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제이크 어빈(1승 3패 5.25)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18일 마이애미와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어빈은 홈에서 반등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고무적인 부분입니다. 다만 앞선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서 4이닝 5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고 낮 경기에 부진하기 때문에 반등할수 있을지는 조금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마이콜라스와 팔란테 상대로 CJ 에이브럼스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워싱턴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타격이 전혀 살아나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상하위 타선의 엇박자는 고쳐지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오래간만에 승리조가 제 역할을 해낸것 같습니다.
◈애리조나
토미 헨리(3승 1패 4.66)가 시즌 4승에 도전합니다. 18일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헨리는 앞선 홈 경기 부진을 빠르게 벗어났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그러나 앞선 워싱턴 원정에서 4.1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기 때문에 이 점이 변수가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테이론에게 막혀 있다가 밀워키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5점을 득점한 애리조나의 타선은 원정의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이번 주말 시리즈 역시 기대를 걸어도 좋을 레벨입니다. 2이닝을 4삼진 퍼펙트로 막아낸 스캇 맥허프의 투구는 이게 바로 팀이 그에게 기대하던 모습일 것입니다.
◈코멘트
비록 워싱턴이 연패 탈출에 성공하긴 했지만 타격이 살아나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앞선 토미 헨리 공략은 나름대로 해냈다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하지만 어빈은 애리조나의 타선을 막는게 거의 불가능한 투수고 불펜 대결로 간다면 불리한건 워싱턴입니다. 힘에서 앞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애리조나 승
[[핸디]] : -1.5 애리조나 승
[[U/O]] : 9.5 오버 ▲
◈필라델피아
애런 놀라(6승 5패 4.66)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섭니다. 16일 애리조나 원정에서 6.2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놀라는 상성 나쁜 상대로 나름 버티는 투구를 보여준바 있습니다. 최근 투구 내용이 다시금 나빠지고 있는데 앞선 애틀랜타 원정의 6이닝 5실점 부진을 극복할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수요일 경기에서 스트라이더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2점에 그친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무려 11안타를 때려내고도 삼진쇼를 보여주는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12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이 말해주듯 장타가 터지지 않으니 이도저도 안되는 문제가 드러난 셈입니다. 동점 상황에서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결국 터질게 터진 느낌입니다.
◈애틀랜타
브라이스 엘더(5승 1패 2.60)가 시즌 6승에 도전합니다. 18일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엘더는 앞선 2경기의 부진을 극복해 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특히 금년 원정 경기에서 3승 1.76으로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 낮 경기에서 투구 내용이 조금 부진하다는 아쉬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수요일 경기에서 필라델피아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애틀랜타의 타선은 홈 경기의 호조를 원정까지 이어갔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특히 경기 후반에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라이젤 이글레시아스가 블론 위기까지 갔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는 지루한 기다림 끝에 우천 취소가 되었습니다. 변수는 필라델피아는 애런 놀라를 그대로 밀어 붙였다는 점이고 애틀랜타는 스미스 쇼버에게 하루 휴식을 주었다는 점입니다. 즉, 계속 대기를 하던 놀라는 야간 경기에서 낮 경기 등판이라는 점에 컨디션 조절 문제가 생길수 있고 낮 경기에 매우 약한 투수입니다. 타격전이 된다면 현 시점에서 유리한건 애틀랜타입니다. 상서에서 앞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애틀랜타 승
[[핸디]] : -1.5 애틀랜타 승
[[U/O]] : 8.5 오버 ▲
◈클리블랜드
로건 앨런(3승 2패 3.95)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16일 샌디에고 원정에서 3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앨런은 최근 2경기 연속 5실점으로 투구 내용이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특히 낮 경기에 확실한 강점이 있기 때문에 반등의 가능성은 꽤 높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오클랜드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조쉬 네일러의 솔로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타격감이 빠르게 돌아왔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특히 경기 중후반 오클랜드의 불펜 공략에 성공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강점이 될듯합니다. 3.1이닝동안 2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클라세가 부활하고 있다는 점이 최대의 잇점일 것입니다.
◈오클랜드
JP 시어스(1승 4패 4.24)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17일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에서 7이닝 4안타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시어스는 4개의 안타중 3개가 홈런인게 그대로 패배로 연결된바 있습니다. 특히 홈에 비해서 원정 투구가 아쉽고 낮 경기 방어율 역시 4.73으로 좋지 않다는 점이 악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윌리암스와 헨지스 상대로 라이언 노다의 3점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오클랜드의 타선은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 희망을 걸어야 합니다. 그러나 앨런과 윌리엄스는 경험치의 차가 많이 난다는 점이 문제가 될 듯합니다. 와르르 무너지면서 또 역전을 허용한 불펜은 이젠 충격도 오지 않습니다.
