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4. 4 월드컵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24년 서울시 구협회 파크골프 친선 경기~
176명의 회장단(각 구별 협회장, 수석부회장, 사무장, 경기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오전 8시 30분 부터 행사를 했는데
포섬 경기까지 하다 보니 오후 5시 30분에 경기를 마쳤네요~ㅎ~
예전 부터 가보고 싶었던 노을공원 파크골프장을 드디어 처음 방문했습니다~ㅎ~
푸른 새싹들이 나오기 시작하니 파크골프장이 생기가 있고 싱그러움이 느껴졌습니다~
현재 노을구장은 18홀 인데 , 18홀이 증설 중에 있어 5월말 완공 계획이라는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경기 개인전에서는 우수한 성적은 양보했지만~ㅎ~,
포썸경기(제1 그룹)에서는 저희 광진구 팀(이덕주, 윤수길)이 56타로 최저타를 기록했습니다~ㅎ~
경기를 마치고 귀가하면서 광진경찰서 인근에서 콩나물국밥 한그릇씩 먹었는데 넘넘 맛있었습니다
김영기 수석부회장 사모님 고맙습니다~
당초 신대균 회장님이 사시기로 했는데 ~
김영기 수석부회장 사모님까지 오셔서 먼저 계산을 하셨네요~ㅎ~
심판 봉사자를 포함한 9명의 광진 회원들과 함께한 오늘의 친선경기대회 넘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회장님, 수석 부회장님, 사무장님 운전하시느라 넘넘 수고 많으셨습니다~ㅎ~
귀가 하면서 차 안에서 포썸 이야기 하던 중,
2018년도에 광진협회 부부팀(신대균 회장님부부, 김영기 수석부회장님 부부)이 경기에서 우승을 하여
트로피를 탄 역사가 있다고 하여 사진을 확보하였습니다, 광진협회의 자부심이라 생각되어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ㅎ~
첫댓글 윤수길 경기위원장님!
생생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