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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3일 수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불요파(不要怕) 불요기(不要棄) 불요회(不要悔)란 말 아시나요?
젊은 시절(時節)에는 미래(未來)를 두려워하지 말고.
중년(中年)에는 포기(棄)하지 말고.
늙어서는 지나간 날들을 후회(後悔)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산골짜기 마을에 신동(神童) 소리를 듣는 소년(少年)이 있었다.
어른들이 소년(少年)에게 권(勸)했습니다.
"이제는 세상(世上)에 홀로 나가
더 많은 것을 봐야 할 때가 아니겠느냐?"
그러나 소년(少年)은 망설였습니다.
홀어머니와 동생들을 남겨놓고 혼자
도회지(都會地)로 떠나자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소년(少年)은 한 달여를 고심(苦心)한 끝에
스승을 찾아가 가르침을 청(請) 했습니다.
스승은 이야기를 듣고는 붓글씨로
세 글자를 써서 소년(少年)에게 주었습니다.
불요파(不要怕)
'두려워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인생(人生)에는 아홉 글자의 비결(秘訣)이 있다고 한다.
내가 오늘 너에게 세 글자를 써주었으니. 청년(靑年)이 될 때까지
이 글자대로 따르면 크게 어려운 일은 없을 것이다."
소년(少年)은 스승의 집을 나서며 깨달았습니다.
더 넓은 세상(世上)으로 나아감에. 가족(家族) 걱정보다
앞선 것은 마음 속 두려움 이었습니다.
알 수 없는 미래(未來)에 대한 두려움.
소년(少年)은 바다처럼 넓은 세상(世上)으로 뛰어들었다.
각지(各地)에서 몰려든 친구(親舊)들과 우정(友情)을 쌓으며
실력(實力)을 겨루었고. 마침내 성공(成功)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당당한 청년(靑年)이 되어 남 부럽지 않은
사회생활(社會生活)을 시작(始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마음속은 번민(煩悶)의 연속(連續)이었습니다.
넓은 세상(世上)에는 내 노라 하는 인재(人材)들이
그야 말로 부지기수(不知其數)였습니다.
성공(成功)의 한 계단(階段)을 오를 때마다
더 많은 경쟁자(競爭者)와 부딪혀야 했습니다.
경쟁(競爭)에서 뒤질지도 모른다는 조바심이
청년(靑年)을 초조(焦燥)하게 했습니다.
명절(名節)을 맞이해 고향(故鄕)으로 돌아온 그는
연로(年老)한 스승을 찾아가 다시 가르침을 청(請) 했습니다.
스승은 청년(靑年)의 성공담(成功談)을 들으며 미소(微笑)를 지었습니다.
그리고는 붓글씨로 다시 세 글자를 써서
청년(靑年)에게 주었습니다.
불요기 (不要棄)
'포기(抛棄)하지 말라'라는 뜻입니다.
"이제 너는 여섯 글자를 알게 되었다.
인생(人生)의 비결(秘訣) 가운데 3분의 2나
알게 되었으니 크게 부족(不足)함은 없을 것이다."
청년(靑年)은 성급(性急)함으로 금방(今方) 싫증을 내고
포기(抛棄)하거나. 조급(躁急)함으로 스스로를 몰아가지 않도록
조금 더 진중(鎭重)하게 여유(餘裕)를 가지고 세상(世上)을
둘러 봐야겠다는 지혜(知慧)를 얻었습니다.
세월(歲月)이 흐르고 청년(靑年)은 중년(中年)이 되었습니다.
꽤나 성공(成功)했지만 그 자리에 오르는 동안 마음의
상처(傷處)도 많이 받았습니다.
특(特)히 곁에 있던 적지 않은 사람들을 오해(誤解)와
이해관계(利害關係)의 충돌(衝突) 때문에 잃어야만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스스로의 한계(限界)와 무능력(無能力)을
자책(自責)하기도 했습니다.
고향(故鄕)에서 연락(連絡)이 왔습니다.
스승께서 돌아가셨다는 비통(悲痛)한 소식(消息)이었습니다.
부랴부랴 귀향(歸鄕)한 그에게 스승이 남긴 편지(便紙)
한 통이 건네졌습니다.
사느라 바빠서 한동안 잊고 있던 인생(人生)의 비결(秘訣)
아홉 글자. 그 중 마지막 세 글자 입니다. 편지(便紙)를
뜯어보니 역시(亦是) 세 글자가 쓰여 있었습니다.
불요회(不要悔)
'후회(後悔)하지 말라'는 의미(意味)입니다.