◈코멘트
좋지 않을때의 오클랜드는 보란듯이 불펜이 불을 지르는 팀이었고 전날 경기는 그러한 결과물이 멋지게 나온 경기였습니다. 이번 경기 역시 그 여파가 이어질듯합니다. 앨런의 투구는 다른건 몰라도 낮 경기에 대단히 강하고 오클랜드는 좌완 상대로 그다지 힘을 쓰지 못하는 팀입니다. 물론 클리블랜드 역시 좌완 상대로 좋다고 하긴 어려움이 있지만 타선의 집중력이 확 살아나고 있고 무엇보다 불펜이 강합니다. 전력에서 앞선 클리블랜드 가디언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클리블랜드 승
[[핸디]] : -1.5 클리블랜드 승
[[U/O]] : 7.5 오버 ▲
◈미네소타
조 라이언(7승 4패 3.30)이 시즌 8승 도전에 나섭니다. 17일 디트로이트와 홈 경기에서 7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다한 라이언은 전체적으로 위기 관리 능력에 문제를 드러낸바 있습니다. 5월 후반부터 투구 내용이 흔들리는건 부정할수 없는데 낮 경기에서 4승 2패 2.81로 투구 내용이 훨씬 더 좋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보스턴의 투수진 상대로 맥스 캐플러의 솔로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미네소타의 타선은 홈런 외의 득점이 4점이 나왔다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다만 좌완 투수 상대로 얼마나 집중력을 발휘할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5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요안 듀란의 2이닝 투구가 이번 경기에서 문제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보스턴
브랜든 월터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집니다. 2019년 드래프트 26라운드로 입단한 월터는 현재 보스턴의 좌완 NO.1 유망주로 평가 받는 26세의 노망주입니다. 패스트볼의 위력이 뛰어난건 아니지만 전체적인 운영의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최근 AAA INT 2경기에서 투구가 많이 좋아졌다는게 콜업의 이유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그레이와 듀란 상대로 저스틴 터너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보스턴의 타선은 연승 기간에 보여준 집중력이 사라졌다는 점이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 타이브레이커에서 3타자 연속 범타는 매우 불안한 요소입니다. 마지막을 버티지 못한 불펜은 역시 승리조 외에 다른 투수들의 분발이 필요합니다.
◈코멘트
보스턴의 연승이 끝났습니다. 게다가 최근 2경기의 경기력을 고려한다면 타선의 사이클이 하락세라는건 부인할수 없고 이 페이스로는 홈 경기의 라이언 공략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브랜든 월터의 투구는 기대를 걸어볼 여지가 있지만 전날 클리블랜드가 개빈 윌리엄스에게 기대를 걸었다가 크게 당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선발에서 앞선 미네소타 트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미네소타 승
[[핸디]] : -1.5 미네소타 승
[[U/O]] : 8.5 오버 ▲
◈샌프란시스코
알렉스 우드(2승 1패 4.11)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섭니다. 18일 다저스 원정에서 5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우드는 완벽한 복귀전을 치뤘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다만 홈에서 이번 시즌 투구가 매우 좋지 않은 편인데 낮 경기 성적이 1패 8.49라는 것도 상당한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다르빗슈를 원찬스에서 무너뜨리면서 4점을 올린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집중력 하나만큼은 상상을 초월하는 중입니다. 다만 이번 경기는 후반이 변수가 될듯합니다. 불펜 데이를 운영하면서 주니스와 머나야를 아꼈다는건 향후 큰 도움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샌디에고
블레이크 스넬(3승 6패 3.48)이 시즌 4승에 도전합니다. 18일 템파베이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안타 12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스넬은 6월 한달간 2승 0.47 19이닝 32삼진이라는 무시무시한 투구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지금의 스넬은 상대가 누구든 간에 에이스급 투구를 할수 있는 투수임을 부인할수 없을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의 불펜 데이 상대로 단 2점에 그친 샌디에고의 타선은 12타수 1안타라는 극단적인 득점권 타격 문제가 계속 발목을 잡고 있는 중입니다. 3개의 병살타는 보너스입니다. 2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역시 패할때만 잘 던지는게 확실합니다.
