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9:1-18
지혜의 초청~
누구나 다 초대하기 위해서 넓은 집을 지어놓고 기다린다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준비해 놓고 기다린다
여종을 보내어 누구나 들을 수 있게 높은 곳에서 부른다
누가복음 14
16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종에게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람들을 강권하여 잔치의 자리를 가득 채우라고 하신다
어떠한 댓가도 없이 잔치 자리에서 먹고 마시고 맘껏 누리라고 하신다
그런데 왜 그 잔치 자리의 초대에 거절할까?
미련한 여인도 사람들을 부르고 있다
사단도 열심을 다해 천국잔치에 못들어가도록 유혹하고 있는 것이다
17 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하는도다
수고하지 않고 먹고 것이 더 맛있다고 한다
수고하지 않고 남의 것을 먹는 것이 더 맛있다고 한다
편하게 먹고 마실 수 있다고 한다
누구의 초청에 응할 것인가?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지혜의 부름보다는 편함을 내세우는 미련한 자의 부름에 더 구미가 당기는 듯하다
지혜의 부름보다는 사단의 유혹이 더 달콤하고 화려하게 보여서 더 구미가 당기는 듯하다
이런 세상 속에서 그래도 지혜의 여종처럼 나가서 잔치에 초대할 사람들을 찾아서 초대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다
거룩보다는 즐기는 것에 더 빠져있는 세상......
주님~
오늘도 초대해야 하는지 알고 있지만
몇 번 초대해보았지만 그들이 응하지 않습니다
응하지 않는 그들에게 강권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시옵소서
강권할 때 그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7 거만한 자를 징계하는 자는 도리어 능욕을 받고 악인을 책망하는 자는 도리어 흠이 잡히느니라
8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주님~
거만해서 지혜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어리석음이 없는 지 다시 한 번 내 속을 들여다 봅니다
나의 소견을 온전히 내려놓고 지혜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10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심판의 주 하나님 앞에 두려움으로 서게 하소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하루~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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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지혜와 어리석음--오경숙권사
윤여숙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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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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