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님의 글에 답합니다.
1. 아토미 처음 가입한 2015년,아터미 상위직(그냥, A라고 호칭하지요) 의 권유를 받아, 다량의 아토미 제품을 구입하여
시중의 식품 상회에서 shop in shop 형태로 약 3개월 판매하던 중, 그 가계가 폐업하여, 저희도, 판매를 접었습니다.
2. 그것을 시점으로 하여, 저희가 판매를 접고, 아터미 활동도 접은 결정적인 이유는........
그 당시 아토미 제품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A씨의 부정직한 거래를 뒤늦게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이 것은 현직에서 아직도 활동하리라고 믿는 A씨의 명예에 관한 것이라, 굳이 그 내막을 시시콜콜 밝히지 않겠습니다.
또한 그 A 는 ....현재 K.L.에 드나드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여기 페낭에는 발을 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전후 사정은 페낭지점장도 들어 알고 있지만, 지면에 올릴 것은 못되기에 이 정도로만 말합니다.
3. 그 이후....집에 아터미 제품을 쌓아놓고, 분을 삭히기 까지 다소 시일이 필요했습니다.
지금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아터미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그래서, 그 가격이 어찌 형성되어가는지 모릅니다.
"사랑" 님 지적대로 비싸면, 싸게 팔 것입니다.
현재 아터미 가격의 70%면 만족하겠습니까? .
4. 아래에 보셔서 아시겠지만, 재고가 너무 많아, 치약과 치솔은 50%에 판매했으나,
화장품은 한 두개 수량만 있기에, 그냥 그 당시 판매 가격을 올린 것입니다.
좀 더 내막을 말하자면, 2015년 그 당시 구입 가격은 1링깃에 303원이었으며, 총판가에 운송비와 마진을 붙여 팔았으나,
이 가격도 SP에서 파는 가격보다 저렴하다는 평을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매매가 산출의 기준이 불명했으며, 다른 이유로는, "사랑"님이 잘 알다시피, 아토미 회원 모집에
주안점을 두었기 때문 이지요.
5. 타인에 대한, 동정지심으로 출발하여, 타인을 돕고 살았으나, 그 것을 역이용하는 사람에게 마음 상한 적이 있습니다.
단순히 이윤을 목적으로 광고를 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말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아터미 시장의 교란을 목적으로 한 것도 아니라는 점을 이해해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음의 아픔 을 치유하기 위한 푸닥거리라고 생각하세요 .
첫댓글 그런 일이 있었군요.
읽기만 해도 맘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낼 모래 마지막으로 땡처리후에는, 모두 잊어야지요.
위로 드려요...정리하고 잊으시는 게 이기는 거죠^^
감사합니다. 판매자님 글 이제는 십분 이해가 됩니다. 부디. 마음의 상처 빨리 치료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