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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화 국제교류: 한국행 수확과 시사점
오건동 오씨천지망 2024-07-04 13:36 강소
문화교류의 훈풍이 부는 가운데 우시시 오문화연구회 오인산 회장 일행은 오남렬 한국오씨대동종친총회 총재이자 한·중·일 친선교류협회장인 오응준 교수의 간곡한 초청으로 3차 부차포럼과 오씨 종친 공동 주최로 뜻깊은 한국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은 한국 오씨가 태백의 21대 손부차 후손인 오첨(吳瞻·한국 오씨 시조 오첨)이라는 사실을 심도 있는 시찰과 교류를 통해 알게 돼 반가웠다.이 역사적 전승은 한국 오씨 대동종보(大同宗谱)에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으며, 한국 박물관에서 엄밀한 검증을 거쳐 이루어진 것이다.현재 오씨는 70만7000명으로 우리나라 성씨 순위 1위다.이 거대한 집단은 오씨 문화의 뿌리와 광범위한 영향력을 보여준다.
교류 과정에서 한국 오 씨가 부차에 대해 깊이 연구한 사실을 알게 됐다.그들은 조상에 대한 존경과 역사 존중을 가지고 부차에 관한 각종 사적과 정신적 함의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정리하였다.그들의 연구 결과는 오씨 가문의 역사적 보고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오 문화의 함의를 심화시키는 새로운 시각과 소재를 제공합니다.
특히 한국 오 씨는 중국에서 온 오문화 및 오문화 연구진과 손잡고 공동 탐구와 연구를 진행하겠다는 의욕과 열정을 보였다.이러한 개방적인 태도와 강력한 협력 의지는 의심할 여지 없이 양국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견고한 다리를 건설했으며 국제 무대에서 우 문화의 확산과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이번 한국 방문을 돌이켜보면 부차포럼에서의 상충도, 조상 제사를 지내면서 가슴 벅찬 감동도 계획 이상의 효과를 거두었다.한국의 오씨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을 뿐만 아니라, 미래의 다국적 오씨문화 연구협력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하였다.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면 오문화는 국제문화의 큰 정원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나고 인류문명의 진보와 발전에 독특한 가치를 이바지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 수확과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 우 문화의 번영과 발전을 지속적으로 촉진하여 이 고대하고 빛나는 문화적 보물이 세계 곳곳에서 빛날 수 있도록 합시다.