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지구협의회, 헌혈 캠페인 전개

[이선주(여주)]

여주지구협의회, 헌혈 캠페인 전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여주지구협의회(회장 이강훈)는 지난 2월 1일, 여주 여성회관 주차장에서 지구협의회 임원과 단위봉사회 봉사자들은 헌혈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강훈 회장과 12명의 봉사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헌혈을 적극 권장하며 거리 홍보를 나섰다. '당신의 헌혈이 꼭! 필요합니다'라며 여성회관 주변을 누볐다.

여주시 여성회관 주차장에서 헌혈 버스는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건강한 헌혈자의 헌혈 참여를 기다리며 생명을 살리는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맞이했다.

《생명을 살리는 사람, 바로 우리. 헌혈, 누군가에게는 생명의 동아줄입니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우리는 언제 수혈을 받을 상황에 놓일지 모릅니다.》

건강할때 헌혈하는 것은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더 나아가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이다.

[한성옥(포천)]

주지구협의회 이강훈 회장님과 임원님 단위봉사회
봉사원 여러분 생명 나눔 헌혈 권장 캠페인 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선주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