금은 여유가 생겼겠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11.30 00:04

    한숨 돌리고 정맥길을 가니 좀 홀가분해진 기분이어요~
    겨울의 문턱이라 이제 조금 월동준비도 해야 할거 같아 이런 기분도 얼마 못 가지 싶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총대장님 ^^

  • 16.11.29 08:52

    길었던 호남도 이제 갈무리를 해야 할시점이죠
    까칠한 산에서 산을 느낀다는것
    산을 느끼며 산에 오른다는것
    산을 통해서 호연지기를 배운다는것 이모든게
    힘들지만 산길을 통해서 꾸준히 조금씩 배우는것 같습니다.
    다음구간 날머리 망덕포구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16.11.30 00:06

    금남호남 같이 해주시고, 호남구간도 관심가져 주셔서 무한 영광입니다.~
    묵묵히 섬진강 걸음 잘 하시어 바닷가에서 뵙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몸 건강하십시요 방장님 ^^

  • 16.11.29 11:37

    전반전엔 추위속에 그나마 트인 조망으로 위안이 되었겠습니다.
    소스님표 맛나는 부침개에 떼 커피까징
    역쉬!4,5차팀 이네요~~

    후반전엔 그나마 비 대신 첫 눈 맞으며
    들뜬 마음이였겠지요?
    호남의 산길 참 구구절절 찐한 추억들
    많았지요?
    담 구간 마침표 잘 찍으시고,
    망덕산에서 크게 소리 한번 질러~힘들었던 여정
    떨치시고,소중한 추억은 잘 간직하시길요!
    망덕포구에서 맛난 "회"로 회포 푸셔야죠!
    수고 많으셨구요,
    4,5차팀,늘~건승을 기원합니다~~/^ㅇ^/

  • 작성자 16.11.30 00:08

    횡~횡 날아가시는 6차팀 꽁무니 간신히 이어가려니 숨이 차오네요.~
    삼복더위를 호남에서 보내고 겨울문턱에서 호남을 떠나보내게 되니 거의 1년 걸린 듯한 기분인데요~ㅎ
    한번도 못가본 망덕산에서 소리질러~ 도 될지 모르겠지만 가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6차팀도 무탈한 걸음 잘 이어가시고 즐거운 정맥길 되시길 바랄께요.~ㅎ
    감사합니다 백구총무님 ^^

  • 16.11.29 19:50

    꼼꼼한 산행기..지난길 다시 생각해보며 보고갑니다.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6.11.30 00:11

    이젠 못따라 갈 것 같은 오스칼님.. 이번 구간 출발때 보고 내려와서 뵈었네요.~
    날개가 달리셨는지... 너무 날아다니시면 하늘꼭대기까지 올라가시겠어요 ㅎ.
    호남길이 바다에 잠기는 마지막 구간에서 뵐께요..~건강하셔요 오스칼님 ~^^

  • 16.11.29 23:39

    설탕같은 눈길
    청봉님 표현이 소년같아요 ㅋㅋ
    호남도 이젠 마지막만 남겨두었네요
    고생하셨구요 첫눈맞이를 호남에서 즐겨 기억이 오래도록날것 같아요
    청봉님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6.11.30 00:15

    이번구간 생각치 못한 눈발과 눈꽃들, 흰눈 세상속에 거닐다 왔네요.
    눈은 호강하는데 발은 고생 좀 했어요.~
    눈길에 미끄덩 안하려 애 쓰다보니 설경 구경은 미처 많이 못한 듯하고요.~ㅎ
    한구간 무사히 마침에 감사드리고, 이제 다음 호남 마지막 구간도 열심히 잘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능선지부장님 ^^

  • 16.11.30 08:42

    여름에 시작 된 호남정맥, 가을길 걷고 서둘러 찾아온 겨울길까지 걷고나니... 호남의 3계절을 보고 걷습니다.
    계절 마다마다 사연 구구절절 하여 두고두고 생각날 듯한 호남정맥 이제 한구간만을 남겨두었는데...
    길이 쌓이는 만큼 산을 바라보는 눈과 의미가 쌓였는지 생각하니
    아직도 여전히 이쪽이 이쪽인지, 저쪽이 저쪽인지...^^ 알지를 못하겠고,
    걸어도 걸은 줄을 모르겠습니다만... 조금씩 전진하고 있으려니 희망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2.01 01:11

    초여름, 가을, 겨울을 겪은 호남길은 잊혀지지 않을 듯 합니다.~
    힘들수록 기억에 남는다 하는데 호남은 젤 오래 기억에 남을 거 같네요.ㅎ
    비, 눈에 미끄러운 길, 랜턴 말썽까지.. 고생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

  • 16.11.30 18:26

    청봉님 생일이랑 도계완주 축하드리고
    연일 강행군하면서 정맥팀 잘 챙겨봐주시고
    덕분에 마음이 든든합니다.
    이번구간 뱃속 컨디션이 부실해서 고생좀
    했지요.
    비.눈길 수고많았습니다.옹

  • 작성자 16.12.01 01:15

    ㅎ~ 축하해주셔서 무지 감사합니다 지부장님~
    매주 강행군은 이제 좀 쉬려고요... 추운 겨울은 살방살방 가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ㅎ
    불편한 속과 미끄러운 길이 어울려서 조금 힘든 구간이었는데 잘 마치니 다행이다 싶네요..
    첫눈은 그다음에 보이는 거 같고요.. 한구간 고생 많으셨고,
    다음 호남 마지막 구간에서 한잔 가득 올리겠습니다.^^

  • 16.12.01 00:04

    먼길을 달려 이제 호남길도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첫 눈도 맞고 좋아겠습니다 남은길도 즐겁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12.01 01:17

    예기치 않은 첫눈에 좋았다가 미끄러운 길에 놀랐던 날이었습니다.~
    멀기만 한 호남길 다음 구간 졸업하니 기쁘기 그지 없네요.~ㅎ
    추백팀도 얼마 남지 않으셨죠.~멋진 길 잘 이어가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지부장님 ^^

  • 16.12.01 08:54

    수고많으셨구요
    몇번을 가본 길인데 낮설게만 느껴진길 이였습니다
    새로운 각오로 마지막 구간에서 만나유 , 해패했구 ~~~

  • 16.12.03 19:09

    여름 무더위 잡풀과 가시나무에 힘들게 산행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첫눈이 내리고 이제 졸업구간만 남았네요
    수고 많으셨구요
    힘든 만큼 졸업의 기쁨도 크게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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