◈코멘트
기어코 10연승까지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승리 가능성이 너무 낮은 편입니다. 최근의 스넬은 사이영 컨텐더급 투구를 해주고 있고 원정에서도 강력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드가 직전 등판 투구는 좋았지만 낮 경기 약점이 있고 샌디에고의 타선은 좌완 상대로 꽤 강점이 있는 편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샌디에고 파드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샌디에이고 승
[[핸디]] : -1.5 샌디에이고 승
[[U/O]] : 8.5 언더 ▼
◈템파베이
셰인 맥클라나한(11승 1패 2.12)이 시즌 12승 도전에 나섭니다. 17일 샌디에고 원정에서 6.2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맥클라나한은 원정에서도 호투를 해냈다는 점이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워낙 홈에서 강하기도 하고 전반기의 남자라는건 이번 경기에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볼티모어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템파베이의 타선은 홈에서 완벽하게 타격감이 살아난걸 자축해야 할듯합니다. 이 팀은 역시 홈런포가 펑펑 터져줘야 이야기가 됩니다. 다만 잭 리텔의 1실점으로 불펜이 화룡 점정을 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캔자스시티
불펜 데이를 운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전에 선발 또는 텐덤 투수를 맡아준 마이크 마이어스가 크게 무너지면서 AAA로 내려갔기 때문입니다. 이번 경기는 맥스 카스티요가 베이스가 되겠지만 기대를 걸기엔 무리가 많은게 현실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디트로이트의 투수진 상대로 4득점을 기록한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원정에서 11개의 안타를 때려내는등 타격감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그러나 항상 승부가 결정난 뒤에야 안타와 득점이 나온다는게 문제입니다. 싱어의 7이닝 투구 덕분에 불펜 소모를 1명으로 줄인건 이번 경기에 쏟아 부을 자원이 많다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코멘트
캔자스시티의 경기력은 현 시점에선 리그 최악입니다. 맥클라나한 공략은 꿈일듯합니다. 특히 현재 캔자스시티의 불펜진은 채프먼을 제외하면 대부분 우완 투수로 이루어져 있는데 우완 투수로 템파베이 타선을 원정에서 막아낸다는건 맥클라나한 공략보다 더 난이도가 높습니다. 전력에서 앞선 템파베이 레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탬파베이 승
[[핸디]] : -1.5 탬파베이 승
[[U/O]] : 7.5 오버 ▲
◈마이애미
브랙스턴 개럿(3승 2패 3.88)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18일 워싱턴 원정에서 6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개럿은 과연 낮 경기의 스페셜리스트임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이번 시즌 홈에서 기복이 심한데 야간 경기에서 부진하다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가즈먼 상대로 3점을 올린 마이애미의 타선은 좋은 흐름이 2경기 연속 완전히 끊겨버린게 문제가 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해결사 역할을 해줘야 할 호르헤 솔러가 2경기 연속 찬물을 끼얹고 있다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2이닝동안 1실점을 내준 불펜은 의외로 패배할때 더 못던지는것 같습니다.
◈피츠버그
미치 켈러(8승 3패 3.62)가 시즌 9승에 도전합니다. 18일 밀워키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켈러는 최근 홈에서 강하고 원정에서 부진한 흐름이 계속 이어지는 중입니다. 특히 원정에서 제구가 많이 흔들리고 있는데 야간 경기라는 점이 그나마 켈러에게는 강점이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카일 핸드릭스 상대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피츠버그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도 전혀 타격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원정에서 반등을 기대하는건 절대로 무리일듯합니다. 3.1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기대치를 저버리고 있습니다.
◈코멘트
피츠버그가 9연패를 당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선발과 타선의 엇박자도 있지만 역시 타격이 너무 안되기 때문입니다. 경기당 2점 뽑기도 어렵고 팀타율은 1할대에 머물고 있는 중입니다. 원정이라고 더 좋아지기도 어렵고 개럿의 최근 투구 내용도 좋습니다. 믿는건 에이스인 켈러의 투구지만 최근의 켈러는 원정에서 기대치가 QS에 가깝습니다. 홈의 잇점을 가진 마이애미 말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마이애미 승
[[핸디]] : -1.5 마이애미 승
[[U/O]] : 7.5 오버 ▲
◈뉴욕 양키스
도밍고 헤르만(4승 4패 4.30)이 시즌 5승에 도전합니다. 17일 보스턴 원정에서 2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헤르만은 앞선 2번의 호투가 완벽히 무너져버린게 타격이 매우 큰 편입니다. 그나마 홈 경기 투구가 좋다는 점에서 승부를 걸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시애틀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3발로 4점을 올린 양키스의 타선은 그야말로 홈런에 죽고 사는 팀이라는걸 새삼스레 보여준바 있습니다. 이번 경기 역시 홈런에 승부를 걸어야 할듯합니다. 그러나 불펜의 2실점은 이번 경기에서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시애틀
브라이언 우(1패 7.30)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7일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3안타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우는 3개의 안타중 2개가 솔로 홈런이었다는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도 시간이 갈수록 메이저리그에 적응하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일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브리토에게 막혀 있다가 양키스의 불펜 상대로 딜란 무어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시애틀의 타선은 우너정 타격이 이전에 비해 극도로 나빠진 모습이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경기 역시 반등이 쉽지 않을듯합니다. 패하는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3이닝동안 불펜이 홈런을 또 하나 허용했다는건 그다지 기분 좋은 소식은 아닐 것입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는 그야말로 어찌됐든 양키 스피릿!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립니다. 홈 경기의 양키스는 말로 설명할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합니다. 브라이언 우의 원정 투구는 기대가 되지 않는 레벨이고 헤르만은 어찌됐든 홈에서 강점이 있는 투수입니다. 홈의 잇점을 가진 뉴욕 양키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양키스 승
[[핸디]] : -1.5 뉴욕양키스 승
[[U/O]] : 7.5 언더 ▼
출처 : NAVER 스포츠 분석카페 토토프로토매니아
회원수 7만명 보유중 15년된 장수카페입니다
https://cafe.naver.com/pretty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