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네이버 8월 20일 기념비적인 함암제 미국 FDA 승인이 나고도 당일은 차익 매물이 나오면서 그리 많이 오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항암제가 향후 미국에서 매년 5조 정도의 매출이 일어날 수 있다고 보면 매년 5천억원 로열티 중 2/3인 3000억원이 들어 오면 그 것만 가지고도 회사 가치를 6조 이상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것에 기존의 매출 및 신약 파이프라인의 잠재력을 생각하면 유한양행 시총이 10조 되는 것은 당연하였습니다. 다만 첫날 주춤하던 주가가 너무 빨리 올라서 분할 매수 원칙을 고수하다가 소량 밖에 못 산 것이 아쉽습니다. 아직도 더 오를 여지는 있어 보이지만 한달 정도는 쉬어 갈 수 있는 영역에 도달하였습니다. 출처 야후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주식이 엔비디아라고 합니다. 미국 날자 수요일 장 마감 이후 발표되는 2분기 실적과 향후 전망에서 아직도 인공지능 반도체 수요가 꾸준하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면 반도체 분야 전체가 다시 우상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아니면 피크 아웃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5일 주가를 보면 전고점인 140불이 아닌 130불이 저항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반도체 주식을 많이 가지고 계신 분들은 오늘 잠 못 이룰 수 있습니다. 하반기 들어서 제약 바이오 주식이 주도주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만약 엔비디아 실적이 잘 나와서 다시 반도체 주식으로 수급이 몰리면 바이오 주식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다고 봅니다. 반대로 엔비디아가 실망스러우면 반도체가 쉬고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방산, 조선이 갈 수 있습니다. 유한양행의 주가도 내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반도체 주식을 많이 가지고 계신분들도 일단 오늘은 편히 잠자리에 드시기를 바랍니다. 돈보다 중요한 것이 건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