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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청소년은 이제부터 선생님의 휘하에 들어오게 됩니다. 아담이 타락했던 16세부터 탕감노정을 거쳐오면서 완성한 아담이 되어 가지고 사탄을 물리쳤기 때문에 하늘로 돌아올 수 있는 어머니를 중심삼고 어머니의 분신과 같은 입장에서 2세들은 아담이 타락해서 낳은 아들딸이 아니고 타락하지 않고 16세 된 아담 해와가 자기들 멋대로 사랑해 가지고 낳은 아들딸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그런 아들딸이 되었다면 하나님이 그 아들딸을 때려 죽였겠어요, 맞아 들였겠어요? 하나님도 조건을 세우고 할 수 없이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조건이 뭐냐? 본연적인 아담 해와의 모습에 완전히 하나되어서 오면 인정해 준다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본연적인 아담 해와가 완성한 가정의 도리를 따라 가지고 거기에 일치되면 아들딸로서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세는 전부 다 선생님의 편입니다.
이제 미국에서도 지금까지 미국의 갈 길과 미국 교회의 갈 길을 전부 다 닦았기 때문에 이번에 7만 이상 되는 중고등학교를 중심삼고 전부 다 전도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2세시대입니다. 왜냐? 이들은 하늘편이기 때문에 우리를 완전히 환영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마음이 쫓아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때가 되지 않은 때에 자기 멋대로 결혼해 가지고 낳아 놓은 아들딸을 축복받은 사람들이 가서 교육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완성한 아담 가정 형태의 규율을 따라오면 타락하지 않고 완성된 아들딸로 취급해 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별스런 말을 다 하지요? (웃음) 이렇게 되어야 탕감이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2세를 전부 다 남겨야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떠나 가나안 복귀하게 될 때, 이스라엘나라의 1세는 다 때려죽였지만 2세는 남겼습니다. 2세를 왜 남겼느냐? 2세는 앞으로 오시는 주님이 수습해야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도 2세를 존중시한 것입니다. 이것이 구약성서 신약성서를 중심삼고 섭리사적인 회고로 본 성약시대입니다.
지금까지는 섭리사에서 메시아를 중심삼고 신부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에 대해서 얘기를 했지만, 이제부터 그 내적인 면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해와가 타락할 때, 아담과 하나님, 부자(父子)를 속였다는 얘기를 했지요? 구약시대에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탕감해 나오는 시대입니다. 그러다가 역사시대에서 야곱시대를 중심삼고 비로소 여자인 리브가가 주인이 된 것입니다. 여자가 그런 행사를 해야 된다구요. 이제부터는 여자들이 혁명적인 여자가 되어야 합니다.
리브가는 이삭의 아내로서 어떻게 했느냐? 타락한 해와는 장자 차자를 안고 지옥으로 갔지만 복귀해야 할 해와의 입장에 선 여자는 그 반대입니다. 아벨편에 서 가지고 아들과 아버지를 속여야 되는 것입니다. 리브가가 야곱 편에 서 가지고 누구를 속였어요? 이삭과 에서를 속였습니다. 리브가와 야곱이 합동 작전한 것입니다. 둘이 하나가 된 거예요. 어머니하고 아들이 완전히 일체가 된 거라구요. 타락할 때는 완전히 원수였지만, 이게 하나되는 것입니다.
아들딸과 어머니가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가 나왔으니 어머니를 중심삼고…. 어머니들은 이걸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여성연합의 책임자들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선발된 해와의 입장입니다. 그래서 리브가는 야곱 편에 서 가지고 장자기업의 축복을 빼앗은 것입니다. 거기에 조건을 거는 것입니다. 야곱이 에서에게 떡과 팥죽을 주고 장자의 자리를 샀던 것입니다. 에서가 배가 고파서 그것을 팔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실체를 빼앗는 것입니다. 조건에 걸렸다는 거예요. 조건에 걸리면 실제로 빼앗기는 것입니다.
계약서를 잘못 쓰면 집이 날아가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딱, 반대적인 입장에서 아벨과 어머니가 하나되어 가지고 에서를 굴복시키고 아버지를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에덴동산과 반대입니다. 해와가 타락해 가지고 사탄 편 적인 가인을 낳았으니, 이제는 반대로 하늘 편 적인 아벨을 세워 가지고 낳아버린 가인을 굴복시키고 아버지를 굴복시키면 되는 것입니다. 탕감복귀가 그래요.
그렇게 해 가지고 이스라엘권을 찾는 것입니다. 야곱은 천사장까지 이겼다구요. 천사장을 이기고 장자까지 이겼기 때문에 영적, 육적 세계 승리의 패권을 안팎으로 쥐고…. 이스라엘이 거꾸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늘 편으로 돌아가는 거라구요. 그러나 그것이 40대에 벌어졌기 때문에 복중시대의 복귀는 남아 있었습니다.
복중시대의 복귀는 다말을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다말의 복중에서 베레스가 형님인 세라를 굴복시키고 그 아버지를 속여서 굴복시키는 놀음이 벌어졌습니다. 딱,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게 아들과 아버지를 속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혈통, 핏줄, 자궁까지 깨끗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탄의 출발지가 자궁입니다. 그러니까 복중에서부터 전부 다 뒤집어 가지고 장자권을 복귀해서 정화되고 전통적인 혈족을 중심삼고 예수님을 보낼 것을 약속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사탄세계가 국가 기준이 되어 있는 2천 년 동안 국가 형성을 기다려 가지고 국가 대표시대에 같은 공식을 적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개인시대 가정시대나 같은 공식입니다. 그래 가지고 마리아라는 여성이 나와 가지고 예수를 잉태한 것입니다. 예수와 마리아가 하나되어야 했던 거예요. 거기에 가인형이 세례 요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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