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방과 붙어있는 미니베란다 입니다.
뚝딱뚝딱~~~ 급조로 탄생한 선반~~~~ 단순한 요 선반이 저를 많이 애먹혔던 기억이 새삼~~~ 벽이 망치질을 잘 안되어~~~
끝내 하이디가 이겼지만 힘들게 달아줬답니다. 리폼한 캔통....제가 좋아하는 스킨....
아래 보이는 수납장도 다 재활용 수납장~~~ 리폼과 DIY가 취미이지만 그닥 큰 짐이 없답니다.
필요할때마다 주문해서 사용하기에~~~ 침실방에 있는 창고에는 정말 문 열면 쏟아질정도로 주워 온 물건들로 가득.... 날 잡아 정리해야 할 듯.... 지금은 못합니다. 너무 더워요^^
햇살이 좋아 사진에 담아 봤어요~~~ 작은방에 붙어 있는 미니베란다.... 꽃을 좋아하는 저는 이 공간을 좋아해요~~~~ 다른 이웃 언니들은 확장공사를 했지만~~~ 울 신랑과 저는 요 공간을 좋아한항답니다.
미니베란다에 햇빛이 드네요~~~ 샤방샤방.... 초록이들을 좋아해서 키우고 있는데 솔직히 이름모르는 초록이들이 더 많답니다 ㅋㅋㅋ 미니화단 ....아주 잘 자라고 있답니다^^ 요런날은 물을 줘야 하는데....
세탁소 옷걸이를 이용해 이렇해 화분걸이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저번에 만들어준 우드백도 시원해보이네요~~~ 요런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해서 하루가 멀다고 꼼지락꼼지락~~~~ 우드백을 볼때마다 시원한 색땜시 여름에 딱인것같아요 ㅎㅎㅎ
조기 보이는 의자가 제 처녀작 등나무의자랍니다. 무료수강일때 열심히 배워 테이블과 세트~~~ (테이블은 침실방에 예쁘게 데코) 은근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제가 침실베란다에 놓고 지내다가 미니베란다에 놓고 하이디만의 소꼽놀이 했어요^^
반대쪽 베란다 모습~~~ 요 베란다로 손잡이에서 주간베스트 1등 음 하하하 하나하나 만들고 재활용 리폼을 좋아하다보니 하이디집은 정말 정성으로 봐주셔야 할 것 같아요~~~
아파트에 작지만 요런 공간이 있다는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여름이 초록이들에게는 성장시기.....
하루하루 다르게 크는 초록이들을 보면 저두 소풍나온 기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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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꼼지락하이디하우스 원문보기 글쓴이: 꼼지락하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