젊은 시절(時節) 두려움 없이. 포기(抛棄) 없이
열심(熱心)히 살아왔다. 그에 대(對)한 대가(代價) 또한
꽤나 치른 것 같다. 아쉬움도 많이 남았다.
그렇지만 어쩌랴. 이미 지나가 버린 일인 것을.
중년(中年)의 그는. 더는 과거(過去)의 일로
후회(後悔)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가야 할 길이 여전(如前)히 앞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니 자꾸 지난 일에 붙들릴 까닭이 없는 것입니다.
스승의 유훈(遺訓)이 그의 가슴 속에 편안(便安)하게
스며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40대 정도(程度)면 통상(通常) 중년(中年)이라고 했지요?
하지만 이제는 백세시대(百世時代)가 도래(到來)되어서 적어도
50대가 되어야 중년(中年). 보통(普通)은 60대가 중년(中年)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요즘 언론(言論)에 자주 등장(登場)하는
주제(主題) 중 하나가 반퇴시대(半退時代)라는 용어(用語)이지요.
수명(壽命)에 비(比)하여 은퇴시기(隱退時期)는 빨라지고
대부분(大部分)의 사람들은 퇴직(退職) 후(後)에도 편(便)하게 지낼
여력(餘力)이 없어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느라 동분서주(東芬西走)하는
시대(時代)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제2의 인생(人生)을 또 다시
불요파(不要怕) 불요기(不要棄)의
자세(姿勢)로 살아야 하겠지요?
그리고 지나간 날 들은 후회(後悔)해도 소용(所用) 없을 터이니
사는 날까지 불요회(不要悔)를 염두(念頭)에 두고 살아가야겠습니다.
걱정은 돌맹이 하나도 옮길 수 없습니다.
이 아홉 글자에 인생(人生)의 비결(秘訣)이 담겨 있답니다.
좀 더 간결(簡潔)하게 여섯 글자로 요약(要藥)한다면,
불요파(不要怕)
불요회(不要悔)
『젊은 시절(時節)에는 미래(未來)를 두려워하지 말고.
늙어서는 지나간 날들을 후회(後悔)하지 마라.』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 맡겨야 할 5가지
1).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 하시리로다
<시편>55편 22절
2).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장 7절
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잠언>16장 3절
4). 너의 경영을 하나님께 맡기라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욥기>42장 2절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편>37편 5절-6절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 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16장 9절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숨어있는 뇌경색 찾아내는 방법
혹시 내 머릿속에 숨어있을 지도 모르는
뇌경색의 조짐을 간단히 체크해볼 수 있는
자기 체크 법
내 머리 속이 궁금하다?
말할 것도 없이 뇌 조직으로 피가 술술 잘 흘러야 한다.
그래서 내 머릿속의 뇌세포가 계산을 하고 기획안을 쓰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어야 한다.
이때 그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혈관은 크게 네 개다.
이 중 두 개는 목의 양옆을 따라 흐르고 있는 좌우 경동맥이고,
다른 두 개는 목뼈의 뒷부분을 통해 흐르고 있는 추골 동맥이다.
이 네 개의 혈관들은 머리뼈의 바닥에서 서로 가지를 내면서
만나 서클을 형성하고 이 고리 에서 더 많은 혈관이 나와
뇌 전체에 피를 보내게 된다.
그런데 만약 뇌 조직에
신선한 피를 공급하는 이들 혈관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 여파는 실로 크다. 뇌세포가 곧바로 활동을
정지해 버리기 때문이다. 그 시간도 극히 짧다.
단 5분 동안만 뇌 조직에 혈액 공급이 중단되어도
뇌세포는 크게 손상을 받고. 그 상태가 3시간 이상
계속되면 뇌세포는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생각하는 것도. 움직이는 것도. 말하는 것도 할 수 없다.
숨 쉬는 것 밖에 할 수 없다.
따라서 뇌세포가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뇌 조직으로 피가 술술 잘 흘러서 뇌세포가 필요로 하는
산소와 영양분을 제때제때 공급해주어야 한다.
그러자면 반드시 뇌로 통하는 혈관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한다.
그런데 종종 어떤 원인에 의해 뇌로 통하는 이들
혈관에도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위험요소는 더 많아진다.
일례로 뇌의 미세한 혈관에
동맥경화가 일어나 막혀버리기도 하고
목과 뇌의 굵은 혈관 안측에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생겨 혈관이 좁아지기도 한다.
또 심장에서 생긴 혈전이 떠돌아다니다가
뇌혈관을 막아 버리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그 결과는 자못 심각해진다.
