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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관련 스크랩 글 스크랩 전이성 간암(Metastatic Liver cancer)
브이맨2 추천 0 조회 94 17.05.06 11:4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전이성 간암(Metastatic Liver cancer)

   

정의

간 자체에서 생긴 암이 아니고 간 이외의 다른 부위에서 생긴 암세포가 간으로 퍼진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원인

간에 전이암이 많은 이유는 간의 크기가 다른 장기에 비해 크고 혈액공급이 풍부하여 여과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액을 타고 간에 전이될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원발 부위에서 간으로 잘 전이하는 암은 위암, 췌장암, 대장암, 유방암, 폐암, 악성 흑색종 등이 있습니다.

 

증상

간에 전이암이 있는 경우 간 전이 증상은 없이 원발성암의 증상만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열, 발한, 무기력, 식욕부진, 체중감소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드물게 간질환이 있음을 시사하는 증상으로는 간이 커짐에 따라 복부팽창이나 당기는 증상이 올 수 있으며, 비장이 커지는 경우 황달은 정상이거나 심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황달이 심할 때에는 담도의 침범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진단

특히 폐암이나 소화기암, 유방암 등에서 간으로 전이가 되지 않았는지 적극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우선 혈액 검사상으로는 약간의 빈혈이 있을 수 있고, 백혈구 증가가 흔히 관찰되며 황달 수치는 약간 증가될 수 있습니다. CEA, CA 19-9의 수치가 높은 경우 전이성 간암을 의심할 수 있으나 반드시 높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정상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혈액검사만으로는 전이성 간암을 진단할 수 없습니다.

 

방사선학적 검사로는 초음파 검사, 전산화단층촬영(CT), MRI, 전신 PET 검사가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원발병소를 모르는 상태에서 방사선 검사상 간에 종괴가 발견된 경우 정확한 진단과 원발암을 알기 위해 간 조직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치료  

전이성 간암의 치료 목표는 원발부위 암에 중점을 두고 치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간기능을 유지하고 증상을 완화 시키는 것입니다.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진통제가 사용될 수 있고 원발 부위의 암을 중점적인 대상으로 치료를 시행하지만 이미 전이된 상태이므로 대부분 항암 치료를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치료 예후도 대부분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장암이 원발 부위인 경우는 간에 전이성 암이 있더라도 원발 부위의 암이 항암 및 수술적인 치료로 조절이 가능하고 간내 전이성 암이 한쪽 엽에 있거나 전이성 암의 개수가 4개 미만인 경우는 일부에서는 수술적인 치료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종양내과와 외과 선생님들과 긴밀한 상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출처: 다음지식백과

 

 

NOTE:

암환자가 간 쪽에는 문제가 없다가 나중에 간으로 전이가 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원발암과의 싸움도 버거운데 간까지 전이가 되면 정말 힘이 듭니다.

 

그러므로 간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투병 관리를 하여야 하는데 간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혈액을 통하여 암세포들이 이동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건강보조식품을 과다 복용하거나 근거 없는 민간요법을 시도하는 경우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특정한 음식을 농축하여 먹는 경우도 있으므로 암 투병 관리 중에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지 말아야 합니다.

 

환자나 보호자는 암에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라도 해보고자 하는 마음은 이해되지만 검증되지 않고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것을 함부로 시도하다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일이 없어야 할 것 입니다.

 

간은 인체의 화학공장 입니다. 체내로 유입되는 모든 것을 분해하여 소화흡수하고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암 투병 관리 중 간에 부담을 주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예를들어 녹즙도 인체에 이로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필요 이상 과도하게 유입이 되면 그 것을 화학 분해하는 과정에서 무리가 되어 더 이상 기능을 하지 못 하거나 간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하는 것도 지나치면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관가해서는 안 됩니다.

 

유방암의 치료제인 탁솔은 주목나무의 항암 성분을 위주로 만든 약입니다만. 독성을 제거 한다고 하더라고 항암 부작용이 발생하는데 심지어 암에 좋다고하는 약초를 함부로 먹다가 더 큰 화를 자초하기도 합니다. 또한 미슬토주사도 겨우살이 나무에서 추출한 항암 성분으로 만든 주사제 입니다. 하지만 가려움증이 심하거나 다른 부작용도 야기를 하기 때문에 겨우살이 나무가 좋다고 채취하여 암환자가 함부로 먹는 것은 너무나 위험한 도전 입니다.

 

지금 암과 투병중인 환자라면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먹지 않아도 매일 먹는 하루 삼시세끼로도 항암 성분을 충분히 보충 할 수 있으므로 팔랑귀가 되어 이것 저것 함부로 시도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간으로 전이가 되었을 경우 크기가 한 두개 이거나 작을 경우 침습적 방법으로 알콜을 주입하거나 고주파 열로 태워버리는 치료도 하고 간 부위를 절반 정도 제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 수술 대상이 안 되면 간 이식이 마지막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인체의 모든 장기가 중요한 역활을 하지만 그 중에서 간은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하기 때문에 간 수치 관리에 신중하게 잘 대처를 하여야 합니다. 더라이프 메디칼 ㅣ김동우

 

자료출처: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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