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월화드라마 【 그냥 사랑하는 사이】
입니다.
부산에서 거의 촬영하는 것으로 아는데
배경으로 나오는 산호장은 세트로
만든거지만
천마산 산복도로에서 찍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로 이 드라마가 부산 광역시에서
찍고,특히 부산 서구에서 촬영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같은 방송사(JTBC) 한끼줍쇼에
이 드라마에 같이 나오는 안내상과
함께 수서동 한끼줍쇼 참가한 이준호가
자기가 수서역SRT로 거의 매일 내려가서
찍는다는 드라마가 이 드라마였죠.
요즘은 여기 나인틴 카페에서
말 안했지만.
제가 3~4년전 여기 나인틴
카페에 부산 이야기를
많이 했죠.
제가 부산을 엄청 좋아한다고. .
부산녀 이야기.오빠야~~이야기. .
바다. .용두산. .자갈치. .해운대..
남포동. . 등등. .
이재익 피디님이 부산을 좋아한다고
김슈트님 출연편에도 이야기하셨지만
거기서 이재익 피디님이 이야기한
부산이 편하다는 그 느낌.
저도 그점도 있지만. .
부산에 친인척(친가.외가)이
살아서이기도
해서이죠.
저는 그래서 태어난곳이 서울이지만
부산이 고향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몇년전에는 잠시 부산으로 주소를
옮겼던 적도 있구요.
(다시 상황이 주소를 서울로 돌아왔지만)
그래서 서병수가 부산과 부산국제영화제를
망칠때 분노가 정치적인 이유뿐 아니라
사랑하는 부산을 망쳐서이기도 했죠.
이 드라마 역시 시청률이 잘 안나오는. .
(지상파는 아니니 그점은 고려하더라도)
이 드라마는 백화점 붕괴사고라는
아픈 기억의 공통점을 가진 두 남녀의
아픈 이야기도 들어있죠.
어느 백화점이라고 나오지는 않지만.
우리는 현실에서 삼풍을 많이 생각할겁니다.
동영상[Official MV] 그냥 사랑하는 사이 OST Part.4 이시은(Lee SiEun) - 넌 그렇게 그날 내게로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OST Part.4 이시은 - '넌 그렇게 그날 내게로' jtbc Drama Rain or Shine(Just Between Lovers) OST Part.4 Lee SiEun- ''The Daywww.youtube.com
△이 드라마 OST입니다.들어보시지요.
이 드라마 여주인공인 하문수 역의 원진아는
이 드라마 하문수 역을 12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맡게 된 신인이라고 합니다.
그전까지는 영화 밀정의 자전거 타는 수녀로
나오거나 그 정도였죠.
영화 강철비에도 나온다고 하네요.
신인답지 않은 모습이 보이는 배우입니다.
첫댓글 저도 출생신고지는 부산입니다.
저는 본적이 부산입니다.
지우디님 고등학교를 경북.경남으로 확대해야겠군요.ㅋ
@풍문으로 들었어 제가 기아타이거즈팬이라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수사에 혼선이 있길 바라며...
@지우디 아아. .영원한 신비감의 소유자
지우디님. .언젠가는 먹고말테야
치토스가 아닌 언젠가는 벗기고
말테야. .
제가 본진입니다만
너무 잘알죠.^^ 동학운동의 향기도
나는. .^^
저.. 부산 살아요 ㅋ
반갑습니다.
저는 부산 출신 마눌님이..
너무 잘알지.ㅋㅋ
부산여성을 꼭 만나라고 했던 추억이. .
저는 서구삽니다 ㄷㄷ
어쩌면 저 촬영을 보셨을수도.
저 드라마 1월30일까지는
할거같은데 아직도 찍고 있을까요?
ㅋㅋㅋ 갑자기 부산이 뜨는군요.
부밍 아웃 타이밍 인가요?
저도 부산! 2001년 서울로 본거지를 옮겼네요.
joyce님 환영합니다.ㅋㅋ
@풍문으로 들었어 풍문님 환영에 부응하느라 지금 부산입니다.
오후에 시숙부님 부고장 받고 퇴근 한시간 일찍해서 부산으로 날아 왔어요.
@joyce 시숙부. 시부모님보다 좀 멀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풍문으로 들었어 시부모님 항렬 어르신들. 이제 막내 숙모님께서 집안에 가장 큰 어른 되셨습니다.
부산이라는 공간이 아름답게 만들어진 드라마..안그래도 추천 드라마로 글 올리려했네요..원진아, 준호 모두 연기 좋아요..그외 연기자들은 말할 것도 없구요. 조용하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드라마. 강추합니다. 저 요새 이것만 보네요^^
약간 슬프면서도 부산이 잘 표현된
드라마인듯 합니다.
산호장에서 바라보는 영도대교등이
슬프기도하고
아름답기도 한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