우리 삶에 돌이킬 수 없는 후유증을 남긴다.
반신불수. 언어장해. 치매 등 말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각종 증상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경희대 동서 신 의학병원 뇌혈관센터 <고창남> 교수는
“그것이 바로 뇌출혈과 뇌경색”이라고 밝히고
“특히 뇌경색은 발병률이 극히 높아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뇌경색을 일으키는 위험 인자들
뇌로 통하는 동맥의 벽이 두껍게 되면서
혈관 안이 좁아지거나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서 발생하는
뇌경색. 이러한 뇌경색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다.
특히 문제가 되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1) 흡연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이다.
실험 결과 흡연 량이 많을수록 뇌경색의 발병
위험성도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2) 고혈압
혈압이 높으면 혈류의 흐름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미세한 뇌혈관이 파괴 되거나 막히기 쉽다.
3) 고지혈증
혈액 내에 기름기가 많아지면
온몸의 혈관을 막을 수가 있다.
4) 당뇨병
혈액이 설탕물처럼 끈적끈적 해지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그렇게 되면 뇌로 통하는 혈관에도
문제가 생겨 뇌경색이 유발될 수 있다.
5) 피임약
혈전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6) 나이
혈관은 나이가 들수록 퇴행성이 되기 때문에
나이 또한 뇌경색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고창남> 교수는
“노년기 암보다 무서운 뇌경색은 대체로 이들 위험인자 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히고
“나이가 들수록 각별히 조심해야 될 대표적인 질환”
이라고 경고한다.
혹시 나도?
내 몸에 숨어 있는 뇌경색 체크 표
노년기를 위협하는 뇌경색이 걱정 된다면
미리미리 체크해볼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병원에 가서 mri 검사를 통해 체크해볼 수 있지만
만약 시간적. 비용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다음 체크 표를 활용해보자.
<고창남> 교수가 소개하는
‘뇌경색 체크 표’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증상으로 알아보는 뇌경색 체크 표>
(1) 평상시와 다른 두통이 긴 시간 동안 계속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2) 평소 현기증이 심하게 나타나면서 구토가 있거나 메스꺼움이 나타난다.
(3) 걸을 때 다리가 꼬이거나 걸려 넘어질 뻔 하기도 한다.
(4) 계단 오르내리기나 문턱을 넘을 때 한쪽 발을 자주 부딪친다.
(5) 이전에 비해 손끝이 자연스럽지 않다거나 글씨가 바르게 써지지 않는다.
(6) 이전에 비해 계산이 서툴러졌다. 특히 숫자 개념이 모호해졌다.
(7) 얼굴과 입술이 마비될 때가 종종 있다.
(8) 일시적으로 의식이 몽롱할 때가 있다.
(9) 갑자기 혀가 잘 돌지 않아 말이 잘 되지 않을 때가 있다.
(10) 말을 얼버무려서 알아듣기가 쉽지 않다.
(11) 물을 먹을 때 사래가 자주 걸린다.
(12)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거나 시야가 흐려진다.
(13) 작은 일로 갑자기 운다 거나 큰소리로 웃어댄다.
(14) 갑자기 침울해 진다거나 우울해질 때가 있다.
(15) 손발이 저리다.
(16) 평상시 대소변 장애가 나타난다.
※ 이상의 항목 중 3항목 이상 해당되는 사람은
한 번쯤 숨은 뇌경색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 행동으로 알아보는 뇌경색 체크표
<오각형 그려보기>
1) 흰 종이에 좌우 대칭을 이루는 오각형을 그려보도록 한다.
2) 뇌경색이 의심스러운 경우는 오각형을 그리는 데 어려움을 나타낸다.
3) 이때는 미세한 뇌경색의 조짐이 보이므로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서
구체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
<바빈스키 반사 체크 해보기>
(1) 의자에 앉아 한 발을 다리 위에 올려놓는다.
(2) 발바닥 맨 끝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있다가
발가락 쪽으로 쭉 선을 그어 본다.
(3) 이때 만약 다섯 발가락이 안쪽으로 오므려 들지 않고
엄지발가락이 치솟는다면 뇌경색을 의심해봐야 한다.
※ 10세 이하의 어린이의 경우에는 엄지발가락이 치솟지만
성인인 데도 엄지발가락이 치솟는 <바빈스키> 반사가 일어나면
이는 뇌경색을 진단하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숨은 뇌경색 예방은 이렇게>
만약 숨은 뇌경색 체크 표를 통해 조금이라도
뇌경색 조짐이 보인다면 절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적극적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일상 생활도 180도 바뀌어야 한다.
