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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초 |
중 |
고 |
합계 |
국내 출생 |
59,988 |
11,489 |
7,657 |
79,134 |
중도 입국 |
4,583 |
1,627 |
1,208 |
7,418 |
외국인가정 |
9,453 |
1,989 |
1,192 |
12,634 |
합 계 |
74,024 |
15,105 |
10,057 |
99,186 |
※ (부모 국적) 중국(한국계 포함) 33.7% 베트남 24.2%, 일본 13.0%, 필리핀 12.6% 등
※ 다문화가정 자녀 중 만 6세 이하 미취학 아동이 약 11만 6천 명으로 향후 학령기 자녀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행자부 외국인주민 현황, ’15.11)
□ ’17년 다문화교육 지원 계획의 추진 방향은 다음과 같다.
1.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강화
< 다문화학생 지원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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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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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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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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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출생 자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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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유치원에서 언어 및 기초학습(’17년 17개시도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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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멘토링 지원 ▪기초학력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기초학습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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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과 함께 하는 진로 설정 ▪언어, 수·과학 등 재능을 키우는 글로벌브릿지 확대 ▪다문화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진로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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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입국․외국인가정자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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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학교에서 한국어(KSL)․한국문화 학습 ▪모국어를 활용한 외대 대학생 멘토링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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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학급 입급 후모니터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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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유아의 언어와 기초학습 지원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다문화 유치원을 전국으로 확대
(’16년 12개 시도 60개원 → ’17년 17개 시도 90개원)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 일반 아동과 통합하여 언어 및 다문화 이해교육 등을 실시하되, 다문화유아의 특성을 고려하여 개별적인 추가 지도 가능
○ 아울러, 학교생활 적응 및 기초학습 지원을 위한 대학생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지원(’17년 4,500명)하고,
기초학력 지원 사업(두드림학교, 학습종합클리닉센터)과 연계하여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학생의 기초학습을 지원한다.
□ 중도입국․외국인학생을 위한 교육 지원을 내실화할 예정이다.
○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중도입국․외국인학생의 공교육 진입과 적응을 지원하는 예비학교를 확대
(’16년 124교 → ’17년 160학급)하고, 특별학급(한국어(KSL) 교육과정 운영 학급)을 다수 운영하는 예비학교의 지원을 강화한다.
○ 또한, 모국어로 소통할 수 있는 대학생을 다문화학생의 멘토로 선발하여 중도입국․외국인가정 자녀가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학생) 모국어를 통한 한국어 및 기초학습, 상담 지원, (학부모) 가정통신문 번역
※ ’17년에는 한국외대를 중심으로 서울 지역에 실시 후, 지역 대학의 외국어문 계열로 확대
□ 다문화학생이 다수 재학하는 지역 내 학교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학교를 운영한다.(’17년 3교)
○ 동 연구학교에서는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할 수 있는 이중언어 및 외국어 교육,
세계시민교육․다문화 이해교육 등을 학교교육과정에 반영하여 운영할 수 있다.
※ 전체학생 중 다문화학생 비율(’16) : 경기 안산 A초 81.7%, 서울 영등포 B초 51.9%
□ 중․고등학교로 진학하는 다문화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진로교육 및 정서 상담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 이주 배경을 가진 직업인․학생 등 롤모델을 발굴하여 다문화학생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다문화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진로교육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학교(’17년 15교)도 신규 운영한다.
○ 아울러, 다문화학생의 잠재능력을 적극 개발하여 우수 인재로 육성하는 글로벌브릿지 사업을 확대
(’16년 17개 사업단 → ’17년 20개 사업단) 한다.
※ (글로벌브릿지) 다문화학생의 잠재 능력을 적극 개발하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4개 분야(수학․과학, 글로벌리더십, 언어, 예체능)에 대한 특별 교육 프로그램 제공
○ 또한, 다문화학생이 다수 재학 지역에 소재한 Wee 센터를 ‘다문화 거점 Wee 센터’로 지정(’17년 10개 지역 시범)하여
다문화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정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 학교 구성원의 다문화 이해 제고
□ 교원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예비교원 단계부터 다문화 관련 교육 및 연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 ’17학년도부터 교직 과목 및 기준에 다문화교육 내용을 포함(교원자격검정 실무편람 개정)하여
예비교원 단계부터 다문화 교육에 관한 사항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 ‘교직 실무’ 교수요목에 다문화사회에서의 교사 역할을 포함하고, ‘교육봉사 활동’교수요목에 ‘다문화학생 지도 활동’ 추가
○ 현직 교원의 경우 다문화교육 담당교사 뿐 아니라 전문상담교사․진로전담교사 대상의 이해연수를 지속 추진하고
기초학력 지원 담당자 대상의 연수도 추진한다.
○ 아울러, 시도교육청별 다문화교육지원단을 구성하여 선도 인력을 육성하고, 시도별 교사연구회 활동을 지원한다.
□ 학생의 다문화 수용도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문화 중점학교(’16년 180교 → ’17년 200교)를 확대․운영한다.
※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중점학교 운영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여,
일반학교에 적용 가능한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
○ 또한,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교육 사례와 교수학습 자료를 발굴하고,
자료집 발간과 중앙다문화교육센터 누리집(www.nime.or.kr)을 통해 보급하여 일반 교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3. 다문화교육 활성화의 기반 마련
□ 다문화학생이 우리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 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다문화교육을 지원한다.
○ 특히, 올해부터 법무부가 보유한 중도입국자녀 정보 연계가 가능해짐에 따라, 시도교육청과 함께 해당 정보를 활용하여
중도입국자녀에게 공교육 진입 안내 및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협력 과제(안) |
관련부처 |
• 학부모교육 및 자녀(가족) 지원 서비스 연계 |
여가부 |
• 중도입국자녀 정보 연계, 안내 자료 비치 등을 통한 공교육 진입 지원 |
법무부 |
• 한국어교육과정 개정에 따른 교재 개발 협력 및 강사 연수 등 |
문체부 |
□ 아울러, 시도교육청의 책무성을 높이고, 지역 여건에 맞는 다문화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 지역다문화교육지원센터* 지원을 확대(’16년 8개 시도 → ’17년 11개 시도)하며,
동 센터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출입국관리사무소․대학 등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학교 다문화교육을 지원한다.
* (역할) 공교육 진입․적응 지원, 찾아가는 예비학교 운영, 다문화교육지원단 운영, 지역 네트워크 구성․활용,
단위학교․학생․학부모에 대한 다문화교육 서비스 제공 등
○ 또한, ’17년 시도교육청 평가 지표*에 ‘다문화교육 활성화 노력’을 반영하여 학교 현장의 다문화교육 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 (평가 지표)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노력, 다문화교육 지원 정책 추진 노력
□ 이준식 부총리는 “이번 「2017년 다문화교육 지원 계획」을 통해 교육이 희망의 사다리가 되어
다문화학생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학생들이 다른 문화․인종 등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교육부 다문화교육지원팀 신정선 행정사무관(☎044-203-698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좋은 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