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미국씨앗나눔모임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아무거나 해피 땡스기빙!
진아(텍사스) 추천 0 조회 43 19.11.28 09:4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11.28 10:52

    첫댓글 내일 일하시는군요.
    대신 토요일 스테이크 맛있게 드세요~

    여긴 매년 땡스기빙 저녁을 만드는 친구가 일이 있어서 금요일 저녁에 모이기로 했어요.
    회원님들 모두 따뜻한 땡스기빙 맞이하시기를.

  • 19.11.28 12:27

    아트님도 해피 땡스기빙, 금요일에~
    무엇을 만들어 가실 지 궁금해요.

  • 작성자 19.11.28 12:37

    그래도 그렇게 모일수있는 친우들이있으니 참 좋네요. 맛있고 재미있는 시간이 될거예요~ 날씨도 따듯하기를빌께요.^^

  • 19.11.28 15:01

    @청하 (OH) 전 음식은 안 만들고 매년 친구가 좋아하는 Grand Marnier 한 병 들고 가요.

  • 19.11.28 11:58

    저흰 뉴욕 뉴저지 근방에 친척이 몇집 있는데(8촌 넘어 친척 포함 ^^).. 올해 저희 집에서 모이기로 해서.. 청소하고 음식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다들 몇가지씩은 해 오지만.. 저희가 호스트니까.. 아무래도...
    아이들은 터키를 굽고.. 서양음식을 만들고.. 전 한국 음식... 일단 김치는 가지가지로 있으니 됐고..^^ 장아찌도 여러가지 종류별로 있고.. 나물 종류만 몇가지.. 얼려 놓은 고추잎 무치고.. 어제 캐온 도라지 나물 무치고.. 또 뭘해야 하나??

  • 19.11.28 12:30

    미국식, 한국식 음식 여러가지 있는 명절파티에 가고 싶어요. 전, 항상 한국음식 한 두개 더 하고 싶으면서도 기운이 빠져서 그 날에는 못하고, 몇 일 전 후로 한 두개 한국식 따로 해 먹어요. 도라지를 땅에 두셨다가 필요할 때, 캐서 먹을 수 있는 거에요? 겨울이 되어도 얼지 않고 그리 캐 먹을 수 있어요???
    해피 땡스기빙~ 보내세요.

  • 작성자 19.11.28 12:39

    잡채! 그 잡채란게 참 제가 집에서만들면 제맛이안나거든요? 혹 좋은 레시피나 방법 아시나요?

  • 19.11.28 13:03

    @진아(텍사스) 잡채는 우리 큰 딸이 전문인데.. 잡채는 각 재료들을 먼저 따로 하나씩 볶아주는 거에요. 물론 당면은 불려놔야겠죠. 그리고 맨 마지막에 모두 한테 섞어서 다시 한번 살짝 덥힌다는 정도로 볶아주 주는 것이 포인트가 아닐까요?

  • 19.11.28 12:26

    땡스기빙 날, 다른 사람 대신 일을 해 주시기로 했으니 훗날 진아님도 부탁해서 한 날 쓰시면 좋겠어요.
    위에 말씀하산 음식 2개 저는 한번도 안 만들어봤는데, 맛있게 들려요. 스테이크도 맛있게 드세요.
    해피 땡스기빙~ 보내세요

  • 작성자 19.11.28 12:45

    직장에 빌딩이 셋이고 각 빌딩당 8명의 카운셀러가 정원인데 늘 한두명씩 모자라요. 서로 필요에따라 스케쥴조절을하지요. 갑자기 일이생기는경우 서로 일감을 조금씩 나눠서 도와주는등 나름 분위기가 좋아요.

  • 작성자 19.11.28 12:48

    이건 그린빈 베이컨말아 오븐에 구은 간단하면서도 맛있는요리지요.

  • 작성자 19.11.28 12:50

    펌킨치즈케잌은 제가 너무좋아해요. 스테비아를 이용한 노슈가로 만들어서 조금 듬뿍 먹을거예요!😝

  • 19.11.28 15:05

    진아님도 요리꾼이에요.
    펌킨치즈케잌 맛있겠다~

  • 작성자 19.11.29 09:54

    @art4wind (OH) 저 요리하는거 좋아하는데 요즘은 자주못해서 아쉬워요. 혼자 먹자고 하게되지는않더라구요.

  • 19.11.29 01:50

    추석 & Thanksgiving
    둘 다 즐길 수 있으니 좋지요.

  • 작성자 19.11.29 09:58

    제 경우는 한국명절은 노상 지난후에 알게되는경우가많아요.ㅜㅜ 알게되더라도 집으로 모이지않고 외식으로 치루구요. 추석때 집에서 토란국은 끓여먹지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