숨어있는 뇌경색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 요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뇌경색을 예방하는 생활 법
1) 정상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고 충분한 수면 습관을 지키며
기호식품 섭취는 절제하는 등 바른 생활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2) 규칙적인 운동을 해서 몸의 탄력성을 유지해야 한다.
3) 비만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4) 삶을 즐기면서 살아야 한다.
5) 평상시 박수 치기를 생활화 한다.
그냥 치는 게 아니라 손바닥 마주치기를 해야 한다.
아침에 5분. 점심에 5분. 저녁에 5분
빨리 치기를 하면 땀이 난다.
6) 금연을 생활화한다.
▶ 뇌경색을 예방하는 지압법
1) 합곡 혈 지압법 -
손등의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이 연결된 사이를 말한다.
이 혈 자리를 자극하면 온몸의 기혈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평소 시간이 날 때 마다 꼭꼭 눌러준다.
2) 태충 혈 지압법 -
발등 부분에서 높게 올라온 곳으로 엄지발가락과
그 옆의 발가락 사이에 연결된 부분을 말한다.
이 혈 자리는 우리 몸의 에너지 통로가 되므로
평소 이곳을 자주 지압 해주는 것도 뇌혈관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 뇌경색을 예방하는 베스트 식품
평소 뇌경색이 걱정 된다면
당근. 피망. 시금치. 파슬리. 부추. 브로콜리.
토마토 등의 녹황색 채소를 즐겨 먹는 것이 좋다.
또 미역.이나 다시마. 김. 녹미채. 등도
자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특히 양파와 마늘은 뇌경색을
예방하는 최고의 식품이다.
다음 여섯 가지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1) 혈당치를 낮춘다.
(2)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인다.
(3) 혈관을 확장해 혈압을 낮춘다.
(4) 혈소판의 응집을 막고 혈전을 만들기 어렵게 한다.
(5) 혈액이 굳지 않게 해 그 흐름을 좋게 한다.
(6) 활성산소를 퇴치하고 동맥경화를 막는다.
이렇듯 좋은 양파와 마늘은
하루 50g 정도 먹는 것이 좋다.
▶ 뇌경색을 예방하는 장딴지 마사지법
<박 한서> 원장에 의하면
“우리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발목의 아킬레스건에서 무릎에 이르는
장딴지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장딴지 근육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딴지 근육이 온전히 수축과 이완을 반복함으로써
혈액은 전신을 원활하게 흐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평소 장딴지 마사지를 자주 해주면
전신의 혈류를 개선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뇌의 혈류도 좋아질 수밖에 없다.
하는 요령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장딴지 마사지 이렇게 하세요.>
장딴지를 안쪽. 중앙. 바깥쪽으로 나눠
발목부터 무릎을 향해 주무른다.
약간 아프지만 기분이 좋을 정도의
힘으로 주무르는 것이 요령이다.
양손을 사용해도 좋다.
▶ 뇌경색을 예방하는 도인 안교 법
뇌경색을 일으키는 큰 원인은 바로 혈전이다.
혈관 내에 생기는 핏덩어리를 말한다.
이 혈전을 만들거나 뇌로 보내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은
뇌경색의 예방과 재발 방지에 아주 중요하다.
이때 효과가 아주 좋은 예방책
가운데 하나가 바로 호흡법이다.
<고창남> 교수는
“뇌경색을 예방하고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는
호흡법에는 도인 안교법이 좋다.” 고 말한다.
하는 요령도 간단하다.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눈을 지그시 감고 누워서 팔 다리를 편안히 한 상태를 취한다.
2) 이 상태에서 코로 숨을 들이마신다.
3) 그런 다음 입으로 빠른 시간 안에 내쉰다.
4) 5~10분 정도 이 호흡법을 실천한다.
이상의 방법들은 숨은 뇌경색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요법들이다.
<박 한서> 원장은
“비록 귀찮고 번거롭 더라도 꾸준히 실천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히고
“무엇보다 노년기에는 최대한
욕심을 버리고 살 것”을 당부한다.
오늘은 어떤 색 옷을 입을까?
화장은 어떻게 하고 나갈까?
봄이니까 노란색의 옷을 입을까 하고 선택했다면
그것은 당신의 뇌세포가 그런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모든 생각과 사고. 행동을 관장하고 있는 뇌.
그래서 뇌는 우리 몸을 지배하고 있는 사령탑이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근간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뇌가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신선한 피다. 이 피를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원활히 공급받아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심천 사혈>의 전수자.<오 시현>여사는
사혈이 뇌경색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