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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자 기준은 ‘순자산 100억’
→ 하나금융경영연구소, 2012년부터 10여년간 부자(금융자산 10억원 이상)를 연구한 결과를 담은 보고서 단행본 발간.
이 중 60%는 상속받아 부자...
10년간 그 비율은 큰 변화 없어.(아시아경제)
3. ‘외국 콩쿠르 등에서 인정받은 수상자는 많은데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오페라가 없다’
→ ‘우리 문화나 영혼이 없는 (서양) 음악을 가지고 세계 1등을 하고 있고, 작곡가뿐만 아니라 연주자나 정부 부처도 그런 마인드나 여유가 없기 때문...’.
문체부 클래식 음악계 현장간담회에서 유인촌 장관의 말에 원로급 클래식 작곡가 답.(아시아경제)\
4. 고교 졸업생 절반이 ‘재수’
→ ‘N수 공화국’ 된 강남.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학생의 재수 비율은 평균 47.7%로 전국 평균(20.8%) 2배 넘어.
자퇴도 타지역보다 많아.
공교육이 무너진 자리에 사교육 위세.(문화)
난도가 높은 ‘불수능’ 여파로 대입 재도전이 예년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학원 건물 외벽에 홍보 전단이 줄줄이 붙어 있다. 문호남 기자
♢전국재수비율 20%의 2배 훌쩍
♢자퇴율도 다른지역과 격차 커져
♢공교육 무너져 사교육열풍 심화
5. 유조선 등 선박들, 수에즈 운하 운항 포기 시작
→ 예멘 반군,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 선박 공격 선언 이후 홍해 지나는 선박 10척 이상 피해...
남아프리카 희망봉으로 우회.
이렇게 되면 6500㎞를 더 항해해야 해 소요 기간이 7∼8일 더 걸린다.(경향 외)
♢원유 운송 차질 우려 … 글로벌 공급망도 타격
♢이스라엘에 반발한 예멘 반군...홍해에서 상선들 무차별 공격
♢美 국방 "항해 자유 보장할 것"
♢해운사 이어 英BP도 운항 중단
♢국제유가 일주일새 6% 치솟아
♢유럽·아시아무역량 40% 차지
♢희망봉 우회땐 운임비용 상승
6. 韓, 66세 이상 빈곤율 40.4%, 15년째 OECD 1위
→ 일본(20.2%)과 미국(22.8%)도 OECD 평균보다 높아.
노인 빈곤율이 낮은 나라는 아이슬란드(3.1%), 노르웨이(3.8%), 덴마크(4.3%), 프랑스(4.4%)...(문화)
7. 주택담보대출금 원금기준, 30대가 가장 많아
→ 30대가 1억 6100만원으로 최고.
전체 평균금리는 4.5%...
금리는 20대가 5.09%로 가장 높아.(헤럴드경제)
8. 조기 유학 8할은 불법?
→ 법 따로 현실 따로...
교육기본법은 부모 등 부양의무자가 함께 출국해야 조기유학을 인정한다고 규정.
자녀만 보내는 것은 불법...
무분별한 조기 유학을 막자는 취지지만 아직 이 조항으로 처벌 받은 사례는 없다고.(서울)
9. ‘기후동행카드’ 월 6만 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 서울 내년 1월 27일 시범운영.
서울구간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무제한 이용.
3000원 추가 땐 ‘따릉이’ 이용 가능.
4월엔 인천 광역버스·골드라인 포함.(서울)
10. '뉴욕 타임즈'(x)
→ '뉴욕 타임스'(o).
외래어 표기법은 영어의 말음 ‘-s’는 ‘-즈’로 발음되더라도 ‘-스’로 적는다.
케인스, 템스강 등도 마찬가지.
‘-s’가 유성음 뒤에서는 [z]로, 무성음 뒤에서는 [s]로 발음되지만 한국인이 일일이 구별해 쓰기 어렵다는 점에서, ‘-스’로 단순화한 것.(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