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링사이드[교육] 잡카(킥 잡기)의 유형과 진행과정 2

[HANUMAN]

3 카오(무릎)

1)잡은 상태에서 상대의 왼쪽 어깨를 오른손으로 잡고 밑으로 끌어 내리며 오른쪽 카오톤(곧은 무릎)을 가격한다.

2)상대의 목을 잡고 끌어 내림과 동시에 잡고 있던 왼팔을 들어 올림으로서 상대를 링바닥에 던질 수 있다.

3)잡고 있는 다리의 무릎을 오른손을 이용하여 누르고 동시에 왼무릎을 상대의 잡힌 다리에 가격 한다.

4 맏(주먹)

1)가드를 견고히 하고 있던 오른손을 이용하여 상대의 안면에 스트레이트를 날린다.

2)역시 오른손을 이용하여 상대의 복부에 스트레이트를 날린다. 한쪽 다리를 잡힌 상대에서 허용하는 복부가격은 창자가 꼬이는 느낌을 받게 한다.

3)의외성의 공격은 한번의 성공으로 큰 수확을 올리기도 한다. 잡고 있던 왼손을 이용하여 상대의 안면에 스윙펀치를 가격한다.

위의 유형들 이외에도 여러가지 적용 가능한 기술들이 있으며 많은 기술을 연습하기 보다는 한두가지 정도를 습득하여 자기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D 잡카의 다른 유형

상대의 킥의 질과 자신의 상황에 따라 잡는 방법도 다양해 진다.

상대의 킥이 매우 강하다면,  한 팔로 상대의 킥에 대응하여 방어 하고 다른 한 팔로 상대의 다리 위, 또는 아래로 하여 잡아 낸다.

이 두가지 상황에서의 공통점은 한팔로 방어함과  동시에 잡는다는 것이고 잡는 쪽의 손이 갈고리 형태가 되 있어야 확실히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욕카방(정강이 막기)과 동시에 이루어 진다면 획실한 방어와 동시에 상대의 킥을 잡아낼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

잡는 팔을 아래에서 위로 하여 잡는 방법은 보다 확실하게 잡아낼 수 있는 방법이고 잡아낸 후 끌어 않은 쪽으로 몸을 급선회 한다면 상대를 던져 버릴수도 있다.

잡는 팔을 위에서 아래로 하여 잡는 방법은 좀 더 방어에 치중하는 형태이고, 잡히지 않는 다면 그대로 상대의 킥을 힘의 흐름의 방향으로 뿌려 내어 등을 보이는 상대를 가격할 수 있다.

[황비홍]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백영철]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