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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inar] IFRS 18 도입, 그 영향과 기업의 도입 준비 방안 - KPMG 한국
IFRS 18 손익공시 규정 (2025년부터 순차도입 ~ 2027년 일괄 공시) | |
공통 규칙 | IFRS-18 defines a subset of such measures referred to as management-defined performance measures or MPMS and requires the disclosures in the financial statement. (APMs: 상각전 조정 (EBITDA, 영업이익, 영업손실) -> MPMs 정량적 성과측정 ) they will also be subject to audit. IFRS-18 intended to include income and expenses used in key metrics of operating performance IFRS18 includes requirement to classify income and expenses in operating category that would otherwise be classified in the investing or financing categories. for companies like banks and insurers that have what the requirements describe as specified main business activity IFRS-18은 현재 대다수 국가에서 벌어지는 자의적인 측정성과 임의산정 관행과 공시의 불투명성을 바로잡고 측정성과의 투명성과 규율을 부여하기 위해 재무와 투자범주로부터 수익과 비용을 영업범주로 분류해야한다는 요구사항이 적시됨 모든 이익과 비용은 의무적으로 국제기준 외감사를 받아야하므로 은행이나 보험사일 경우, 오늘날 관행처럼 쓰이는 non-gaap, 대체 성과측정에서 APMs의 자의적인 Adjusted 조정 항목으로 넘기지 말고 주요 영업활동으로 산입해 명시적으로 분류해야함 (MPMs 정량적 성과측정 기준으로 변경) |
은행 부문 | bank /which provides financing as a main business activity/ would classify interest expenses in operating instead of in financing so that it can present net interest income in the operating category. 기업융자를 조달하는 은행은 운영범주에 순이자 수익을 표시할수 있도록 운영 비용을 영업범주로 분류합니다. (영업익 감소 대신 순이익이 부각 : D-SIB 5대 은행 배당여력 증가 예상) |
보험사 부문 | an insurer /which invests as a main business activity/ woluld classify retures on investment held to service their insurance contract liabilities in operating instead of investing so that they can present net financial result in the operating category 보험사는 순재무 이익을 영업활동에 표시하기위해 보험계약이행 관련 투자수익을 영업범주로 분류합니다. (보험사 영업이익에 투자운용 실적반영 폭 상승) "단 금리인하는 보험운용수익률에 역효과, 보험사별 이익기조 안내" |
IFRS 18 손익계산서 보는법 | 기타외 손익을 영업이익에 합산 = 실제 영업이익 |
2027년부로 모든 상장사 재무재표 영업이익에 일괄 적용되는 IFRS18 손익계산서는
지금의 K-IFRS 손익에서
유증이나 기업융자 자금조달시에 생겼던 기타외 분류했던 영업외 손익들이 전부 영업이익에 포함됩니다.
풀어보면 IFRS 18에는
발생한 비용과 수익을 재무와 투자범주에서 분류하여 영업이익에 산입 공시하도록 하는 요건이 생겼습니다.
영업이익을 산정하는 기준이 추가된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은행권이나 보험사를 제외한
상당수 지금 잘나가는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곤두박질 쳐지고 기업가치가 무너질수밖에 없습니다.
굳이 2027년에 영업이익 감가폭탄을 맞는것보다 지금 IFRS18를 선제 도입하는 기업들도 드물지 않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한국시장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 중에 하나이던
현금이익이 아닌 회계이익을 우선계상하는 호전분식같은 이익조작이 더이상 통하지 않는
정량적/보수적 시대가 오는것입니다.
지금까진 손익계산서에서는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까지 모두 조작이 가능합니다만
그런 수작이 더이상 불가능한것이 IFRS-18 손익계산서의 질적공시입니다.
업익과 상익 조작의 흔적은 현금흐름표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가 있습니다.
분기별로 현금스핀을 추려내면 현금이익의 지속가능성을 간접적으로나마 알아볼수가있습니다.
희한하게도 현금회전율이 질적으로 우수한 몇몇 기업들은 그렇지 못한 불량 기업들에 비해 기업가치가 저평가 되어있습니다.
현금이익이 낮은 소위 이익의 질이 낮은 좀비기업일수록 외적으로 멀쩡히 포장되었고 주가와 매상의 변동폭이 크죠.
현금이익이 없는데도 회계이익만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주가가 모두 부풀려지는 기만적이고 퇴행적인 관행들은
현재 벌어지는 한국 자본시장의 참극입니다.
수많은 한국자본시장 투자자들이 불투명한 주가와 손익계산서, 총자본이익률 ROE만으로 오판을 범하게되는 전철을
당국은 여태껏 방관만 하고있었다는것입니다.
현재 기업의 손익 공시가 불투명한데 , 손실을 투자자 잘못으로 내모는것은
소극행정으로 일관한 당국과 협작꾼에 매수된 인플로언서들의 알량한 책임도피입니다.
오직 무지성 투자만을 호도했던 저런 위선자들은 도덕성과 지적정직성이 결여된 기만자들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국제회계기준원 IASB의 IFRS18 손익계산서의 질적 공시가 한국에도 제도화되면.
국내기업의 영업이익이 지속가능한지 투명하게나마 알수가 있습니다.
즉슨 유튜브에서 떠도는 정성스러운 개잡소리에 의존할 필요도 없이
개개인들의 노력으로 투명하게 기업가치를 가늠할수가 있습니다.
현재 여론을 이끌고있는 재태크론자들은 채권과 주식에 투자하려면
신앙적 믿음과 거시적인 공부가 필요하다고 정성스럽게 떠들고 있습니다.
그건 지적판단을 흐리는 선무당들의 거짓말입니다.
