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최고의 드라이버 샷 과 롭 웨지 *
▲버바 왓슨의 드라이버 [2014 마스터스 대회]
[그린자켓을 입은 버바왓슨]
지난 4월 마스터스 최종라운드 13번 홀(파5). 2타 차 선두를 달리고 있던
http://cafe.daum.net/t.o.mgolf/VfCb/12
오거스트 골프클럽 둘러 보기
버바 왓슨(미국)은 힘껏 드라이버를 휘둘렀다. 높게 솟구친 공은 왼쪽으로 치우쳐
훅이 나는가 했다. 하지만 나무 뒤편으로 사라졌던 공은 다시 오른쪽으로 휘어
페어웨이 안으로 들어왔다. 최고의 페이드 샷이었던 것이다. 왓슨은 도그레그 홀이
많았던 오거스타에서 멋진 페이드 샷을 선보이며 그린 자켓의 주인공이 됐다.
호쾌한 장타를 내뿜었던 왓슨은 이 홀에서 세컨드 샷을 샌드 웨지로 공략했고
가볍게 버디를 낚아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왓슨은 “당신이 티샷을 했을 때
호쾌한 소리가 들린다면 잘했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자신의 드라이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59ommhwgj_Y
버바왓슨 드라이버 동영상 보기 1
http://www.youtube.com/watch?v=59ommhwgj_Y&feature=player_embedded
버바왓슨 드라이버 동영상 보기 2
[우승 순간 ]
[광팬 코스에 진입]
▲버바 왓슨의 롭 웨지 [2014 WGC- HSBC 챔피언스 대회]
HSBC 챔피언스 최종 라운드 18번 홀(파5)에서 왓슨의 두 번째 샷이
http://cafe.daum.net/t.o.mgolf/VfCc/27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 둘러 보기
그린 주변 벙커로 들어가면서 사실상 우승이 물 건너 간 듯 보였다.
선두와는 2타 차. 그러나 눈을 의심하게 만든 명장면이 나왔다.
왓슨이 모래와 함께 힘껏 내리친 칩샷은 그대로 홀컵으로 들어갔고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결국 연장전에서 승리한 왓슨은 우승컵에 입맞춤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YrwqEWkxcY&feature=player_embedded
WGC- HSBC 챔피언스 동영상
http://blog.naver.com/k3565512/220176974656
2014 WGC- HSBC 챔피언스
전통적인 장타자의 체격 조건을 갖춘 거한의 골퍼 버바 왓슨은 스트롱 그립으로 무장을 하고 있으며
셋업만 보아도 장타를 칠 것처럼 보인다. 백 스윙이 반이 진행 되었씀에도 칵킹을 하지 않고 커다한
스윙 아크를 만들면서 탑으로 클럽을 가져가고 있다. 아마추어 골퍼가 지양해야 할 점으로 보인다.
존 델리와 같이 아주 많은 숄더 턴을 만들면서 오른발 뒷꿈치가 들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운 스윙으로 전환을 하면서 뒷꿈치를 땅에 붙이고 기마 자세로 회복을 하면서 엄청난 양의 칵킹을 유지
하면서 다운 스윙으로 진행 하고 있으며, 바디의 움직임은 마치 괴물 투수의 투구 모습을 연상케 한다.
장타의 모든 여건을 다 갖추고 있다. 아마추어 골퍼가 따라 해서는 도움이 안될 것으로 보이며
선수나 프로 지망생도 이러한 동작을 따라서 하는 것은 정확성에 치명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http://cafe.daum.net/t.o.mgolf/5Cjy/16
2015년형 신 개념 더원 멤버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