현금창출하는 기업을 정량적으로 분별할수 있는 개인의 노력을 말하는데, 어디 믿음같은 개소리가 왠말이죠?
사이비논리에 포섭돼 본인의 지력(지적능력)으로 독립적인 지적판단을 하지 못하면
그야말로 타인으로부터 심어진 잘못된 통념으로 내지르는 도박이며 그런 멍청한 군중여론이 뒤섞인 엔트밀이 아니겠습니까?
IFRS 18은 영업이익의 질적공시의 제도화입니다.
실제 현금이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들이 뒤늦게 밝혀지면
부작위에 가깝게 이익거품을 화려하게 일으킨
부정한 상장사들은
시장에서 상당수 퇴출될수 밖에 없습니다.
감춰진 손실의 양지화는 시총의 대몰락을 예상할수있습니다.
재태크론자들의 작두질에 불한당처럼 동참한 당신도 마찬가지고ㅋㅋ
IFRS18가 들어서면 영업주기에서 벌어진 모든 영업활동에 대해 손실과 이익이 통째로 상익에 합산이 되어버립니다.
그동안은 비영업용 자산들의 비용들도 자의적으로 배격이 되어왔지만
더이상 편법적 비용처리가 먹히지 않게되었어요.
현금창출에 실패한 영업활동이나 비영업자산모두
모두 영업손실이 되어버립니다.
화려한 이익 뒤로 감춰진 손실이 뛰쳐나오면
결손 기업 창궐을 알수가 있는 대목이고
또다시 법인세의 대규모 미수로 정부재정에 되먹임질을 할겁니다.
IFRS18 영업이익의 투명화는
현재까지 신평사에서
과거 상업익의 추이로 미래수익을 완곡하게
예상케 했던 EBITDA 따위의 비교지표들이
실제 영업이익의 등폭을 추론하는 그 정밀도가
확률상 0%에 수렴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업활동 중 본업에서 현금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에 한해 기업가치를 드높히는 하나의 변곡점이 될것이고
그간 모든 상장사의 기업가치가 일비희비로 역전할것입니다.
불황기 현금관리의 시대에 들어서서 IFRS란 투명회계공시의 점층적 도입은 회계편법의 모순을 쫒아내고
경영재무의 운전자본관리능력의 중요성을 부각을 시키는것과 동시에
현금전환주기와 공헌이익이란 실제 본업의 실적을
가늠하는 근삿값 기법들이 영업비용 분석과 더불어 가치산정에서의 비중이 늘어날것입니다.
저야 간이로 써오던것들이지만
보편성을 위해 아직까진 개선중에 있습니다.
재태크식 재무제표 논리가 틀린이유
영업이익의 질적공시(2027)와 내부회계거래내역 공시 제도화(2029)가 되어있지 않은
현 재무제표 공시는 적어도 2026년까지 불투명할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재무제표 분석이 재태크의 기초고 기본이다?
집안망할 염병할 소립니다.
저쪽 재태크 영업꾼들이 말하는
잘나가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갑자기 폭락하는 이유가
단지 좋지않은 거시적인 경제상황이라고 둘러대는데.
논점이 틀린 이야기죠.
주식 한탕에 눈이멀어
장부에 손익을 과대 상계했다는 흔적을
알아차리지 못한 탓인겁니다.
교양수준에 머무르는 재태크식 재무재표 분석논리는
정확도가 틀리며 오판이 여지가 클수밖에 없습니다.
조목조목따져보면 기업의 자산 리벨런싱 구조조정의 원인이 되었던
IFRS4, 9, 10 ,15, 16, 17 이후 18호에 들어서
미래수익의 정밀한 추정조차 불가능해지는 때가 왔습니다.
분명하게 공헌한바
과거의 실적은 더이상 전망을 밝혀주지 못합니다.
18호가 적용안된 기업의 영업이익을 믿지못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비관적으로 보여주면 아무도 투자안할텐데
왜 투자를 긍정적으로 보는겁니까? 남들이 좋다해서?
대가리깨진 재태크좀비들은
재무재표 이론 기초를 알아야한다는등
수준함량미달인 온갖 재태크 강의에
모든돈 끌여다 비싼수강료 상납하는 개지랄하는꼴을 보면 기가차네요
재태크를 방대하게 공부하면 안전마진 같은 보상이 당연히 주어지는줄 알고계신가본데.
그게 거짓딜레마고 사람망치는 맹점입니다.
지금의 재태크열풍은 사람의 열등감을 채워줄 보상심리를 노린 영업상술입니다.
무너진 대입 학원가의 영업상술이 재태크로 옮겨온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여러분들이 대입시절처럼 따라 공부하는척해도 여러분 인생은 특별하지도 않고 변하지도 않아요.
대다수가 부르짖는 지식의 선악과는 실제 보이지않는것을 보게만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쌓은 지식의 결실을 따서먹으려고 하면 신기루처럼 홀연히 사라지는 법입니다.
수학은 인간의 욕망을 관측할수없지만 기법들로 부추길수있고
그걸 보완한 심리학은 수사학으로 관측이 가능합니다.
허무맹랑한 지식들과 수학적 기법들이 장밋빛 전망을 점칠때
이카루스의 날개들은 고공에서
떨어진답니다
첫댓글 감사하옵니다
ifrs15도 기업들이 불편할텐데 여기에 ifrs18까지 기업들 그동안 인식된 이익들이 전면 재편되니 난리나겠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콩나물님 늘 고급정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늘 감사드립니다
투명해져야죠
건전한 자본주의에 한 걸움 더.... 감사합니다.
콩나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감동.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오늘도 고급정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아아아~~~~
콩나물님 대단해요!
잘 모르지만 고맙내요^^
콩나물 님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